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싯적엔 풍류도 모르면서
참 많이 마셨지
정철님의 장진주사를 벗 삼아
이제는 권커니 받거니
술이 두려운 나이가 되었구나
첫댓글 같이 마셔주는 친구가 가까이 있다는게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ㅎ
오랫만에 단골집에 들렀다가 벽에 있는 서각을 보니 지난 세월이 떠 올랐습니다^^
더위를 잊어겠어요
첫댓글 같이 마셔주는 친구가 가까이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ㅎ
오랫만에 단골집에 들렀다가 벽에 있는 서각을 보니 지난 세월이 떠 올랐습니다^^
더위를 잊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