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의 길동무 ★
어느새 "갑진년(甲辰年)"
깊어가는 가을의 길목에서
"나"를 둘러싼 "만남"들을
가만히 생각해봅니다.
지금 나의 곁에는 누가 있는지
내 맘 깊은 곳에 누가 있는지
눈감으면
떠오르는 얼굴들..
지난 세월에
나는 어떤 만남과
"동행(同行)"했나 돌아봅니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름들..
궂은일을 만나 함께 걱정하며,
좋은일을 만나 기쁨을 서로
나누는 사람들..
서로 아끼며 행복을
건네준 사람들..
이런 사람들로 인하여
나의 삶이 복되고
내 인생은 깊이를
더해 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난 생각해봅니다."
나는 누구에게
어떤 의미의 사람이었으며
어떤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자리 잡고 있는지?
"인생"의 삶에서
나도 남들에게
좋은 만남으로 남기 위해
더욱 노력 해야겠습니다.
처음처럼 오늘도 고귀한 분과
"인생의 길동무"가
되고 싶습니다.
내 인생에 귀한 만남의
"인연(因緣)"을 준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오늘도
행복함 속에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 좋은글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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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름다우며 소중한 아주 멋진 좋은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共感합니다
인생의 길동무 좋은 글과 흐르는 피아노 연주 동영상
함께하며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신여행자님!
소설인 오늘도 건강 지키시며
따듯하게 지내시는 저녁 시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