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릿말달아주면
힘이 불끈불끈 ㅇ,ㅇ
다이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Die(다이)
가수이름입니다. 뭐 예를들어
정지훈씨의 가수이름이라고해야되나...아무튼 비입니다.
뭐 이런것 처럼 Die라는건 그냥 가수이름 뭐 예명이라 볼수있죠
영어로쓰기도 번거롭고해서 그냥 한글 '다이'라고 하고있어요
차고없으시기 바랍니다^^
●발랄 중딩소녀 인기 가수와 동거하다● 5
외롭게 쓸쓸하게
혼자서 버스타고 집으로오는길<- 맨날 이랬다-_-
오 -
정녕 Die그대는 나의 그대가 될수 없는것이요...ㅜ3ㅜ <-시를써라 시를--
시내에서 빠져나와 한적한 길을 걸어 집으로 도착한 나.
이모는 원래없었지만 제주도로 간 이모때문에
허전하긴 허전한가보다.
"씨...괜히 정들은거 같다ㅜ.ㅜ"
이모이모
보고싶다이모 ㅜ.ㅜ
'따르르르릉'
때마쳐 울린 전화소리
"여보세요"
[어머 엄지야~]
"이모 ㅜ3ㅜ1!!!"
[너 우니?]
"이모 언제올꺼야야 ㅜ3ㅜ3ㅜ3ㅜ3ㅜ"
[얘는 오늘갔다!!!]
"이모 빨리와 이모 보고싶어 죽을꺼 같애 ㅜ3ㅜ3ㅜ"
[낯간지런 소리좀 고마해라-_-^]
"응 이모 - ,-"
[ 엄지야 제주도 겁나게 조아볼라잉!]
시방 지금 자랑하는겨 -_-?
"그거 자랑할라고 전화한겨?"
[당근이쥐이!]
"이모 끊어--"
[조카 - 실망했어요?]
"누가 실망을 한다고그래 -__!"
[니가 -_-]
"아 끊을꺼야-_-!"
뚝
승질나서 끊어버렸다
잠시나마 이모의 소중함
아니 할망구의 소중함을 느꼇던
내가 미친거였다--
그렇게 시간은 째깍째깍흘러가고
어느덧 새벽 12시가 다되었을때였다
나는 Die오빨 기다리다가 소파에서 잠이들었고
12시가 다되어 뻐꾹이가 울자
초인종 소리가 울렸다.
'딩동딩동'
'딩동딩동'
'딩동딩동'
"헐 무섭다 ㅜ3ㅜ"
혹여나 귀신이 아닐까....
해서 가만히 가만히 있었다.
"엄지야!!!! 문열어!!!!"
가만히 있자
취기가 좀 있어보이는
왠 남자의 목소리...
Die오빠의 목소리였다+_+!
"잠시만 기다리세요-"
하고 문을 벌컥 열자
바로 나에게로 쓰러지는 오빠였다
두근
두근
콩닥
콩닥
두근
콩닥
두근
콩닥
바로 내품에 안겨버린 오빠덕에
내 심장은 정말 미친듯이 뛰었다
워메워메ㅜ3ㅜ
"후 -............"
그리고 술냄새가 잔뜩나는 오빠였다
무슨일 있었나.?
"엄지양.........나 사랑해줄레요?...."
"...네?"
"나 좀 사랑해줄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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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 중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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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너므 잘쓰신다 ㅎ 너므 재밌어요
재밌네요.벌써 이렇게나 꼬리말을 썻으니 인기가 좋네요
엇? 다음 편두 빨리^^~!~! 언능 보고파요~!
아기가꼼지락 작가님 ! 너무잘쓰세요, 다음편이마막기대되요. 빨리올려주세요 ♡
I Love so mach님 감사합니다 ㅇ.ㅇ 키키 재미있으시다니 다행입예요 ㅜ ㅜ cally님 정말 계속올려주서서 감사합니다 ^^ 재희ㅂㅏㄹrㄱi님 감사합니다아 ㅇ_ㅇ 힘불끈내서 쓸꼐요 꽁꽁♡님 감사합니다 너무라니요 ㅜ.ㅜ 과찬이세요오 ㅜ ㅜ
미성년자 아닌가?
꺄~~~악 너무 재미있어요!!!! 다음편도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오기를.....
아- 다이는 지금 20살입니다 - 송촌어린이님 감사합니다^^
ㄷrㅇiㅇkㅋi드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