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하우스펜션
제주 동부 종달리입니다. 제가 3일동안 머물렀던 숙소입니다. 바다 경치가 바로 보이는 2층이있습니다.
로즈마리 18평형입니다. 064-726-6040
외돌개
가운데가 외돌개입니다
외돌개
화산이 폭발할 때 용암이 분출하여 굳어진 기암으로, 바다에 외로이 서 있는 바위라고 하여 외돌개라고 한다.높이는 약20m이고, 둘레는 약 10m라고 한다. 고려말 최영장군이 제주도를 강점한 몽고인 세력인 목호들의 최후 항쟁지였다. 최영장군이 속임수로 이 외돌개를 장군으로 치장시켰던바, 묵호들은 대장군이 진을 친 것으로 여겨 모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전해진다. 그래서 외돌개를 일명 장군석이라고도 한다. 이 외돌개가 선 고석포는 우두암, 선녀바위등 기암 절벽이 둘러싸고 있어, 남주해금강이라고도 일컬어 진다.
외돌개 전경
이 주변에서 대장금도 촬영했다고 하네요
이영애씨 사진이 커다랗게 있기도 합니다 외돌개는 제주올레길 7코스의 시직점이기도 합니다
이름모를 새
사람을 안무서워 하기에 가까이서 찍어보았습니다. 새 이름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외돌개 주변을 둘러보고 나오는 길에...
눈으로 볼때는 아름다웠는데 사진은 별로네요 ㅠㅠ
거부 한정식
천지연 폭포 입구에서 점심식사를 했어요.
주차장 차를 세우고 커보이는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오늘의 점심식사
기본한정식10,000원 두개에 갈치구이와 옥돔구이가 함께 나오는 25,000세트를 하나 시켰습니다 어제먹은 문어칼국수집의 옥돔구이가 더 맛있었어요 ㅋ
갈치, 옥돔구이
한접시에 모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어제 곽지해변의 문어칼국수와 같이 먹은 옥돔구이가 더 맛있었어요^^
천지연 폭포 가는 길 초입부분
천지연 폭포수가 흘러 내려오는 곳인데 사람 팔뚝, 허벅지 만한 황금잉어들이 수십마리 있습니다.
천지연
천지연폭포
하늘과 땅이 만나는 곳의 연못이라는 뜻입니다. 입장료는 성인기준 1명에 2,000원입니다 입구에서부터 대략 30분정도 소요되는 곳입니다
돌아오는 길에 있는 징검다리
정방폭포
마치 하늘에서 하얀 비단을 드리운 듯하여 정방하포라고도 불린답니다. 다른 전설에 의하면, 중국 진시황 때 황제의 사자인 서복이 불로초를 구하기 위하여 상륙하여 헤매었으나, 캐지 못하고, 폭포벽에 서불과차라는 네 글자를 새기고 서쪽으로 돌아갔다는 데서 서귀포라는 지명이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정방폭포
소나무사이로 멀리보이는 정방폭포 입장료 1인 2,000원입니다
이중섭동상
작가의 산책길에 있는 동상입니다
중섭거리
4대악 없는 안전한 세상
이중섭거리에 그려져 있어요
중섭거리
이중섭생가
헌채 다른분이 살고 계시니 조용히 보시고 나오세요
쇠소깍
쇠소깍
쇠소깍
투명보트를 타는 관광객
큰엉해안 경승지
커다란 바위덩어리들이 바다를 집어 삼킬듯이 입을 벌리고 있는 언덕이라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금호리조트에 가려져 있어, 잘못왔나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조금만 100m정도만 바다쪽으로 걸어가시면 사진과 같은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낚시꾼들
큰엉해안 경승지
곳곳에 해안동굴들도 형성되어 있고, 제주바다가 절벽에 부딪히면서 파도가 만들어내는 멋진 장관도 볼 수 있습니다
금호리조트
야외 공연과 뷔페가 제공되는것 같네요
큰엉해안 경승지
큰엉이란 제주도 사투리로 큰 언덕이란 뜻입니다.
방파제
태흥리쪽입니다
저녁식사 장소 - 흑돼지고을 참숯구이
제주여행 안내책자인 느영나영에서 본 흑돼지숯불구이집입니다
펜션에 비치되어 있던 책자의 할인쿠폰을 이용하기 위해 찾아온 곳입니다.
표선해수욕장 인근
초벌되어 나오는데 맛이 일품입니다.
다음에 또 와서 먹어보고 싶을 정도네요~ 제주 동남부 지역 여행계획이시라면 들러보셔도 좋을듯^^
첫댓글 구경잘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