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작년 8월부터 예비 - 1순 - 3순 원격첨삭 듣고 있는 초시생입니다.
오늘 3순 1회 모의고사를 풀면서 답안지에 대해 전반적으로 3가지 정도 질문이 생겨 말씀드립니다.
1) 목차를 나름 잡고 답을 쓰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중간에 답을 쓰는 도중에 빠트렸던 내용이 생각나기도 하고, 목차가 부실하여 마구 쓰다보니 내용이 중언부언 반복되는 느낌이 듭니다. 암기가 부족한 것이 제일 큰 원인이겠으나, 적어도 목차를 잡을 때 주장의 근거가 되는 내용을 큰 분류로 나누어서 중언부언하지 않아야 될 거 같습니다. 목차는 어느 정도 수준으로 구체성을 갖고 잡아서 써야 하며 평균적으로 목차에 어느 정도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2) 답안에서 교수님께서 포인트를 잡고 내용을 줄여나가실 때도 있고 전반적으로 다루실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저같은 경우 이번 3순 1회 제1문의 3에서 저는 정치학의 공공선택론과 행정학에서의 적용 중 포인트를 잡지 못하고 둘 다 중심으로 쓰려고 했습니다. 이론을 적용하여 사례를 설명한다고 하더라도 이론의 부분만을 빌려와 적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론을 전반적으로 활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3) 답안지를 쓰고 교과서나 개인 정리노트를 활용해서 최고 답안을 다시 써보는 것이 좋을까요?? 아님 제 실력 정도에서는 목차를 잘 잡아보려 하는 것만으로 충분할까요??
첫댓글 1.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한 시간 시험 기준 보통 10분 내외를 사용하는 것 같네요. 내 생각은 초안 작성을 때 목차 + 언급할 주요 포인트를 간략하게 쓰고 답안은 이를 그대로 적용한다고 생각할 때 15뷴까지는 괜찮다고 봐요. 언급 포인트를 구체화하는 대신 작성시간을 줄이는 거죠. 2. 특정 이론이 주어지면 그 이론을 정확하게 설명하고, 이를 토대로 사례를 분석하는거죠. 소질문 3)의 경우 집행과정상의 문제점이 주어 있으니, 이와 관련된 이론적 내용만을 가져와 적용하는거죠. 그것이 정치학에서의 공공선택론이든 오스트롬부부의 공공선택론이든...3. 제약된 시간을 고려할 때 답안을 재작성하는 것보다 목차 + 핵심 내용을 간략히 적어보는 것이 낫겠죠. 답안작성 시간에 보다 많은 문제를 접하는 것이 나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