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은 1970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유년시절과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한 캐나다 국적의 한국인이다. 1993년 미스코리아 캐나다 진에 선발되어 한국에 오게 되었고, 이때 배우 최민수를 만나 1994년 결혼했다.
2003년 서울 외국인 학교에서 대외 협력 이사로 13년간 근무했고, 아리랑TV에서 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고, 홈쇼핑의 진행을 맡고 있다. 주부들을 대상으로 소통에 관한 강연도 하고 있다.
이 책에서 강주은의 어린 시절과 가족, 강주은이 느끼는 한국과 캐나다의 문화차이, 강주은의 결혼과 부부소통, 강주은의 두 아들과 자녀교육 등을 다루고 있다.
그 중 한 소절을 소개하면
타인과 진정으로 소통하는 게 가능한가요? - 도움을 준 사람에게 감사 인사하는 것도, 부부끼리 안아주는 것도, 말할 때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것도 모두 습관이에요. 갑자기 듣기 좋은 말을 하려면 부자연스러워요. 이런 작은 것부터 습관이 되면 그 사람의 문화뿐 아니라 집안의 문화도 생겨나요.
손해를 본다 말하지 말고, 도움을 준다고 말하면 어떨까
강서도서관 소장도서
첫댓글 건강하게 여행 잘 다녀오셔요~ 아름다운 추억거리를 많이 담아 오셔요~
고맙습니다 오늘저녁 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