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롯데 영플라자 오픈
스페인 패션 브랜드 ‘자라(ZARA)’가 내년 상반기 롯데와 손잡고 국내에 상륙한다. 이에 따라 세계 3대 중가 패션 브랜드로 꼽히는 자라와 갭(GAP)의 한국전(戰)은 유통 라이벌 롯데와 신세계의 대리전이 될 전망이다.
이철우 롯데쇼핑 대표는 최근 모스크바에서 기자와 만나 “롯데와 자라와의 파트너십이 깨졌다는 소문이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며 “내년 상반기 오픈을 앞두고 현재 본사와 마지막 조율만 남은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또 “자라 1호점은 가두매장이 아닌 영플라자 등 백화점에 입점하게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가 공식적으로 자라와의 관계에 대해 말문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자라는 신동빈 부회장과 롯데쇼핑 경영진이 오랜기간 공을 들여왔던 브랜드라는 점에서 업계로부터 깊은 관심을 끌어왔다.
하지만 그동안 업계에선 롯데와 자라와의 협력관계 무산설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으며, 자라 본사의 직접 진출설이 흘러 나와 롯데 측을 곤혹스럽게 했다. 이와 관련, 롯데 고위 관계자도 “자라 본사와의 계약 조건상 구체적인 일정과 세부계획을 밝힐 수 없었다”며 “자라가 롯데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한국에 들어온다는 사실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자라는 지난 1975년 설립된 스페인의 패션의류 제조.판매사인 인디텍스(Inditex) 사의 8개 브랜드 중 대표격으로 현재 전 세계 65개국에 990여개 점포를 둔 세계적인 남녀 종합 패션 브랜드이다. 자라는 최근 신세계인터내셔널을 통해 국내에 진출한 갭(GAP), 망고와 함께 세계 3대 중가 패션 브랜드로 꼽히고 있다.
자라는 특히 각 점포들이 본사와 유기적으로 연계해 점포의 점장이 실시간으로 고객의 요구를 파악, 첨단 주문 시스템을 통해 ‘소량 다품종 생산’하는 것으로 유행에 그만큼 민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자라는 ‘패션계의 하이에나’라는 닉네임까지 붙었다. 스페인계 패션브랜드 자라를 내세운 롯데와 미국계 패션브랜드 갭을 전면에 배치한 신세계 간 진검승부가 예고되는 대목이다.
원래 싼 옷인거 다 알아. 비싸게 들어오면 당연히 안산다. 혹은 망고처럼 갑자기 미쳐서 가격 올려버리면 죽어아주~
가격도 가격이지만 제발 바잉좀 제대로 해라. 이상한거만 갖고 들어오지 말고.
제발 가격 좀 제대로ㅠㅠㅠㅠ
직접진출하지 ㅠ.ㅠ 유통마진 올라가서 가격비싸지고 제품도 별로없고 ㅠ.ㅠ
비싸기만해봐 안사
가격껑충하겠구나..
가격 제대루!!!
저 미국에서 일할 때 자라가 재고땡 처리할 나라 찾고 있었어요. 자라 재고가 정말 어마어마해요. 계속 한국쪽이랑 접촉했었는데 그게 2년전이니까 지금쯤 들어올 때 되었음. 아마 신상품 몇개는 엄청 비싸게 받을거 당연하고, 창고에 쌓인 엄청난 재고물량들 헐값에 넘기면 한국쪽 판권 가진 놈들이 또 비싸게 팔아서 어마어마하게 이득 챙기겠죠.
흠....그렇구나...
좋다고 사는 사람들 있을 것이고 말이죠 -_- 진짜 한국이 봉 되는 거 보면 짱나 죽겠어요.
자라 비싸고 사이즈도 재한되있어서 저도 별로 안좋아해요.....
자라 싸서 인기 좋은건데 비싸면 의미가 없다-_-
망고 요즘에 가격오른거 같아서 싫어졌어!!!!!!!!!!!
가격보고 깜놀..... 옛날의 망고가 아냐
자라 진짜 싼데...
또 얼마나 비싸게 들올라고!
들어오지 말지....이상한것만 들여와서 비싸게 팔텐데...
악 그래도 자라 디자인 완손데
가격 만 제대로 해주면,,내가 잘 애용해 줄꺼임..근데,,나라마다 스탈 조금씩 틀려서..내가 원하는건 별로 없을지도 몰겄다..홍콩쪽 스탈이 일본쪽 거 보단 낫던데.
오홍 자라 드디어 오는건가
망고 벨리걸 자라 H&M 갭, 아주..싸구려만 미친듯이 다 몰려들어오는구만 ㅋ 그것도 "백화점"으로, 가격은 얼마나 또 뻥들을 쳐대실까..ㅋ
비싸면 누가 좋아할까.망고꼴 나겠지?
자라서 17불도 안주고 산 나시를 현대백화점에서 자라 상설이라 파는데서 봤는데 5만원도 넘게 파는거 보고 완전... 들어와도 안사게 될꺼 같음.. 외국나가면 진짜 싼데 ㅠ
비싸면 안사 망고도 비싸서 이제 안삼
비싸면 안사
또 비싸겠지 뭐 ㅋㅋㅋㅋㅋ
갭이나 자라도 싸게 들어와야지 ㅡㅡ 우리나라만 들어오면 진짜 더럽게비싸 ㅡㅡ
자라는 무조건 홍콩에서만 살꺼긔....사실 품질보면 그닥 살 것도 없지만;;
차증나..파리에서 자라 이쁜 플랫있어서 아 이탈랴가서 사야지 했는데 시밤 이탈랴에 그 플랫만 없었긔!!!! ㅠㅠ,빨강 리본구두 진짜 이뻤는데
나 얼마전에 자라에서 스웨터 26000원 줬긔!!!!!!!!! 20만원 가져가면 코트 바지 스웨터 셔츠 등등 떡을 칠만큼 완전 싼 자란데.... 비싸기만해 뒤져쓰.........
머야 유럽에서 싼편이면서/;
거금주고 살만한 가치는 없음....갭매장 갔더니 진짜 가격이 어이없드라.....안사
백화점에 입점한 브랜드들처럼 가격 얼토당토않게 높게잡아서 나오기만 해봐라;;;;;;;;;;;;;;;;;;;;;절대안사 -_-..................... 저렴이면 저렴답게 들여오라!!!!!!!!!!!!!!!!!!
중저가에 그만하면 예쁘니까 사입는건데, 비싸게 들어오면 무슨 의미임???? 제발 가격 맞춰서 들어와라 엉???????
됐다 난 걍 스페인가서 살랜다 짜증나 단 일원도 한국에선 안보태줄거야 알겠니?
근데 백화점에 들어오는 이상은 가격이 높아질수밖에 없다긔 일단 노떼에 떼주는 돈이 매출의 30프로이상인데,, ㄱ-
자라 별로든데...톱숍!!!!!!!!!!!
여기는 모스크바... 자라가격 저렴한 편이구 디자인이며 재질이며 난 참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탑샵이 캐주얼틱하던데용?
자라는 한국에서는 못사입겠드만~ 갭도 좀 나가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