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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그냥 뭐.. 너바나 이후 락/메탈음악의 트렌드에 대해 간단한 정리해봤어요.(주관적 정리라 오류많음)
위저Weezer 추천 0 조회 284 10.11.21 01:0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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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21 02:37

    첫댓글 글쎄요;; 뉴메탈을 메탈장르로 부르기에는 좀;;

    뉴메탈이란 장르가 말씀하신대로 얼터네티브 락이긴 하지만 나중에는 그냥 잡탕이라고 해야되나?

    앨범내에서도 통일성이 없고 중구난방이더군요;;

    콘같은 경우는 아예 자기만의 세계로 들어가버렸고

    린킨은 이제 뭐 메탈이 아닌 락과 펑크를 왔다리갔다리 하고 있구요

  • 작성자 10.11.21 02:47

    지엽적인-장르적 논쟁보다는 전체적인 트렌드의 경향이나 조류에 대해서 크게 파악해보자는 차원에서 쓴 글입니다. 사실 오늘날 대세인 메틀코어도 전통적 의미인 메틀이라 보기엔 많이 어렵죠.;;ㅎㅎ

  • 10.11.21 16:06

    근디 지금 뉴메탈 밴드라 할 수 있는 어벤지드 세븐 폴이나 트리비움 살짝 들어보면 메탈리카 슬레이어 듣고 자란 세대 같단 느낌이 들더군여 ㅎㅎ 은근 그들이 뭘 듣고 자랐는지 냄새는 나는 듯 합니다 ㅎㅎ 뭐 이러면서 더 다양한 음악이 나오고 하진 않겠심까 ㅎㅎ

  • 10.11.21 02:55

    그러고보면 요즘 그나마 명맥 유지하는 메탈밴드들이 별로 없죠;;

    인플레임즈도 내려막걷고 있고 복길이 형들도 돈맛 보더니 음악이 요상하게 되버리고

  • 작성자 10.11.21 03:01

    아무래도 요즘 대세는 제가 링크한 것과 같은 메틀코어나 포스트하드코어류가 대세니까요. 그마저도 이제는 일렉트로니카나 테크노삘 충만한 뿅뿅거리는 음악이 대세를 차지하게 될거 같은 분위기이죠.ㅎㅎ;

  • 10.11.21 16:05

    음 저도 인플레임즈는 1~5집 정도까지는 좋아합니다만 그 후론 좀 취향이 안맞더군여 조턴이나 아티팩츠 옵 블랙레인 데드 이터니티 글고 1집도 상당히 좋아하는데 왠지 다크 트랜퀼리티와 비교 되는 느낌도 들고 ㅡ.ㅜ 이번 복길형덜 신보를 아직 못들어봤는데 우째됐길래? ㅠㅠ

  • 10.11.21 08:33

    잘 읽었습니다. 저는 구세대라 좀 어렵고 생소한 밴드들이 많네요. 저는 90년대에 메틀을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그 중 너바나, 스키드로, 잉위맘스틴, 화이트 좀비를 끼고 살았어요. 2000년대엔 린킨파크와 람스테인을 좀 듣다가 요즘은 많이 접하지 못하고 있네요.

  • 10.11.21 08:36

    질문/ 요즘 아반떼 CF에 나오는 배경음악이 궁금합니다. 기관총같은 기타 리프에 날카로운 샤우팅이 돋보이던데요.

  • 10.11.21 10:27

    코어계와는 반대쪽으로 스래쉬메탈의 영향을 그대로 이어가려는 익스트림 메탈신이 북유럽을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죠.
    근데 영 옛날의 그런 메탈의 맛을 느끼기에는 역시 역부족이 아닌가....
    저는 7,80년대의 음악들을 좋아합니다=ㅅ=
    + 아! 메탈코어 밴드중에 Killswitch Engage 라는 밴드가 꽤나 물건입니다.현재 보컬이 흑형(!)분이신데 그 굵직한 목소리로 나오는 스크리모가 수준급입니다.

  • 10.11.21 15:58

    크 킬스위 그 보컬 냥반이 부른 홀리 다이버도 아주 괜찮더군여 ㅎㅎ

  • 10.11.21 12:13

    저는 메탈리카의 강렬한 드럼에 반했고... 그린데이는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최근에 힘빠지는 곡이 많아서 듣기 힘들고...
    국내 락은 서태지를 제외하고 이름 날린다는 레이지본, 노브레인, 크라잉넛 이분들은 전부 펑크계열이라...

  • 10.11.21 12:36

    뉴메틀이니 데스니 쓰레쉬니..메탈장르들은 별로 관심이없어서 잘 모르겠네요..ㅋㅋ 전 하드락이나 블루스 Funk음악그정도,, 왠만함 Fender기타를 좋아해서리.. 메탈기타중 ESP등등.. 뭐 그런 슈퍼스트렛소리는 와 처음엔 좋아했는데. ..ㅋㅋ 요즘애들중엔 뭐 메탈이랑 무관한애들만 ..뭐 요즘애들이라고도 할수없네;ㅋ.ㅋ.ㅋ 나에겐 가장 최근애들이 Radiohead나 아님 레닷이니까... 보니까 레닷은 이젠 존프루시안테도 나갔고...요즘에들은 나한테 들을께없어.ㅠ.ㅠ

  • 10.11.21 15:58

    오 요즘 트렌드인가 보군여 ㅎㅎ 사실 락음악에서 트랜드는 미쿡,영쿡이 대세긴 합니다만 저 같은 경우는 쌍팔 정통 메탈이나 스래쉬 메탈 유럽쪽 파워 메탈 좋아하는 편이고 이쪽으로 파는 편입니다만 종종 주위에서 추천하는 뉴메탈이나 코어 계열도 종종 듣고 있습져 ㅎㅎ

  • 10.11.22 13:19

    사실 너바나의 향수에서 아직도 못벗어나고 있는게, 사춘기를 겪으면서 가장 감성적으로 예민해져있던시기에 꽂혀서 그런듯합니다만...콜링따위를 포스트그런지로 묶어버리는 상술에...에혀...여하튼 지금은 그런지따위 누가 듣겠냐만은 너바나 정확히 커트코베인의 등장은 정말 지미헨드릭스의 등장만큼이나 음악사에 대단한 발자국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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