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2 우리가 너희 모두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에 너희를 기억함은 3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6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7 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느니라 8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으므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 아멘
오늘부터 데살로니가전서로 시작합니다. 1절에서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라고 문안으로 시작합니다.
저는 회사를 은퇴하면서 수원에 공장을 운영하면서 동탄 새생명 재단의 작은 교회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월광교회를 소개하고 일대일 양육을 시작하게 되어 10년을 섬겼습니다. 작은교회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에게 양육으로 건강한 믿음을 갖도록 섬기며 함께 했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눈앞에 아른합니다.
그런데 올 해들어 사역이 바뀌며 동탄을 섬기는데 방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에 나의 생각과 계획을 내려놓아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지체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기도하게 합니다. 그러나 오늘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데살로니가에 은혜와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문안 합니다.
2절 우리가 너희 모두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에 너희를 기억함은 6절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그리고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기도할 때 기억하며 기도합니다. 나는 기도할 때 누구를 기억하며 기도할까? 기도할 때 기억되지 않으면 기도할 수 없슴을 고백합니다. 누구를 기억하며 기도해야 하는가를 묵상하며 기도하기를 힘쓰겠습니다.
주님의 몸된 공동체와 목회자, 사역자와 장로들을 품고 기도하며 공동체의 진행되는 사역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이 맡기신 사역과 질병으로 힘들어하는 지체들을 기억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더 일대일 양육으로 연결된 동반자와 동탄의 양육 사역을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임마누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