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좀 뜸했네여.
목요일에 있던 마사지 약속도 펑크내고 ㅠ0ㅠ
급히 시골좀 내려갈일이 생겨서 연락도 못했어여 죄송합니다. (전번도 모르겠고 컴퓨터가 없어서.. ㅠ)
월욜날 날 밝는데로 전화드릴께여 ~^^
저는 첫번째 지흡을 받은게 한달 정도 되었고 ( 허벅지 뒷라인 + 엉덩이)
마지막 수술인 복부 뒷라인한지는 2주에서 이틀 모자라네여.
처음 시작할때 몸무게가 75킬로였고
첫번째 수술 후 78.5킬로 정도~(기억이 가물가물~ 하도 몸무게가 왓다갓다거려서 ㅋ)
그리고 대망의 어제! 몸무게가 67.3킬로입니다. 오늘은 한 0.5킬로 정도 빠졋을꺼같아여 ㅎ 기분이.
4차례의 수술로.. 찌고 빠지고의 지루하고 짜증나는 나날이 15일 이상이였던것같은데
이렇게 체중이 주니 기분 킹왕짱! 우왕ㅋ굳ㅋ 입니다 ㅋㅋ
오늘 생리 끝났으니 확확 빠져줬음 좋겠어여~
생리기간동안 식욕이라는 '미친 악의 무리' 때문에 죽다 살아났거든여 .
참자 참자!! 하믄서 하루에 블랙커피 10잔씩은 마셔댄듯 ㅋ
요즘은 쉐이크도 잘 안먹구 (반성중;)
단백질은 좀 멀리하고 탄수화물과 친구 먹었더니 죄책감 마구 몰려옵니다요
운동도 거의 안하다시피하고 스트레칭~ 초큼하고~~ 초큼 걷고~ - _-;; 에효
3월에는 힘내서~다요트면 다요트! 공부면 공부! 효도면 효도! 사랑이면 사랑 !
뭐든 최선을 다하자고 마음 다잡고 있는 중이에요.
추가 -10 킬로 목표도 세웠어여 헤헤~ 운동도 좀 열심히하구여 엉엉~(운동이 왜일케 시를까 흑)
어제 우연히 티비에서 화상을 입어서 고생하는 다큐를 봤어여.
피부 이식이다 뭐다~ 보기에 흉찍한건 둘째치고 제대로 먹지도 자지도 못하는거 보믄서
지방흡입이니 다이어트 등 나의고민거리들이 참 작게 느껴지고 그분들께 미안해지고
이렇게 호흡하고있다는 것만으로도~ 멀쩡한 피부색으로 살고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감격스럽드라구여.
우리!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지말고 감사하며 끝까지 화이팅해봅시다 ! ㅋ
~ 새로운 3월엔 모든 면에서 발전되길 바라구~ 행복만 가득하길 바래여 !
첫댓글 아주 아주 기분 좋으시겠서요...정말 정말 축하해요,,부럽고요,,10킬로 꼭 성공 하세요. 아자...
우왕 부럽습니다.

저두 마구 마구 하구 싶습니다. 왜 기분이 꿀꿀할때 지흡생각이나는지 이것두 병입니다. 모든걸 바꿔 버리고 싶다는 



드립니다..
뮤우우웅님
울라랄라
드디어 60k대에 안전빵으로 진입하셨네요 ^^ 거기다 -11kg 까지 감량하시궁 
한
동안 붓기도 하고 빠지기도 하고, 오르락 내리락 변동이 심해서 힘드셨을텐데.. 꾸준히 열심히하신 보람이 팍팍 있네요. 그죠
방학동안 고생 정말 많이 하셨어요~ 이제 새학기가 되면 뮤우우웅님이 계획하신대로 공부도, 효도도, 다욧트도, 사랑도 모든곳에서 승리하실수 있을꺼라 믿어요 ~
바쁜 삼월이 되어도 병원이랑 절대 멀어지지 마시구요~ 오다가다 관리하시면서 더 체중감량하시길 바래요!~ 목표해둔 체중 감량될때까지 말이에요 ^*^ 아자아자 !
ㅎㅎ 감사합니다~ 문자와있네여 캔디언니한테 ㅠ 흑~ 이따 전화드릴께요 꼭~ㅎㅎ 아그리구 저 이번학기 휴학했어여~ 더 늦기 전에 여행좀 댕기구~ 못다한 다여트도 열심히하구~ 학교선배가 일좀 도와달래서! 오늘 체중은 66.2킬로네여 ^-^ 화이팅!! 할수있다!!!!!!!!!!!!!!!!!!!!!!!!!!!!!!!!!!!!!!!!!! (쇠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