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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일기 2024.05.06.(월)
새벽기도회
(2023.04.19. 새벽기도회 동영상 예배)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423장 먹보다도 더 검은 [성결한 생활]
1.
먹보다도 더 검은 죄로 물든 마음이
흰 눈보다 더 희게 깨끗하게 씻겼네
[후렴]
주의 보혈 흐르는데 믿고 뛰어 나아가
주의 은혜 내가 입어 깨끗하게 되었네
2.
모든 의심 걱정과 두려움이 사라져
슬픈 탄식 변하여 기쁜 찬송 되었네
3.
세상 부귀 영화와 즐겨하던 모든 것
주를 믿는 내게는 분토만도 못하다
4.
나의 모든 보배는 저 천국에 쌓였네
나의 평생 자랑은 주의 십자가로다
기도 : 최미경 권사님
성경 : 눅7:44-50
44. 그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시되 이 여자를 보느냐 내가 네 집에 들어올 때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그 머리털로 닦았으며
45. 너는 내게 입맞추지 아니하였으되 그는 내가 들어올 때로부터 내 발에 입맞추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으며
46. 너는 내 머리에 감람유도 붓지 아니하였으되 그는 향유를 내 발에 부었느니라
47.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그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48. 이에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49. 함께 앉아 있는 자들이 속으로 말하되 이가 누구이기에 죄도 사하는가 하더라
50. 예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
44. Then he turned toward the woman and said to Simon, "Do you see this woman? I came into your house. You did not give me any water for my feet, but she wet my feet with her tears and wiped them with her hair.
45. You did not give me a kiss, but this woman, from the time I entered, has not stopped kissing my feet.
46. You did not put oil on my head, but she has poured perfume on my feet.
47. Therefore, I tell you, her many sins have been forgiven -- for she loved much. But he who has been forgiven little loves little."
48. Then Jesus said to her, "Your sins are forgiven."
49. The other guests began to say among themselves, "Who is this who even forgives sins?"
50. Jesus said to the woman, "Your faith has saved you; go in peace."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MTHyUKouGy4
제목 : 힘을 다하여
용서가 적으면 감사도 적다
그러나 용서가 많으면 감사도 많다.
죄 많은 여인 => 향유를 예수님께 부음
우리가 예수님께 원하는 것은 많으나
예수님이 우리에게 원하는 것에는 관심이 별로 없다.
향유 옥합을 깨뜨린 죄 많은 여인---- 예수님이 칭찬하심
힘을 다하여 예수님을 사랑하라.
베다니 시몬의 집
[베다니 - 가난한 동네] + [값비싼 향유]
예수님의 죽음 --- 베다니 같은 우리를 향해 값비싼 향유 같은 보혈을 흘려주심
환영 받아야 할 예수님은 정작 환영 받지 못했다.
우리는 힘을 다하여 예수님을 환영해야 한다.
가장 좋은 것으로 예수님을 환영하였다는 것이 중요하다.
죄 많은 여인이 용서 받은 것이 너무 감사하여 향유를 예수님께 부어드렸다.
예수님은 나에게 무엇을 필요하시고, 원하실까?
- 먼저 지금 따뜻하게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
- 힘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라. (전심으로 ..... )
* 강준민 목사님 => 성도님들이 환영을 잘 해 주셔서 깊은 감사 인사를 하심
예수님의 장례를 준비함
- 오늘 주님께 드린 것은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다.
- 우리는 오늘 기쁨으로 주님께 드려야 한다.
오늘 우리가 드리는 새벽예배는 현재이지만 또한 미래이다.
오늘 주님 앞에 기도하지 않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이다.
담임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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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명성교회
구역성경공부교재
2024. 4. 19.(금)
고린도전서(14) :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본문
고전5:1-8
(음행한 자를 판단하다)
1. 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그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서도 없는 것이라 누가 그 아버지의 아내를 취하였다 하는도다
2. 그리하고도 너희가 오히려 교만하여져서 어찌하여 통한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일 행한 자를 너희 중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냐
3. 내가 실로 몸으로는 떠나 있으나 영으로는 함께 있어서 거기 있는 것 같이 이런 일 행한 자를 이미 판단하였노라
4. 주 예수의 이름으로 너희가 내 영과 함께 모여서 우리 주 예수의 능력으로
5. 이런 자를 사탄에게 내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라
6. 너희가 자랑하는 것이 옳지 아니하도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7.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
8.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으로도 말고 악하고 악의에 찬 누룩으로도 말고 누룩이 없이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떡으로 하자
1. It is actually reported that there is sexual immorality among you, and of a kind that does not occur even among pagans: A man has his father's wife.
