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보도자료
지금 서구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의회 직원 포함)이 나온 상황이라 서구청 본관이 폐쇄됐어
그리고 방금 전 이재현 서구청장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글이 올라옴
같은 건물에 있으면 접촉했을 수도 있으니까..그래서 검사 받았겠지 싶었지만 사실 무리한 행사 강행때문이었어
20일, 서구청은 쓰레기 처리 선진화를 위한 소통 토론회가 예정되어있었는데 인천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19일)되면서 취소됨
그런데 이재현 청장과 지역 국회의원인 김교흥 의원 등은 '소통'하겠다며 취소된 토론회를 자칭 주민단체들을 찾아가서 진행했어
대충봐도 10명이 넘어보이지? 그리고 이 자리에 이번에 확진된 서구청 직원이 동참했다고 해
그 결과 이재현청장, 김교흥 의원을 포함한 저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검사를 진행했다고 해
난 김교흥 의원 페북을 보고 알았는데 다시 위에 올린 이재현 청장 글을 보면 왜 검사를 받았는지는 언급하지 않고 있더라고~
아, 이재현 청장은 여시들도 잘 아는 사람일거야!
회식자리에서 직원에게 뽀뽀하며 성추행하고 고마움을 표현했다돈 그 사람임ㅋㅋ
정리하자면
1. 서구청의 취소된 행사 강행
2. 동참한 직원 중 확진자 있었음
3. 그 결과 청장, 의원, 참석한 주민들 검사 받음
다들 음성인 것같아 다행인데..청장으로서 방역에 힘써도 모자를 판에 사태를 더 키운게 아닌가 싶어~
문제 시 수정
첫댓글 인천 윗대가리들은 여러모로 문제가 많음ㅎㅎ 덕분에 직원들만 다 개고생함
사진에 안찍힌 직원들도 또얼마나있었을거야;;;생각이짧았다
서구청장 후... 쟈는 진짜...
마포구도 돌앗던데 저번주 금요일날 구청장과의 대화 이러면서 앞에 공무원들 주르륵 나와있고 행사 진행하는거 같았어
우리은행가다 보고 기함했어 진짜
어휴 또라이새끼
아 존나 싫다 역겨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