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이 아파오네...
세월은 고독을...
고독은 침묵을...
침묵은 미움을...
기다리고 있는 걸 모르고서 시간은 흘러갔네...
침묵 속에 쌓여서 아무 말도 하고 있지 않네...
들리지 않아...
어둠 속에 숨어서 아무 것도 하고 있지 않네...
보이지 않아...
나는 널 몰라
내 아픔이 사라질까...
사랑은 슬픔을...
슬픔은 좌절을...
좌절은 눈물을...
기다리고 있는 걸 모르고서 시간은 흘러갔네...
침묵 속에 쌓여서 아무 말도 하고 있지 않네...
들리지 않아...
어둠 속에 숨어서 아무 것도 하고 있지 않네...
보이지 않아...
나는 널 몰라.............................................
몰라.............................................
몰라.............................................
몰라...........................
</marquee><p>
<font color="red">
<img src="http://mbcweb.mbc.co.kr/NETOP/9807/theatre/sub1/img/d_01.gif"width="300"><br>
여고 2년생인 마리는 친구 은하, 예지와 함께 동해안으로 여행을 갔다가 <br>
불량배에게 폭행을 당할 위기에 처한다. 그때 정원수에 떨어진 벼락과 함께 <br>
마리의 몸에 괴현상이 일어나면서 악마의 화신처럼 변해 세 명의 괴한을 차례로 처치한다.<p>
<img src="http://mbcweb.mbc.co.kr/NETOP/9807/theatre/sub1/img/d_02.gif"width="300"><br>
자해환자 떼보가 변심한 애인을 데려오라면서 마리를 인질삼아 옥상으로 끌고 간다. <br>
떼보에게 머리채를 잡히는 순간 마리의 동공이 파랗게 변하면서, 떼보는 비명과 함께 <br>
옥상에서 추락해 비참하게 숨을 거둔다. <br>
이 사건으로 인해 TV 인터뷰를 하는 마리를 지켜본 마리의 친구와 가족들은 깜짝 <br>
놀라나 죽은 마리가 살아났다고는 믿을 수 없어 혼란스럽기만 하다.<p><br>
<img src="http://mbcweb.mbc.co.kr/NETOP/9807/theatre/sub1/img/d_03.gif"width="300"><br>
병원으로 찾아온 마리 언니 수경은 마리가 동생임이 틀림없다고 확신하고, <br>
마리 아버지는 그럴 리가 없다고 믿지 못한다. 운철의 아버지 박원장은 운철이 <br>
마리를 좋아하자 마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최박사를 찾아온다. <br>
친구들의 노력으로 잠시 옛 생각이 되살아난 마리는 자신이 다니던 고등학교를 <br>
찾아가고 뒤쫓아온 예지와 은희를 알아본다.<p>
<img src="http://mbcweb.mbc.co.kr/NETOP/9807/theatre/sub1/img/d_04.gif"width="300"><br>
마리의 손길이 닿은 운철에게 붉은 반점이 나타나면서 호흡 곤란 등의 중증 <br>
증세가 나타나자 의료진은 원인을 몰라 당황한다.<br>
마리의 아버지 성철과 새엄마 성자가 병원으로 마리를 찾아와 딸임을 확인하나 <br>
정작 마리는 "기억이 없다"고 딱 잘라 말한다. <p>
<img src="http://mbcweb.mbc.co.kr/NETOP/9807/theatre/sub1/img/d_05.gif" width="300"><br>
프롬박사에 의해 마리에겐 복수의 화신이자 원초적인 악인 M이 내재되어 있음이 <br>
밝혀지고, 마리가 분노에 가득차 자제력을 잃고 있을 때만 M이 마리를 지배하게 <br>
되는데…. 마리가 뇌사상태에 빠져있던 운철의 입술에 키스를 하자, 운철의 몸이 <br>
조금씩 움직이더니 현격히 정상으로 돌아와 병원 의료진을 놀라게 한다.<p>
<img src="http://mbcweb.mbc.co.kr/NETOP/9807/theatre/sub1/img/d_06.gif"width="300"><br>
최박사가 마리 아버지 성철에게 전화를 걸어 마리 안에 있는 다른 인격 M에 <br>
대해 알리고 무엇이든 이상한 기미가 있으면 연락 달라고 당부하고 있을 때 <br>
마리가 집으로 들어온다. 마리를 만나러 집으로 온 은희가 운철에 대해 말하며<br>
위로하자, 도리어 마리는 "너를 괴롭히는 인간들은 차례차례 죽여 주겠다"며 <br>
은희의 입술에 키스를 한다.<p>
<img src="http://www.mbc.co.kr/NETOP/9807/theatre/sub1/img/d_08.gif"width="300"><br>
마리안에 들어있는 M이 지목한 홍과장에게서 26년 전 마리가 태어난 같은 <br>
병원에서 낙태시킨 과거가 있음이 밝혀지고 그 M의 아버지가 홍과장임이 <br>
드러나는데…. 거세게 바람이 몰아치는 밤, 마리는 언니 수경에게 <br>
"나를 구할 수 있는 사람은 지석뿐이라고 말한다.<p>
<img src="http://www.mbc.co.kr/NETOP/9807/theatre/sub1/img/d_09.gif"width="300"><br>
최박사는 마리 안의 M이 살아나게 만든 약품과 반대되는 성분을 만든다.<br>
최박사로부터 스코트코빈 주사기를 받아든 지석은 M이 은해의 입술에 <br>
키스하려는 순간 그의 등에 주사기를 꽂는데 성공하고, <br>
바로 그때 찾아온 예지는 무너져 내리는 마리를 촛대로 다시 내리찍는다.<p>
<img src="http://www.mbc.co.kr/NETOP/9807/theatre/sub1/img/d_10.gif"width="300"><br>
주사의 효력이 나타난 마리는 혼미 상태에 빠지면서 식물인간 상태가 되고, <br>
사랑하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마리와 접촉한 은해에게 <br>
마리 속의 M이 옮겨가 비상 사태에 돌입한다. 결국 마리의 사살 명령이 내려진 <br>
가운데, 최박사와 홍과장의 도움으로 차 트렁트 속에 숨어 병원을 빠져나온 마리와 <br>
지석은 해변 도로를 달려 둘만의 길을 떠난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