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댕기느라 바빠서 그냥 갔어요.
오늘 오후에 부추전과 쪽파전 구워서
친척할머니께 드리려구요.
마을 정자나무아래 쉼터에서 이웃분들과
앉아서 막걸리를 종종 드시더라구요^-*
안주 삼아 드시라고~~~
간을 보려고 계란후라이팬전용 작은팬에
급히 한 장 구워 먹으니~~~
유구무언!!!
오늘 오전에 아이와 등교길동행하고
바로 버스로 귀가해 준비해서 외출할거랍니다.
어제도
오전 10시에 차려입고 나가서
지인 둘과 귀가한 시간이 3시였어요.
다시 교회 카페로 나가 그곳에서
1시간 가까이 차 마시고 얘기나누고.....
귀가길에 아파트 상가에 재가복지를 운영하는
지인과 1시간 대화하다가 남편의 전화를 받고
10분 뒤에 함께 텃밭 다녀왔어요.
***어제점심 디저트
***돌솥누룽지가 구수구수~~~
***음식점이름이 미조(맛을 만들자)이네요 ㅋ
***대구뽈찜이라던가? 저는 콩나물과 양파소스만 ㅋ
***물김치, 샐러드와 찜 "리필해주세요~~~"
***두부를 양념장어 콕 찍어서 꿀꺽꿀꺽~~~
***학원을 변경하여 스터디카페 운영중인 지인.
***초록나무가 아주 건강하기에 함께 셀카~~~
***부추와 감자칼로 자른 당근 함께.
***쪽파전 반죽 베이스요.
***쪽파전, 부추전 반죽사진은 고딩2가 촬영했어요.
***저리 보여도 양이 적지않습니다^-*
***작은 한 국자로 이렇게 크게 구웠어요 ㅋ
***미조사장님께서 뜯은 쑥으로 노부부의 떡집에서
만들어온 쑥떡이랍니다. 노부부의 떡집은 이제 사나진다네요. 몇 개 더 챙겨주셔서 저희집이 득템 ㅋ
***텃밭에 다녀온 저희부부의 하기진 배 속으로!!!
***완두콩까지 들어있어서 아주 맛있네요^-*
***작은 팬에서 얇게 부치느라 프라이팬의 가장자리 위로 올라가 부추전이 훨씬 더 커졌어요~~~
***고딩2가 끓여온 라면이 네 가족의 저녁식사^-*
***지인에게 받은 김장김치가 인기좋았어요^-*
***옛날빙수기로 만든 눈꽃빙수~~~
***맛과 비주얼도 짱입니다!!!
첫댓글 벌써 여름이 다가오니
수박이 먹음직스럽게 보입니다 ㅎㅎ
오늘도 덥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