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회복무요원을 만나다:진해보건소

[호박조우옥]

오월의 청명한 하늘이 돋보이는 5월 2일, 사회복무요원을 만나기 위해 진해보건소를 찾았습니다. 보건소 건물 안으로 들어가자, 물리치료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최○○ 요원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한시간 가량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인터뷰 내용을 카드 뉴스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인터뷰 내내 최○○ 요원은 아주 모범적인 복무 생활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인터뷰 후, 직원 분과도 대화를 나누었는데, 사회복무요원이 보건소 내에서 많은 도움이 되느냐는 저의 질문에 한 직원분께서는 "사무실에 여직원밖에 없어서 힘쓰는 일이 필요할 때 큰 도움이 되어줘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또 다른 직원분도 "민원 업무 처리를 분담하여 깔끔하게 해내주어 업무 부담을 줄여준다며 물리치료실 내에 꼭 필요한 인재"라며 최○○요원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인터뷰 요청을 흔쾌히 승낙해주신 진해보건소 물리치료과 직원분들과 최○○요원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기사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취재 : 청춘예찬 부모기자 서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