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이제 장마철에 접어 들었습니다.
서울은 어제 비가 조금 내리더니 오늘은 비가 오지 않고 있네요.
내일부터 다시 비가 많이 온다니 대비를 해야지요.
뭐 대비한다고 해도 내가 농사를 짓는 것도 아니니...ㅋㅋㅋ
어제 아내와 함께 인간극장을 보았습니다.
제목은 '라이언 방. 필리핀을 웃겨라'
아내가 라이언 방이 필리핀에서 유명하다고 이야기했는데
같이 보면서 재미있어 하더군요.
덕분에 몰랐던 유명인사도 TV를 통해 보았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이 한국과 필리핀의 문화 가교 역할을 할 수도 있는 것이겠지요.
어제 아내가 김치를 담궜습니다.
예전에 어머니는 김장철에 한꺼번에 많이 했는데
아내는 그때 그때 조금씩 담궈서 먹는 걸 좋아해서 떨어질때쯤 김치를 담급니다.
횐님들 더운 지역에서 건강에 유의하시고요.
아내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김치 사진 한장 올려 봅니다.
첫댓글 김치 맛나보이네요...ㅎ...행복하게 잘 사세요...감사합니다...
와.. 한국 사람 다 되었네요~ ㅎㅎ 밥 생각이 절로 납니다~
김치 잘 담궜네요..맛도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