2. And you are proud! Shouldn't you rather have been filled with grief and have put out of your fellowship the man who did this?
3. Even though I am not physically present, I am with you in spirit. And I have already passed judgment on the one who did this, just as if I were present.
4. When you are assembled in the name of our Lord Jesus and I am with you in spirit, and the power of our Lord Jesus is present,
5. hand this man over to Satan, so that the sinful nature may be destroyed and his spirit saved on the day of the Lord.
6. Your boasting is not good. Don't you know that a little yeast works through the whole batch of dough?
7. Get rid of the old yeast that you may be a new batch without yeast - - as you really are. For Christ, our Passover lamb, has been sacrificed.
8. Therefore let us keep the Festival, not with the old yeast, the yeast of malice and wickedness, but with bread without yeast, the bread of sincerity and truth.
■시작찬송가
268장(통202장)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헌금찬송가
305장(통405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바울은 죄에 대해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교만한 태도를 가지는 것을 ‘묵은 누룩’과 같다고 표현합니다. 죄와 교만은 누룩과 같이 우리 삶과 교회에 들어오면 가만히 있지 않고 퍼져나가 전체에 영향력을 미치게 됩니다. 우리는 묵은 누룩과 같은 죄를 우리 안에서 내어버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며 우리는 순전하고 진실한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들어야 하는 말씀
고린도전서 5장에서 바울은 순전하고 순결한 교회를 더럽히는 누룩과 같은 죄를 내어버리라고 강조합니다. 초대교회는 공동체의 순수성을 어지럽히는 사람을 치리를 통해 공동체에서 쫓아냈습니다. 누군가가 죄를 짓고 교회를 더럽히고 있을 때 훈계와 징계로 가르치는 일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가르쳐야 할 것을 가르치지 않으면 교회에 더 큰 어려움이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은혜와 사랑의 말씀뿐만 아니라 우리를 일깨우는 훈계와 징계의 말씀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개인과 교회의 순결함을 지키기 위해 불편한 말씀에도 기울여야 합니다.
(1) 죄에 대해 교만한 모습
고린도 교회에 있었던 음행의 문제는 성도들만의 문제가 아닌 고린도 지역과 시대의 문제였습니다. 고린도는 무역과 교류가 활발한 항구 도시였으며, 수많은 신전에서 매춘이 이루어지는 성적으로 타락한 도시였습니다. 이러한 죄가 만연한 환경에 있던 고린도 교회에는 음행보다 더 큰 문제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죄에 대해서 교만한 모습’이었습니다.
고전 5:1-2
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그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서도 없는 것이라 누가 그 아버지의 아내를 취하였다 하는도다 그리하고도 너희가 오히려 교만하여져서 어찌하여 통한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일 행한 자를 너희중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냐
‘죄에 대해 교만한 모습’은 첫 번째로 ‘들키지 않으면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사람의 눈은 피할 수 있을지 몰라도 하나님의 눈은 피할 수 없습니다. 죄는 결국 드러나게 되는 것을 기억하며 우리의 삶을 돌이켜야 합니다. 두 번째는 ‘양심에 거리낌이 없으면 괜찮다는 마음’입니다. 로마서에서 바울이 음식에 관한 문제에 대해 언급하며 ‘양심에 맞게 먹으면 괜찮다’라고 말한 것을 핑계로 성경이 절대적으로 금하는 것까지 도전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합니다. 우리는 죄 앞에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세 번째는 ‘죄라는 것을 알고도 개의치 않아 하는 자세’입니다. 잘못한 일이 있어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죄에 대한 가장 큰 교만입니다. 교만은 누룩과 같아서 우리 안에 들어오면 삶의 전반에 퍼져 나갑니다. 우리는 교만의 묵은 누룩을 내어 버려야 합니다. 우리는 연약하여 완벽한 삶을 살 수 없습니다. 날마다 죄에 넘어지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구하는 겸손한 죄인이 되어야 합니다.
