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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한방차 다리는 법🔵
1. 대파차
대파의 흰 부분은 총백(悤白)이라 하여 한방약으로 사용하는데, 이것으로 끓인 약죽도 매우 효과가 좋다.
【효능】
속을 편안하게 하고 오래된 소화 불량과 갈증, 구토를 치료한다. 식욕을 증진시키고, 건위 (健胃), 정력 증진 효과가 있다.
【끓이는 법】
재료- 대파(뿌리와 흰 부분) 1개분, 생강 약간, 물 300ml 차관에 재료를 넣고 약한 불로 은근히 끓여 마신다.
2. 두충차
두충나무의 껍질을 말린 것으로 한방 생약으로 사용된다.
【효능】
두충은 강장 효과가 있어 몸을 튼튼하게 하고 신장과 간 기능을 촉진시킨다. 또한 등과 허리, 다리의 통증, 생식 기능의 증진에도 효과적이다.
【끓이는 법】
재료- 두충 20g(두충잎은 50g), 물 500ml
① 두충이나 두충잎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② 차관에 재료를 넣고 약한 불로 은근히 달인다.
③ 체로 건더기를 건져내고 국물은 식힌 후 냉장고에 보관한다.
④ 꿀을 약간 타서 마시면 더욱 좋다.
3. 마늘차
마늘은 정력에 좋은 식품이며 많은 유효 성분이 들어 있어 즐겨 마시면 잔병을 모르고 건강하게 지낼수 있다.
【효능】
정력증진, 항암, 오래된 기침에 좋다.
【끓이는 법】
재료- 마늘 1통, 물 300ml
① 마늘의 껍질을 벗기고 절구에 넣고 찧는다.
② 끓는 물을 부어 마신 후 입안에 마늘 냄새가 나므로 생김을 한 장 씹어 먹는다.
4. 모과차
【효능】
여름에 더위를 먹어 식욕이 부진할 때, 몸에 원기가 없고 피곤할 때 체력을 보충하여 준다. 기침과 변비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재료 만드는 법】
재료- 모과 3개, 설탕 500g
① 모과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후 6토막으로 썬다.
② 씨를 뺀 후 약2mm 두께로 썬다.
③ 용기에 모과를 한 겹 깔고 설탕을 깔아 덮고 다시 모과를 한 겹 깐다.
④ 이와 같은 방법으로 모과 위에 설탕을 깔아 냉장고에 보관해 두면 며칠 후에 맛있는 모과청이 된다.
【끓이는 법】
① 10일 이상 숙성시킨 모과청 1작은 술을 찻잔에 담는다.
② 물을 끓여 찻잔에 부어 마신다.
5. 무잎차
무잎을 잘 말려 두면 시레기가 되는데 이것을 달여 차로 이용할 수도 있으며, 평소 위장이 약하여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에게 특히 좋다.
【효능】
배탈, 설사에 좋다.
【끓이는 법】
재료- 무잎 30∼60g, 물 600m
① 무잎을 깨끗이 씻어 적당히 썬 다음 그늘에 잘 말린다.
② 차관에 무잎을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물이 끓으면 불을 줄여 은근히 오랫동안 달인다.
③ 건더기는 체로 건져 내고 국물만 따라 통에 보관해 두고 수시로 마신다.
6. 백엽차
잣나무의 잎을 한방에서는 백엽(柏葉)이라 하는데 소화기를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효능】
어린이의 설사와 이질에 좋다.
【끓이는 법】
재료- 잣잎 50g, 물 300ml
① 싱싱한 잣잎을 골라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② 차관에 재료를 넣고 물을 부어 은근하게 끓인다. 물이 끓으면 불을 줄여 은근하게 달인후 국물만 따라 내어 천천히 마신다.
7. 벚꽃차
벚꽃의 색과 향기, 모양을 그대로 담고 있으므로 축하모임에 접대용으로 매우 적합하며, 벚꽃은 여덟 겹 꽃이 가장 좋다.
【효능】
예로부터 숙취나 식중독의 해독제로 쓰여 왔다. 벚꽃 잎에는 비타민A B 복합체, 비타민E 가 들어 있으며, 신염, 당뇨병,무좀, 습진, 기침에 효과적이다.
【재료 만드는 법】
재료- 꼭지가 붙은 벚꽃 100g, 물 1000ml, 소금 약간
① 여덟 겹 벚꽃을 꼭지 채 따서 물에 살짝 씻은 다음 물기를 뺀다.
② 물에 소금을 약간 타서 소금물을 만든 후 (약10%의 소금물) 벚꽃을 담궈 숙성 시킨다.
③ 병에 보관하고 매실초나 식초를 약간 넣으면 맛이 더욱 좋아진다.
④ 냉장고에 보관해 둔다.
【끓이는 법】
① 벚꽃 1∼2개를 찻잔에 넣는다.
② 끓인 물을 부어 1분 후에 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