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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풍43회모임방
 
 
 
카페 게시글
♥ 수다수다자유게시방♥ 소년의 꿈
임창규 추천 0 조회 78 07.07.25 16:0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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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25 17:05

    첫댓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그 시절 참 어려운 시절이어서 비빌 언덕 없는 가난한 농부의 아들 딸 들은 웬만한 고생으로 주린배 잊은거지...하지만 회장님은 번듯하게 성공하였으니 고생한 기억도 뒤돌아 보면 감미로울거 아니가베요^^ 부럽다요

  • 작성자 07.07.26 03:17

    아직도 소년은 꿈을 꾸고 있답니다 ..........

  • 07.07.26 09:31

    그 소년의 인고의 세월을 참으며 고생한 것을 이 소년도 익히 할고 잇다오// 군대갈때 3등 완행열차를 타고 그 소년과 같이 상행하던 생각과... 그 소년은 단칸방에(방배동인가? 확실한 기억없슴) 성님과 같이 살앗으며 그때 한양 유학시절 자주 갔던......

  • 07.07.26 09:35

    벽변은 온갖 책으로 도배를 하고... 그 소년은 꿈은 그때 부터 맑은 하늘을 볼수 있고 태양을 품고 성공을 할거라고 확신을 햇지요... 한감에 맨 웃집에서 늘 마을 내려다보던 그 소년이 정말로 자랑스럽고 한감의 지존같은 그런 그 소년을 마음컷 안아본다

  • 07.07.26 09:39

    자네도 살아온 세월을 토해 놓을려면 태펑양같이 한 많은 세월이 아니겟는가.... 가까이 잇으면 술이라도 가끔 한잔씩 할꾸마..이글 보니 내 마음이 와 이리 싸~" 해 오는고...........................

  • 07.07.27 18:20

    어릴땐 다들 그렇게 순수했던 꿈을 꿨었지..가난했던 시절이어서 맛나는거 마음대로 먹을수 있는게 꿈중 1위였을걸...체육선생님은 나도 무서웠어..ㅎㅎㅎ

  • 작성자 07.07.27 22:55

    위에 소년은 우리 어릴 때 우리 모두의 모습이 아니겠는가 자네들이 이라이 내가 그 주인공이 것 처럼 우쭐해 지는 구만 그기 아니라 여기 소년은 어릴때 우리 모두의 모습이라고 생각해 주게나 경그나 니가 그라이 내가 좀 거식기 하다 ㅎㅎㅎㅎㅎㅎ

  • 07.07.28 09:30

    어릴때 아버지 따라 하리장터에서 자장면 먹던생각이 아련하게 생각이 나는구먼,그시절 우리들의 꿈은 단순하면서도 순수했던 꿈이였지,회장님 이글을 읽고나서 왠지 마음이 숙연해지면서 그때그시절이 가슴에 찡하게느껴진다.어릴때부터 부모님과 떨어져 타향생활을해온 내과거가 생생하게 떠오른다.아쉬웠던점도 많았지만 아름다운 추억으로,현실에 감사하면서 열심히 살자꾸나,경그이 칭구야 마음싸^^해오는것 좋은것이여 인생삶 희노애락 다 그런거여,,,,,,,,,,,,,,,,

  • 07.08.06 09:57

    그런가?? 그럼 그렇다고 봐야제ㅎㅎㅎ 휴가는 갔다가 왔는가? 그런데 아직까정 그 마음은 순수하다 시골까마귀들 어디가나... ㅎㅎㅎ 나는 아부지하고 예천병원 들렷다가 길게 늘어선 소피보는대서 나란히 서서(그림이 상상이 되는구만) 몃살잡던 생각이 나는구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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