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사주에 화가 많다면

[곽경국]

사주에 화가 많다면

이번에는 금목수화토 오행 중 불에 대한 거, 화(火)에 대한 것을 알아보기로 합니다.

사주에 화(火)가 있다는 것은 폭발적인 에너지를 가진 양(陽)의 기운이라 할 것이다.

생로병사에 비유하자면 불은 신체 나이가 가장 건강한 청년 시기에 비유된다.

색깔이는 빨간색이다. 사주에 화(火)가 많으면 사교적이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경우가 많으며, 사람들 간 사이에 예의를 중요히 생각한다.

겉으로 화려한 경우가 많으며 명확한 기호(忌好), 강하게 좋고 나쁨을 가리게 된다.

감정 표현을 솔직하게 한다. 감정 기복이 큰 경향을 가진다.

강한 추진력과 행동을 가진다. 행동력을 가진다.

사주의 화(火)가 없으면 표현력과 생산성이 떨어지는 경향을 가진다.

목(木)일간의 사주의 화(火)가 없으면 표현력이 다소 부족할 수 있으며, 생각은 많지만 행동력이 떨어질 수 있다.

화(火)일간(日干)의 사주의 화(火)가 부족하면 감정 조절이 어렵고, 이로 인해 나와 주변 사람이 함께 힘들어질 수가 있다.

토(土)일간의 사주의 화가 없으면

주관적 만족에만 치중할 수 있으며 때로는 생산성이 떨어진다.

결여된다.

금(金)일간에 사주의 화가 없으면 방향성을 잡지 못해 어려워할 수 있다.

또한 보수적인 집단보다 프리랜서 등 자율적인 형태로 일하는 것을 선호한다.

수(水)일간의 사주에 화(火)가 없으면 우울하고 정적(靜寂)인 경향성을 드러낼 수 있으며, 과도한 주의와 오락 등 투기성 짙은 것을 유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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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火)가 많은 사람의 사주(四柱)에 화(火)가 많은 사람의 직업은 집중력 있고 텐션 있게 몰입하는 직업과 잘 맞는다.

그래서 장기 프로젝트보다 단기 프로젝트처럼 짧게 여러 번 일을 처리하는 방식이 유리하다.

사주에 화(火)가 많은 어울리는 업무는 무엇인가? 타인의 시선을 사로잡는 일이다.

짧은 호흡으로 에너지를 표출하는 일이다. 본인의 매력을 콘텐츠화하는 일을 하면 된다.

예능, 재능, 특히 시각적으로 구현한 일을 할 것이다.

감성을 예술적, 정신적으로 치환하는 일이다.

메이크업, 패션업계에 종사하면 좋다. 화(火)가 많은 사주는 외향적인 경우가 많고 타인의 시선을 사로잡고 싶어 하는 기질이 있기에 해당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아간다면 유리할 것이다.

아이돌 유튜버 인플루언서 이렇게 시선을 주목시키는 기운이 있어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유튜버 인플루언서도 유리한 직업이다.

운동 선수, 짧은 호흡으로 에너지를 폭발적으로 내야 하는 운동 선수와도 잘 어울린다.

예능, 재능, 미술, 디자인, 일러스트, 본인만의 예술관, 가치관을 시각적으로 화려하게 구현하는 부분이 있어서 영상 디자인과도 잘 맞는 경우가 많다.

사주에 화(火)가 없어 행동력이 부족한 게 고민이라면 화(火)가 발달된 사람들을 룰 모델로 삼아 좋은 점을 따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정적(靜的)인 활동보다는 운동 등 역동적인 활동을 시도해 보아도 좋다.

특정 오행이 없어 나타나는 약점을 잘 파악하고 장점은 꾸준히 발달시키기 노력한다면 삶을 더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다.

사주의 화(火)가 많은 장점은 감수성이 풍부하다. 풍부한 감수성과 공감 능력으로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경우가 많다.

비주얼에 강하고 화려하다. 화(火)가 많은 사주는 본인의 매력을 보여주는 일에 잘 하여 현대사회에서 자기 PR에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정의감이 넘치며 예의(禮儀)를 중시한다. 때로는 자신의 자존심을 양보하면서까지 옳음을 추구하는 정의감이 있는 자다.

