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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이재광] 현대로템
[NH투자/이재광] 현대로템 - 폴란드 2차 계약 지연으로 주가 약세
■ 폴란드 2차 계약 지연되고 있어 투자심리 악영향
- 언론보도에 따르면 폴란드 K2 2차 계약의 연내 체결이 어려운 것으로 보임. 계약 체결을 위해서는 수출입 은행의 자본금을 확충하거나, 신용 공여 규제를 완화해야 하는데, 법 개정과 출자 절차 등을 고려하면 일러야 내년에나 수출금융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
- 2차 계약 체결은 ’26년 이후의 K2 전차 납품 계약이기 때문에 계약 체결 지연이 ’25년까지의 실적 예상에 미치는 영향은 없으나, 투자심리에는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판단
- 목표주가는 48,000원에서 41,000원으로 하향 조정. 폴란드 K2 2차 계약 체결이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투자심리 약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 디펜스솔루션 부문의 사업가치 적용배수를 주요 Peer 평균으로 변경(EV/EBIT 15배 →12배), 순현금 증가 등을 반영
■ 3Q23 Preview: 폴란드 K2 7대 인식으로 전년비 실적 큰 폭 성장
- 3분기 매출 8,900억원(+13.7% y-y), 영업이익 574억원(+80.2% y-y, 영업이익률 6.4%) 예상. 전년비 증가는 3분기 폴란드향 K2 전차 7대 인식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폴란드는 ’22년 K2 전차 총 1,000대 도입 기본계약을 체결하고 180대, 34억 달러 규모의 1차 실행 계약을 체결하였고 1차 계약의 출고 일정은 ’22년 10대, ’23년 18대, ’24년 56대, ’25년 96대로 알려짐
■ 자료참고: https://m.nhqv.com/c/j37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