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수업료를 내야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피할 수는 없기에 그 수업료가 비싸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다.
요번 치앙마이 여행에서 치앙마이 공항에서 보조배터리를 빼았겼다.
꽤 싼 돈을 주고 구입한 보조배터리인데.
50000짜라 훨씬 비싸게 구입했다.
규정을 살펴보았다.
160wh
30000mah 이하 두 개까지.
실제로 폭발사고가 있기는 했나보다.
우리나라에서 제주항공으로 출발할 때는 무사통과 했는데 태국에서는 빼았겼다.
후진국들이 더 까다롭다.
우스운 것은 배터리에 용량이 써있지 않아서 빼았겼다.
써있어서도 과용량으로 빼았겼겠지만.
결론.
160wh
30000mah
해외여행시에는 꼭 용량이 쓰여진 배터리를 가지고 가시기를.
첫댓글 황당하셨겠네요
네.
정말 황당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