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비 / 호 쿠 마 모든 것이 끝난 것처럼 어둠에 싸여 있었다. 한 줄기 빛도 없고 별도 싸늘함 뒤로 숨었다. 소리 없이 내리는 이슬비는 안개로 바뀌어가면 가슴에는 눈물이 흐른다.
첫댓글 오늘도 고운 작품 즐감하고~💚인생은 나그네 길~로 업고 갑네다추천 도장 찍고, 강추! 👍
감사합니다.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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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나그네 길~로 업고 갑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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