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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간 박근혜를 열열히 지지한 박사모와 범박들 비록 단체는 다르지만 同歸異路 아닙니까?
비록 별볼일 없는 늙은 개방거사지만 나름데로 박대표 가는곳 여러곳을 다녀본 소감입니다 . 한나라당 당사 앞 범박들에 텐트속 회원들 박사모와 다르지만 박근혜 향하는 마음은 똑같지 않습니까?
그래서 컵라면 몇십개 사주며 노고가 많습니다. 과연 저들이 무엇땜에 누굴위해 텐트치고 울부짖음 절규를 부르짖을까. 박근혜 대표는 참고해야 합니다.
"특히" 박사모는 눈이오나 비가오나 박대표 가는 그림자 아닙니까. 그렇다고 그 경비를 누가 충당 해 주었습니까. 그들이 정치를 할려고합니까? 순수한 백의종군 인간 박근혜 대표가 좋아서 자발적 봉사로서 군중몰이 솔선수범 그 공로는 솔직히 박대표측 의원들 능가하고도 남지않습니까?
그런대. 박대표 열열히 지지하다 법에 심판을 받은회원과 박사모 집행부 박대표 춘천 유세갈때 박대표 자택앞에 새벽의 찬바람 맞으며 애원할때 솔직히 말해서 박대표는 만나주지 않아도 최소한 자신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박사모께 경비원을 시켜서 종이컵 커피한잔 대접을 하는것이 상호간에 우애를 다지는 장이아닐까요?
큰 정치가는 지지자 없으면 솔직히 별볼일 없습니다. 박대표에겐 박대표측 의원보담 거대한 박사모 없으면 천하에 박근혜도 별볼일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경야독으로 박대표 생각하는 박사모를 박근혜 대표도 진심으로 생각하는지 솔직히 말해서 회의를 갖어봅니다. 초상집 찿아드는 개들에게도 뼈다귀를 던져주는 인정이 아닙니까?
박대표 바라보니 감각없는 무심초 같습니다. 자신을 열열히 지지하다 전과자란 영예의 별을 단 회원이나 박사모 대표하는 집행부들과 상호주의 오고가는 인정에 茶 한잔에 나눔을 갖는것이 박대표의 처신이 아닌가 합니다.
회원 여러분은 실질적으론 모를겁니다. 국회 박근혜의원 사무실을 국회 회기때 들려본적 있습니다. 10월경 말입니다. 솔직히 박대표도 소생을 기억합니다. 다른 의원 사무실은 차 한잔에 대접은 100%입니다. 박근혜의원 사무실 직원은 솔직히 인사도 안하고 예의는 개뿔같이 없드군요. 물론 박대표가 시킨것은 아니지만 비서진들은 자신들 소홀함에 방자함이 박대표께 크나 큰 폐해가 되는줄 알아야죠. 사실 가슴속에 묻어둘려고 했는대 박대표가 그 추운 날씨에 커피한잔 대접이 없는것은 솔직히 박대표에 인간미에 미숙이 아닌가 합니다.
박대표 생각하는 마음은 초지일관입니다. 그러나 박대표는 전국의 박사모 대표하는 집행부들 대하는 처세는 잘못입니다. 솔직한 이 소리가 박대표 귀에 들어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비굴하게 아첨하고 박대표 미화에 도배질은 별볼일 없으나 성격상 하지못합니다. 박대표는 이 글을 읽고 지지자에 마음을 슳프게 하지않았으면 좋겠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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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팬지지자들에게 따뜻한 차한잔 .고생한다는 말한마디 없다는 소식듣고 참 속상했습니다..
인간미 미숙이란 말씀에 공감합니다.보수를 아우르고 국가정체성을 위해 굳건히 싸워 온 박대표를 여태까지 무지무지 존경해 조블과 100자 평에서 3년을 반박세력에 대항 글을 썼었는데 요즘은 활력을 잃어 갑니다.고엽제 전우회원들을 만나 눈물흘리며 국가가 예우해주는 사회를 건설하겠다 말할 때도 '것봐라 역시 박근혜 아니냐.."하며 열심히 자랑했었는데..친북좌파인 이천박을 위해 지지유세를 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잃을 때 참 속상했읍니다..그러더니 국민을 대표해 찾아간 박사모나 파랑새단 등 자신을 가장 아껴주는 지지자들이 개돼지처럼 끌려 나오게 하는 것을 보고 삿갓님 말씀처럼.. 저건 아닌데..하는 맘이 들었읍니다.
그들이 누구입니까? 그들은 단순히 인기가수 펜카페처럼 한 때 악악대다 인기 시들면 사라지고 마는 부류가 아니라 자신의 정치노선을 지지하고 뒤를 받쳐주는 국민입니다 국민,,즉 유권자입니다.. 정치인이라면 하늘처럼 떠받들어야 하는 유권자를 그렇게 매몰차게 외면하고도 정치인으로 영원불멸할 수 있을까요? 어제 탁계천 이천박특검과 탄핵을 위한 촛불집회에 갔다가 '박근혜의 우유부단 또는 지나친 잔계산 상황판단미스가 결국 이렇게 만들었고 팽당하고 말 세력과 손 잡았다가 결국 팽당하거나 망하고 만다'는 등등의 비난이 봇물을 이루더군요..곧 박사모나 파랑새단의 간곡한 읍소를 무시한 자기파멸이라는 거죠..
물고기가 물을 떠나 살 수 없듯이 정치인은 유권자를 떠나 성공할수 없는데..가장 강력한 자기 기반인 박사모나 파랑새단을 외면하고 찾아가도 차 한잔 대접할 줄 모르는 것은 적이 주장했던 것처럼 공주였기에 세상 물정을 모르거나..가는 곳마다 환호하는 소리에 묻혀 진짜 돌봐야 할 사람을 돌볼 줄 모르는 우를 범한 것이고 경선 규정을 다툴 때 강하게 상대했어야 할 이천박을 그렇게 못한 판단미스를 범한 것입니다. 그 곳에서 말하는사람들 중 박근혜대표에 대해 우호적으로 말하는사람은 별로 없었읍니다 재기가 불가능하다거나 끝났다,적에 둘러 싸여 운신할 수 없게 될 것이다..등의 말뿐이었읍니다.
박대표가 박사모에 매몰차게 대하며 개돼지처럼 끌련 나오게만 하지 않았더라면 그렇게 비난하는 사람들과 일전을 불사했겠지만 분위기상..집회목적상..말할 수도 없었거니와 조목조목(박사모와 昌이 냉대당한 일까지..) 찝어내며 말하는데 한마디도 못하고 듣기만 했읍니다. 박대표는 박사모로 돌보아야 했던 것이 아니고 주권자인 국민으로 찾아간 유권자로 상대 돌보아야 했던 것입니다.더 이상 비난의 소리를 듣지 않는 방법은 그 사지를 지금이라도 탈출 대다수 국민이 싫어하는 자를 떠나야 한다는 것입니다.박사모를 냉대한 것이 국민이 싫어 하는 자를 좋아하겠다고 비친 것이니 국민의 반감을 산 것..박대표의 빠른 판단이 필요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