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나무 숲길과
그늘 아래서 보고 느꼈다
지난 7월13일
건강걷기로 철승대장님이
리딩하는 인천대공원의
편백나무 그늘에서 1시간 가량
휴식을 가졌었다
공기도 상쾌 했지만
날아 다니는 풀벌레가 없었다
당연히 모기도 없었다
왜 이곳은 모기가 없지
궁금 했다
다른 나무그늘 이였다면
모기가 달려 들고
개미가 돗자리 위로
기어 오르고 했는데
편백나무 그늘 아래 에서는
모기도 개미도 보이지 않았다
돗자리 깔고 누워
있어도 개미나 모기들의
침입이 없었다
아 ~~
그래서 편백나무
숲길을 거닐거나 쉬면서
자신의 건강을 위해
편백나무 그늘을 찾는다는 것을
보고 느끼게 됐다
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편백나무 숲길과 그늘에서
신종철
추천 0
조회 245
24.07.16 06:26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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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편백나무 숲에서 휴식은 달콤 했습니다.
누군가는 잠을 청하거나 몇몇이 모여 정담을 나누거나 모두 다 좋았습니다. ^^~
네
편백나무
그늘에서는
모기가 전혀 없다는게
신기 했어요
여름철에
오솔길을 걸으면
모기가 달려 들고
하는데
편백나무 그늘에서는 풀벌레들이 없었지요
편백나무의 특유한
향 때문일까?
궁금~~
그래서 인테리어도 편백나무로실내를 꾸민다고 하네요 ㅎ
편백나무 그늘에서는
모기도 없고 자연과의 힐링하는
편안한 장소 이기도
합니다
편백나무가 여러모로 쓸모가 많지요.
우선 편백나무 숲에는 잡벌레들이없고
편백나무 목재는 주택에 많이 쓰입니다.
그리고 편백나무 재료는 좀이 쓸지를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편백나무가
해충 접근을 막고
우리에게는
건강에 도움주는
유용한 나무 라는것을 알았지요
편안쉼 하셨나요?
편백나무엔 벌레들이 없군요
좋아보입니다
시하님
손자와 이야기 소재가
재미 있어요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