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출발 8시 30분~ 로터리에서 고봉민 김밥 2줄 1만 원~ 대구 고속도로 주행 중 아침 식사 해결~
가구 아웃렛 쇼핑~ 코스코 50만 원 장보기~ 엑스포 유통 전시장에서 침대 2. 안락의자 2. 430만 원, 월요일 배달.
거창 도착 오후 5시 정각이다.
토요일 방 3개 도배 예약, 냉장고와 김치 냉장고, 세탁기. 텔레비전은 인터넷 주문으로 결정.
강변 프라자 전 주인이 우리에게 거창에서 준비를 하지 말고 대구 유통센터에서 준비하는 것이
가격도 물건도 선택의 여지가 많다면서 권했다.
자기는 57평 아파트로 이사를 가면서 대구 엑스포 유통센터에서 2천만 원 살림 준비를 했는데
거창보다 가격과 품질면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한다.
대구 전자 몰에서 쇼핑 중 중앙교회 ROTC 10년 후배 이 목사 전화다.
정장리 농장을 자기가 살 것이라며 다른 사람에게 절대 팔지 말라 한다.
그런데 조이는 노발대발이다. 우리가 農地 原本 유지를 위해 50평을 사고자 했을 때
이 목사는 일언지하에 단 한 평도 팔 수 없다고 대못을 박았는데 廉恥도 없이 말한다면서 絶對 相從해서는 안 된다고 한다.
그러나 나는 不法을 정당한 법으로 만들고 중앙교회가 公園綠地에 교회를 짓게 된다면
주일학교를 위해 언제든지 敎會에 優先權을 주어야 한다고 逆說한다.
중앙교회에 무상으로 조건없이 길을 150평 내어 주면서 우리 농지 원본이 취소되어
3,500평 중앙교회 농지 중 50평 매입을 간청했을 때 한마디로 1평도 내어 줄 수 없다고 했다.
우리가 농장을 팔면 중앙교회 농장 3,500평이 盲地가 된다고 팔지 못 하게 하는 처사는 도저히 理解 不可라며 憤氣撑天이다.
나는 이 목사를 위해서가 아니라 중앙교회 주일학교 어린이들의 안전에 최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는 말에
여전히 당신은 바보 천치 利用物이라 한다.
그러나 아버지 하나님은 선을 행하겠다는 아들에게 항상 손해의 10배~100배 이상으로 갚아 주셨고 축복이 넘치게 하셨다.
나는 오리를 가자면 십리를 가고, 겉옷을 달라하면 속 옷을 벗어 주었다.
그리고 원수가 오른 뺨을 치면 왼뺨도 돌려주었다.
그래서 나의 변명이 어디에서나 지금도 바보 천치다.
우리 정장리 농장은 自然綠地로 건축할 수 있고 거창 제일의 전망이라 모두 서로 사겠다고 오퍼를 넣는다.
7년 전 매입한 35만 원 땅이 100만 원이 되었으니 나는 팔아도 손해는 전혀 없다.
그러나 나도 중앙교회가 교회 건축을 할 수 없다면 크루세이드 팀장. 군도 장을 위한 은퇴촌을 만들고 싶다.
중앙교회 이 목사가 공원녹지에 교회 건축을 好言壯談하지만, 과연 공원녹지에 교회 건축을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나는 99%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100% 가능한 일이기도 하다.
중앙교회의 건축이 거창군수 선거 결과에 따라서 달라질 것이라 하니 1년 정도는 충분히 기다려 줄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