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똘망이를위해입니다. ^^[2번째 이야기]

[똘망이를위해]

먼저 이러쿵 저러쿵에다 적을수 밖에 없네요 노하우란에는 아직 제가 적을수 있는 권한이 없더라구요

먼저 죄송하다는 말을 적고 시작할께요

어제 먼저 두서없는글에 꼬릿말을 달아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먼저 드릴께요

제가 작성한 글을 읽어보고 나서 좀 두서가 없이 너무 바쁘게 쫓기듯 적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

오늘은 당직이라 사무실에서 좀더 편하게 적어볼께요 오후 시간대 스케줄에 대해 제가 설명을 하기로 했는데 스케줄을 사람들 마다 특성과 개개인 성향에 따라 달라질수 있기때문에 제가 단순하게 적어도 자동차 영업사원이면 꼭 해야될일과 피해서 해야될일

들을 설명하는게 더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시간대로 나누어서 설명을 해볼께요

※ 먼저 지극히 제 개인 영업방법(시간대)임을 강조합니다. ㅜㅜ

문자를 절대 안보내는 시간(출근시간과 회의시간에 문자오면 상당히 곤욕스럽고 짜증남.) 

오전 8시~10시 사이

문자 보내기 비효율 시간대(식사후 업무하는 시간과 마무리시간이 겸침) 

오후 3~7시 사이

문자 보내기 가장 효율적인시간대

오후 12시 ~ 오후 2시 (이때는 보통 식사를 하거나 좀 여유가 있고 문자가 날아오면 보통 이런말들을

하죠 예를 들어 붕붕차면 아 ~ 붕붕차 매일 문자오네 전화번호는 어떡게 알아서 오는거지 이런

상투적인 말로하다가 친구나 주위사람들끼리 차에 대한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융화될수 있는 가장 최적기 시간대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은 문자시간대를 알려주고 제가 상가에 대한 나만의 영업 노하우아닌 노하우를 말해볼께요^^

(근데 이방법은 ㅜㅜ 저만의 비법이라 도세프분들만 보세요)

일단 저의 영업성공이나 계약성공 확률이나 가망고객 확보율을 먼저 정리해보자면

전체 영업100으로 볼때  아파트단지영업 30%, 구매고객의 재구매나 소개 35%, 주변친구동료및인프라 

15%,인터넷홍보 5%미만,기타15% 여기서 기타는 완전 의외의 사람들.

제가 요전글에서 상가는 제가 잘안간다고 했는데 안팔려서 안가는것은 절대 아니고 무한시장이긴합니

다. 가끔가다 법인체도 있을수 있고, 전 좀 다른 분들과 다른방법을 쓰고 있어서 그래요 ^^

보통 일명 찌라시를 상가마다 들어가서 꾸벅 인사하고 누구누구입니다. 혹시 차가 필요하시면 한번

찾아주세요 이런멘트라던지 아니면 좀 번뜩이는 멘트를 쓰곤합니다.

저역시도 처음에는 많이 사용했던 방법인데 영업에는 분명 왕도는 없습니다. 정도는 있습니다.

근데 흔히들 말하는 타켓영업이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한번쯔음 다시 생각해볼필요가 있는데요

예를 들어 붕붕카의 지칭은 이제 빼고 현대차로 말씀을 드려볼께요 차량을 구매하는 사람들보고

이런말이 있죠 차량이 꼭 필요한 사람은 빚을 내여서도 구입하고 차량이 필요없는사람은 돈을 쌓아놓고 있어도 필요없으면 구입안하겠죠 여기서 사이드에선 멋이나 품격유지를 위해 타는 의외의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타켓은 쉽게 생각하면 아주 숴워요 하나하나 설명하니 글이 길어질수도 있는데 이해해주세요 자사 자동차 카다록을 한번 주욱 책상에 펴보세요 그럼 현대차로 보자면 에쿠스 부터 아토스경차

까지 카다록 겉표지부터가 다릅니다. 아주 단순하게 보자면 직업 수입 고객층에 따라 나누어 놓은겁니

다. 저의 기준에서는 종합카다록은 상가를 영업할때나 아파트 단지를 방문할때 절대 뿌리지 않습니다.

구형 그랜저를 타는 사람한테 아반떼나 전체 카다록을 돌리면 그건 좀 성의 없다는 저만의 생각입니다.

