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이 움트고 봄 꽃들이 막 피어나는
새 희망의 계절입니다....🐸
고단할 땐 길게 느끼던 세월이였는데
순식간에 갔습니다.ㅠ 쏜살같다고 하지요.💦
한 달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월말이네요.
얼룩진 질곡(桎梏)의 삶을 뒤로한체......ㅠ
어느덧 칠순 가까운 나이로 접어들었네요.
이젠, 가슴에 새겨진 흔적들 하나씩
지우면서 정리해야 할 시간입니다.
아름다운 땅에 한 생명체로 태어나
이런저런 혜택들을 너무많이 누렸지요.💞
살아온 날들에 감사하며 남은 시간은
자연과 더불어 살며 갚아가야 겠지요.
봄벌 잘 키우시고, 행복한 날들되세요.🎊
- 팔공산에서.진씨.
첫댓글
고단할 땐 길게 느끼던 세월이였는데
순식간에 갔습니다.ㅠ 쏜살같다고 하지요.💦
한 달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월말이네요.
회원님들, 봄벌 잘 키우셔서 올해도 대박내세요.
건강유의 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진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