(2) 통한히 여기는 마음
바울은 교만한 사람들이 갖고 있는 공통점인 ‘통한히 여기지 않음’에 대해 지적합니다. 이것은 죄를 지은 사람뿐만 아니라, 교회를 향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통한히 여긴다’라는 말은 ‘가슴 아파하며 슬퍼하다’라는 의미입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향해 죄인을 보며 가슴 아파해야 하며, 그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잘라내는 일을 감당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고전 5:2
그리하고도 너희가 오히려 교만하여져서 어찌하여 통한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일 행한 자를 너희 중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냐
▶ 고린도(Corinth)
고린도는 지중해 연안 국가들의 해상 교통과 무역 중심지였고, 동시에 안전한 항해를 기원하는 각 나라와 민족의 우상들이 총집결한 현란한 우상 도시였다. 이곳에는 대략 1천 명 정도의 신전 여사제을 거느리고 있던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 신전이 있어 온갖 음행이 자행되기도 했다.
교회는 베데스다, 은혜의 못가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교회를 어지럽히는 사람을 은혜의 못가에서 쫓아내라고 말합니다. 이와 같이 말하는 이유는 누구나 은혜의 못가로 들어오면 구원함을 얻게 되는데, 누룩과 같이 교회를 어지럽히는 한 사람의 죄로 인해 은혜의 못가가 오염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초대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거짓과 죄로 더럽히는 사람에 대해서는 무서운 기준을 갖고 있었습니다. 교회의 치리를 통해 징계받은 사람은 최악의 징벌로 교회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우리는 이 일을 결코 가볍게 여겨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교회에서 지켜야 할 것을 지키고, 교회의 치리를 두려워할 줄 아는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신 8:5-6
너는 사람이 그 아들을 징계함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징계하시는 줄 마음에 생각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의 길을 따라가며 그를 경외할지니라
(3) 살리기 위해 내어주어라
5절에 바울은 교회를 어지럽히는 사람을 ‘사탄에게 내어주어라’ 곧 ‘교회에서 출교시키라’라고 명령합니다. 그런데 이 내어줌의 목적은 더러운 죄를 잘라내는 것보다 죄를 지은 사람을 살리려는 것입니다. 출교당한 사람이 당장은 부끄럽고 슬플지라도 그 아픔을 통해 잘못을 깨닫게 된다면 마지막 날에 구원받을 가능성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고전 5:5
이런 자를 사탄에게 내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라
고전 5:8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으로도 말고 악하고 악의에 찬 누룩으로도 말고 누룩이 없이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떡으로 하자
우리는 언제나 넘어지고, 실수할 수 있기에 교만해선 안 됩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주님 앞에 인정하는 순전하고 진실한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순전함과 진실함’은 우리에게 완벽한 사람이 되라는 것이 아니라, ‘조심하라, 깨어있으라’라는 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공동체, 삶을 지키기 위해 우리를 더럽히는 누룩을 제거해야 합니다. 죄와 교만을 내어버리고 주님 안에서 깨끗한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눅 12:1-3
... 예수께서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이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서 말한 모든 것이 광명한 데서 들리고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말한 것이 지붕 위에서 전파되리라
약 4:7-8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순전하고 진실한 삶으로
묵은 누룩의 위험성은 주변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입니다. 죄와 교만의 누룩이 우리 안에 들어오면 점점 전체로 퍼져갑니다. 우리는 이러한 죄의 영향력이 우리의 삶을 지배하지 못하도록 주님 앞에 엎드려야 합니다. 죄를 짓더라도 하나님 앞에 회개하며 깨끗하게 하시는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우리 안의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 베데스다(Bethesda)
아람어 ‘베트 헤스다’의 헬라어 음역으로 ‘자비(은혜)의 집’이란 뜻. 예루살렘 동북쪽 양문 곁에 있던 연못이다. 이 못은 주기적으로 물이 그쳤다 이어졌다 하는 간헐천으로, 못의 물이 끓어오른 뒤 제일 먼저 들어가는 자는 병을 고친다는 전설이 있었다. 예수께서는 여기서 38년 된 중풍병자의 병을 고쳐 주셨다. (요 5:8-9)
오늘의한마디 : 내 안에 있는 묵은 누룩을 제거하겠습니다!
공동기도제목
1.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대통령, 안보, 외교, 통일 등)
2. 교회를 위해서(교회와 속한 기관 및 봉사자, 교역자, 선교사 등)
3. 해외선교지를 위해서(에티오피아 MCM, 캄보디아, 필리핀 등)
4. 국내선교와 기관선교를 위해서(안동성소병원, 소망교도소, 장학관 등)
5. 교회 안의 이웃을 위해서(군장병, 해외유학생, 환자 등)
6. 세상의 이웃을 위해서(새터민, 이주노동자, 노숙자, 소년소녀가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