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트레이더스 브리치즈 가격.

[기회(일기일회)]

브리치즈가 똑 떨어졌다.
트레이더스 가기 귀찮아서 인터넷 주문하려 했는데 가격이 비싸다.
트레이더스에서는 3개 9900원이었는데.
이었는데 다.
과거형이다.

11380원.
정말 안오르는 것이 없다.
내 월급 빼고는.

치즈 사고 세일하는 위스키 사니 25만원.
벌기는 정말 힘든데 쓰기는 점점 더 쉬워진다.
그렇다고 안먹고 살 수는 없고.

[달콤한]

기회님...!
방긋...?
콤은요..!
주말밤에 기분 좋으믄
술은 막걸리 두어잔 또는 서넉잔하고
안주는 오천원 짜리 굴한팩 이면
저녁시간이 아주 황홀해유...ㅋ

[기회(일기일회)]

어휴~~
저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저는 보통
위스키 두 잔
하이볼 4잔.
막걸리 한 통.
맥주.
견과류와
계란
그린키위
치즈
멸치와 황태체.
그리고 그날그날의 고기 안주.
매일 이렇게 먹어서 귀찮아요.
알콜충전이 되야 잠이 들죠. ㅠ

[달콤한]

님...!
황긋(홍홀한 표정 지으믄서
방긋 웃는의 준말).?
와우~~!
그케 마니 드시니까
허릿살 뱃살이...ㅋ

[기회(일기일회)]

그걸 30년 동안이나... ㅎ
그러니 뚱뚱 ㅋ

[달콤한]

님...!
방긋...?
내년부텀 반으루 줄이셈
글면...!
콤 처럼 날씬 빵빵
여름에두 칠부바지에
짧은 티셔츠...ㅋ
173에 62에 32...입니다
어때유 부럽지 않은가유...?...ㅋ

[기회(일기일회)]

저는 175에 72.
68까지 빼봤는데 힘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72 유지하려구요.
가슴 108.
허리 32.
나름 봐줄만 합니다 ^^;;;;

[달콤한]

기회님..!
황긋..?
(황홀한 표정지으믄서
방긋 웃는의 준말)...?
저숫자의 몸매믄 완전 A급 몸매이옵니다...ㅋ
콤은 기회님이 완전 (뚱)신사인줄 알앗네유...ㅋㅋ
기분존 주말의 깊어가는밤이옵니다
편안한 밤 쾌침하시는 밤
되시옵소서 ...!

[기회(일기일회)]

40대에는 결혼정보회사 사장님이 상위 1% 외모라고 하셨죠.
지금은 주름 자글자글 시골논네. ㅎ
얼굴은 망가졌지만 몸까지 망치지 않으려고 소식과 운동을 꾸준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