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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인태 '영정 속 미소만 남기고' 송선미 기자 입력 2018.09.12. 15:27 원로배우 故 김인태 빈소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원로배우 故 김인태 빈소가 1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에 마련됐다. 故 김인태 이날 오전 경기 용인시 기흥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 고인은 2007년 무렵 발병한 전립선암과 파킨슨병, 근무력증 등 합병증으로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 1930년 2월 12일생인 김인태는 서라벌예술대학을 졸업한 후 배우로 데뷔했다. '객주', '조선왕조 500년', '내일이 오면', '마지막 우상', '백범일지', '제5열', '제2공화국', '유혹', '욕망의 바다', '세상 끝까지', '태조 왕건', '무인시대', '발리에서 생긴 일', '아일랜드',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티브이데일리 바로가기 www.tvdaily.co.kr copyright(c) TV Daily.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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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