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무르 술레이메노프 카자흐스탄 부총리는 대통령과 미국 거대 기업 대표자들 간의 회담의 주요 결과에 대해 이야기했다.
술레이메노프 부총리는 “대통령은 매우 알찬 경제방문을 진행했다. 한편, 미국 방문의 주요 주제는 UN 총회 참여였다. 또한, 7~8회 가량의 아직 활동 중이지 않은 미국 기업 대표들과의 양자회담이 진행되었다. 현재 카자흐스탄 정부는 기존에 국내에서 활동 중인 미국 투자 기업들과 위원회와 다른 여러 포럼 등을 구축하여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술래이메노프 부총리는 뉴욕에서 정확히 어떤 기업들과 회담을 가졌는지 전했다.
술래이메노프 부총리는 “뉴욕에서 대통령은 Amazon, Plug&Play 및 농업 분야 기업인 Tyson Foods, Marmot Industries 등과 회담을 진행했다. 해당 회담의 성격은 카자흐스탄의 이점을 비추고 있다. 카자흐스탄은 디지털화, 다각화를 통해 경제 분야에서 여러 이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3개의 회담은 해당 분야에서의 미국 국제 기업과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이들 중 일부가 내년에 인프라 엑스포를 통해 스타트업 허브로 누르술탄에 사무실을 개업할 전망이다.”라고 답했다.
특별히, 농업 체계는 가장 거대한 사업 중 하나로 지정될 전망이다. 술래이메노프 부총리는 특별히, 해당 프로젝트가 포스트 소비에트 구역에서 가장 거대한 사업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술래이메토프 부총리는 “해당 사업은 매우 거대한 규모의 농업 프로젝트이다.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실시된다면, 이는 중앙아시아를 넘어서 모든 포스트 소비에트 지역에서 가장 큰 사업이 될 것이다. 현재 500,000,000 달러에서 1,300,000,000 달러 규모의 투자금이 논의되고 있다. 이는 매우 큰 액수의 투자금이며, 좋은 기술을 가져오게 한다. 또한, 해당 사업은 통합적 단지를 설립하는 것으로, 목장부터 가공제품까지 모든 것을 아우른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상품의 70%까지 수출시킬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술래이메노프 부총리는 “대통령은 마침 미국 투자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앞서 중국을 방문해 체결한 계약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중국에서 육류 및 식물성 생산품의 수의 및 식물 위생 증명서를 인정한다는 계약이 체결된 바 있다. 이러한 중국 시장으로의 수출 가능성은 모든 투자자들에게 매혹적이다. 이에, 나머지 일들은 담당 정부 부서에서 추후 처리하고, 연말까지 확정된 투자 결정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포브스 카자흐스탄 한인신문
#카자흐스탄 여행 #카자흐스탄, #챠른캐년, #중앙아시아, #텐샨산맥, #카자흐스탄 골프, #트레킹, #침불락, #카자흐스탄 스키투어, #카자흐스탄 패러글라이딩, #알마티, #콜사이호수, #카인디호수, #젠코프성당, #꼭토베, #아씨고원, #빅알마티호수, #이슥호수, #투르겐폭포, #송어낚시, #천산산맥, #투르케스탄, #침켄트, #캅차가이, #카지노, #누르술탄, #바로보예, #쉼켄트, #홍범도장군, #고려인
WWW.cis-tour.com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