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야고보서 1장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연단이든, 마귀의 시험이든 이 시련을 잘 이겨내고 믿음으로 행하는 자에게 생명의 면류관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
오늘은 야고보서 1장을 묵상합니다. 우리 인생은 늘 바다와 같고 잔잔한 것같지만 시련이 다가와 고민하게 됩니다. 야고보서는 그것을 시험이라고 말합니다. 시험에 불평,원망을 하다보면 이길 수가 없습니다 야고보서는 예수님의 제자 야고보가 아닌, 예수님의 동생.. 형제인 야고보가 적은 것입니다 야고보서의 말씀은 믿는자들에게 주는 행함이 있는 믿음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 예수를 믿으면 구원받으니 아무렇게나 살아도 천국갈거니 막 살아도 된다는 생각입니다 신학에 이단들을 그노시스라 하는데 현재 바우스라하는 이단종교도 이와 같은 생각.논리를 포교하고 있습니다. 구원의 주체는 예수님이시고 심판이 있습니다 구원에는 두 가지..천국가는 구원이 있고 베드로와 같이 사람을 낚는 자의 사명의 구원이 있습니다. 구원받는 것은 확실하지만 이것을 아무렇게나 사는 것으로 악용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풋사과도 사과이지만 아름다운 사과가 되는 과정이 있고. .구원받고 성화되고 영화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 중에 꼭 필요한 것이 시련이고 필요한 것이 믿음이기에.. 우리 삶가운데 예수님을 믿는데 왜 시험이 있는 것일까? 의문을 갖기도 합니다.
야고보서 1: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야고보서 1: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시험은 연단. 마귀가 주는 것은 미혹.유혹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연단은 풀무불에서 금이 나오듯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연단은 우리를 성숙하게 하셔서 복주시려는 것입니다. 마귀가 주는 유혹은 우리를 넘어뜨리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연단과 미혹을 분별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야고보서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그렇다면 왜 이 시험을 잘 이겨내야 할까요?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야고보서 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그러니 우리는 신앙생활에서 작거나 큰 연단과 시험에도 모든 마귀의 미혹에서도 마귀를 밟을 권세를 주셨으니.. 또 하나님께서 주시는 연단은 순금같이 되게 하시기 위함이니, 주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순종하고 성숙되어 하나님께서 쓰실 도구로 되길 소망합니다 이 연단이 기도하게 하고 감사함으로 기도하고 늘 기도할 수 있는 자.. 또 아무 일 없어도 무시로 기도할 수 있는 자가 되길 축복합니다. 또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는 시험을 이기고 믿음을 지킨 자에게 이런 축복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1:17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온전한 선물(perfect)은 물질만이 아니라 주시는 사랑.기쁨.안전.자녀들 모두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오는 좋은 선물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연단이든 미혹이든 이겨내길 소망합니다 어떻게 하면 이길 수 있을까요?
야고보서 1: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야고보서 1: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욕심을 조금 버리길 축복합니다 그것이 주님이 채워주시는 길입니다. 내려놓으시길 원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찬양이 있습니다
주님 한 분 밖에는 아는 사람 없어요 가슴 깊이 숨어있는 주를 사랑하는 맘 주님한 분 밖에는기억하지못해요 처음 주를 만난 그날 울며 고백하던 말 나는 행복해요 죄 사함 받았으니 아버지 품 안에서 떠나살기 싫어요 나는 행복해요 사랑이 샘솟으니 이세상 무엇이든 채우고도 남아요 주님 한 분 밖에는 사랑한이 없어요 작은 가슴 뜨거웁게 주님 피가 흘러요 주님 한 분 밖에는 약속한이 없어요 나를 믿고따르는자 반석위에 서리라
처음 주를 만난 그날 울며 고백하던 말..이 처음 사랑 그 고백을 기억하며 늘 한결같은 주를 사랑하는 주님이 기뻐하시는 길을 감사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