밑에 글에 뱀가위에서 풀려난 경험은 정토법문을 만난지 얼마되지 않았을때였고요~
이번에 쓰는 이 경험은 몇달 되지 않았습니다~(지금 저는 염불을 놓치지 않아야한다는 마음으로 염불수행 중입니다~)
반듯하게 누워 잠을 자고 있는데, 양쪽에서 제 팔짱을 끼는 존재가 느껴졌고 그때 의식은 바로 돌아왔어요.오른팔 왼팔 각각 다른 존재인것 같았어요.
그리고 제 양쪽 귀로 들리는 숨소리가 얼마나 거친지 마치 사자나 호랑이가 서로 싸우면서 상대를 향해 위협을 주면서 화가 많이난 상태의 숨소리였습니다.
저는 저를 데려갈 저승사자들이 저를 잡으로 온것이라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곧바로 크고 다급하게 마음속으로 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불을 불렀습니다. 그러자 그 두 존재는 깜짝 놀란듯이 끼고 있던 팔짱에 힘이 빠지면서 움찔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때 나는 극락 갈 사람이지 저승갈 사람이 아니다라고 생각이 들어 힘이 빠진 팔짱 낀 존재들에게 제 팔에서 손을 빼겠끔 움직였습니다. "손 놓아라"라는 행동을 한거죠(저승사자인줄 알고..)
그렇게 가위에서 풀리게 되었어요~
아는 보살님께 얘기 했더니 저승사자들은 젊잖다고 그렇게 거칠게 데리고 갈려고 하지 않으신다고 하셨어요..그럼 그 존재들은 원친채주(나에게 원한 맺은 영가)들이구나 하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런일이 있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또 그 두 존재가 다시 나타났습니다..(물론 저는 의식이 돌아왔고 가위에 눌린 상태인거죠)그런데 저번처럼 팔짱을 끼는데 아주 살포시 팔짱을 끼더라구요~ 거친 숨소리도 하나 들리지 않았어요~ 그래서 저도 조용하고 안정된 목소리로 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불 마음속으로 염불후 가위에서 풀려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눈을 뜨고는 이 두 존재가 화가 많이 풀렸구나 다행이다 생각이 들었어요~
대만 정공스님께서는
이런 법문을 하셨습니다~
지금 저는 과보를 받는 중임을 알고있고 염불수행에 장애가 많이 나타나고 있지만 포기하지 않으려 합니다..염불수행 공덕도 꾸준히 원친채주들에게 회향하고 있습니다.
저의 목표는 부처님과 많은 조사님들께서 말씀하신 이번생에 육도윤회를 벗어나는 가장 쉬운 길이 나무아미타불 염불수행하여
극락에 왕생하는것이라는 법문을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입니다..나무아미타불()
모든 존재들이 극락왕생하기를()
원이차공덕 보급어일체 아등여중생 당생극락국 동견무량수 개공성불도
나무아미타불()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수연화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량공덕이 되소서 우리에게 업장이라는건 숙명이네요 염불하여 꾸준히 소멸되기를 바라고 바랍니다 🙏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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