폭발력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어떠한 일을 하고자 마음 먹으면 끝을 볼 때까지 멈추지 않는 성향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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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을 한다면 화(火)는 여름을 의미하며 태양처럼 따뜻함과 뜨거움을 갖고 있다.

에너지를 발산하고 확산되는 기운을 나타내며 방향으로는 남쪽이며 색은 붉은 색깔이다.

화(火)는 빛 또는 불이기 때문에 적당히 있을 때는 따뜻한 기운으로 주변을 기분 좋게 해주고 어둠을 밝혀주는 역할을 한다.

뭐든지 적당해야지 도움을 주고 이득을 얻는 것이긴 하지만 불의 경우 그런 특징이 특히 더 심한 편이다.

전반적으로 화(火)를 가진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고 활동적인 성향으로 함께 있으면, 주변을 활기차게 해준다.

좋고 나쁨이 확실하고 생각보다 행동을 먼저 하는 분들이 많다.

화(火)는 자신을 많이 표현해서 사람들의 집중을 받기도 하지만, 자신이 원하지 않을 때에도 주변의 시선을 많이 받는 편이다.

원하지 않을 때에도 주변의 시선을 많이 받는 편이다.

이런 말씀이야. 그래서 연예인을 하고 싶다면 화(火)를 몇 개 갖고 있는 것이 좋은데, 그럼 사주에 화(火)가 많으면 어떨까?

화(火)가 한 개나 두 개 정도 있는 것이 가장 무난한데, 자기 표현도 적당할 줄 알고 행동력도 있는 모습이다.

불이 한 개 있다면 무난한 성향이다. 화(火)가 아예 없다면 답답하다는 말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한 개 정도 있는 것은 좋다.

그리고 한 개만 있는 것보다는 두 개가 있을 때 더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을 띤다.

자신을 숨기지 않아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다거나 개성 있는 모습을 추구하는 분들이 많다.

화(火)가 3개 이상 너무 많을 때는 화(火)는 성향 자체가 강한 편이기 때문에 세계 정도부터도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사주에 화(火)가 많으면 추진력이 강하고 일을 벌이는 것을 잘한다.

그래서 리더의 자리에 있는 경우 새롭고 다양한 일을 빠르게 해나가는 모습을 보인다.

또 실질적인 이익보다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 명예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화려한 모습을 추구한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오행이기도 한데, 불이 적당할 때는 따뜻하고

환한 빛을 주지만, 조금이라도 지나치면 순식간에 주변을 태워버리고 사라지는 것과 비슷하다.

일을 시작할 때 추진력과 반대로 일을 마무리 끝까지 마무리하는 끈기나 인내심이 부족하여 마무리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또 너무 솔직하게 시시비비를 따지려고 들려 주변 사람들한테 피곤하게 만들기도 한다.

나에게 있는 과한 화(火)의 기운을 조절하고 싶다면 수(水)의 기운, 토(土)의 기운을 근처에 두거나 수극화(水克火)라고 하여 수(水)가 화(火)의 기운을 잠재워줄 것이고, 화생토(火生土)라고 하여 화(火)의 기운으로 부족한 토(土)의 기운을 살릴 수 있다.

자신의 사주를 보고 부족한 기운을 어떻게 조절하면 좋을까 생각해 봐야 한다 이래 생각해 봐야 한다는 것이다.

이상은 화(火)에 대한 금목수화토, 불에 대한 것을 공부해 봤습니다.

세상에는 아는 사람도 많다. 이렇게 남의 말씀도 열심히 들어서 열심히 그렇게 공부해 가지고 머리에 집어넣어 두면 세상 살아가는데 뭔가 그래도 보탬이 될 것이다.

보탬이 될 것이다

이런 말씀입니다. 나 혼자만 똑똑한 척 할 필요 없어 남의 이야기도 좀 들어줘야 된다.

그것이 곧 공부여 인생의 삶이고 인생 삶의 공부다.

이런 말씀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