항상 한단계 내지는 반단계 위를 설정해서 돌리곤 합니다. 특장차나 트럭은 예외입니다.

그럼 제가 이런말씀을 왜 드리는 이유는 저도 찌라쉬를 뿌리고 90도 인사를 하면서 앞에서 머뭇머뭇

거리면서 찌라시 한장돌리고 명함돌리고 했는곳에서 가망고객이 나올확률은 3%미만대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해낸 상가영업은 설문을 통한 영업입니다.

설문을 통한 영업이 아주 효과적이였습니다. 간접적으로 접근을 했습니다.

준비물 볼펜/메모지 사은품이요 ㅎㅎ 똑똑 인사를 합니다. 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인데 아무개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설문을 잠시할려고 하는데 설문하시면 작은 선물을 드린다고 하면 대개 빨리 할께요

뭐하면되요 설문지는 제가 만드는데요 가장 효율적으로 만들면서 간단하게 만들어야 해요

보통 이름, 핸드폰, 이메일, 주소 ,  보유차종, 현재 생산되는 차종중 가장 좋아하는 모델, 현재 자동차 교환시기, 생일 이렇게만 해서 설문을 해서 가망고객을 뽑아 냅니다. 하루에 50~60장 정도 꼬박 받아냅니다. 이중에서 한 2%미만으로 가망고객이 분명생깁니다. 장담드립니다.

그리고 나서 그 2%가 100명이 모이면 200%인데 이중에서 구매구객은 5%~7%대를 통상적으로

유지하는것 같아요 제가 정리를 다 엑셀로 계산하고 데이타를 내기때문에 저만의 데이타라고 보시면

되요 100군데의 상가를 돌아다니면 설문을 응해주는 고객수는 40%에 육박합니다. 선물 공세 ;;

제 후배는 렉서스 설문하루에 100장씩 받아옵니다. 이렇게 데이타가 많아지면 판매댓수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전화가 엄청 많이 늘어날겁니다. 근데 항상 꾸준함을 잃지 말아야 해요

오늘도 여기서 마치고 내일은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 요즈음 뜨고 있는 인터넷을 통한 가망고객

확보에 대해 지극히 저의 노하우를 알려드릴께요

마지막으로 영업사원의 말투에서 "네 맞습니다." 이말은 버릇이 되어야 합니다. 네 맞습니다라는 말은

경청의 의미입니다. 고객이 아무리 틀린말을 해도 네 맞습니다. 이러한 경우오 있긴 하더라구요

이런식의 반문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고객과 대화를 할때 네 맞습니다라는 대답을 항상

하는 버릇을 갖추어 가자구요 ^^

그럼 좋은하루되시고 저는 밥먹고 차좀 닦고 오늘도 열씨미 당직을 서야 겠네요 ^^ 그럼 좋은하루되세요 부족하고 긴글읽어주세요 감사해요 ^^(오타 이해해주세요 ㅜㅜ)

[윤태욱]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똘망이를 위해님의 글을 잘 보았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다른 무엇보다도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 분이시구나 하는걸 느낍니다. 제자신이 지금보다 훨신 더 노력해야 한다는걸 온몸으로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한가지 궁금한 것이 있다면 선물은 어떤 종류를 하는지 궁금해 지네요..ㅎ

[초절정곧미녀]

우와.. 정말 열심히십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다른직종이지만.. 참고하겠습니다~!

[강부자]

참고하기 좋을것같네요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배부장]

네 맞습니다..^^

[여름반바지]

대단합니다. ^^*

[다일지]

방금 등업해ㅆ습니다^^ 영업일지에 올려주시면 많은 도움들을 받겠습니다^^(기록으로 남게 되니까^^)

[부개동성실이]

고객님께 무조건적인 동의의사 앞으로 저의 생활에 지표로 삼고 열심히 해보려고요.. 좋은정보감사드립니다.건승하세요

[새사람]

설문영업~~~ !!! 무조건 실천해 보겠습니다. 사무실에서 10시면 무조건 현장에서 나가서 부딪히겠습니다.

[에보니블랙]

느낌이 있습니다...감사합니다...

[날위한널위해]

전문 영업강사 같은데요 ^^ 전 핸드폰 영업해요^^ 상가도는 방식이 너무 흡사하네요,,^^ 글 잘~읽었습니다..

[열정]

좋은 방법!! 감사합니다~

[까치머리]

멋지네요^^ 고맙습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