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에서 독일마을을 가려면
스티븐 령을 넘어야 한다.
스티븐령을 내려가면 독일 마을이 있고
이곳을 지나면 사막화 되어있는
황야 지역이다.
* 요 사진은 옛날거*
미국의 다른 지역들 대부분 이
폭염에 힘들다고 하지만
시애틀 지역은 비교적 괜찮은것 같다.
낮에 선풍기를 틀거나
아랫층에서 있거나 하면 괜찮은 날씨이다.
어제는 독일마을을 가기 위하여
부인..여동생둘. 나
넷이서 길을 나섰다.
5월경 까지 는 높은 봉우리들 엔
하얀 눈이 쌓여 있는
설경을 볼수 있지만
7월도 중순에 들어서니
고봉에 있는 하얀 눈들이
모두 녹아 내려서
풍경 은 그리 아름 답지는 않다.
사진뒤로 보이는 산봉우리엔
눈이 하얗게 빛나는 설봉 이었는데
여름에 보니 민둥산 이었고
시애틀 날씨와 달리
이곳은 한국 의 여름 처럼
찌는듯한 날씨 이다.
세계각지에서 관광객들이 많이
찿아 왔는데
해수욕장에서나 볼수있는
복장을한 젋은 여인들도 보인다.
소세지 와 햄버거 로
점심 을 먹고
시원한 독일 맥주
아이스콜라로 더위를 식힌다.
**무더위 장마에 건강들 하시고요.
사진이 많아서 삷방 규칙에 문제되면
사진은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
첫댓글 시애틀의 소확행이로군요.
평온한 일상이 좋아 보입니다. ^^~
예전에 자주 다녔던 길이어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무더위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오...무악 산님
이국의 풍경이 새로운 맛을 자아냅니다 ^^*
이민와서 요기서 살다가 다시 귀향하여
왔다갔다 살아갑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덕분에 건강합니다
쭈욱 잘봤어요
늘 집콕인데 눈호강했습니다
햇빛이 너무나 강하여서 사진이 잘 나오지
않네요.
잘보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무악산님
시애틀 소식 반갑습니다
멋진 이국적인 풍경이 멋지네요
가족분들과 오랫만에 만나서 스윗한 모습 보기좋습니다
본래 우리넷이서 잘돌아 다닙니다.
시애틀 4인조 라고 자칭 하기도 하고요.
큰비가 많이 내리는데 무더위와 장마철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