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세이야 시사 커스텀 기능 있습니다

[신신신ll서울]

점포의 의도를 엿볼 수 있는 점장 시사 커스텀이 세이야에도 들어가 있습니다. 

사미 기종들은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고, 산요의 경우 겐상부터 탑재라는 군요.

가장 많이 쓰는 것이 설정2 이상에서 동트로피를 표시해서 '나 1 아니야'어필, 그리고 설정4 이상에서 골드를 첫 번째 GB이후에 바로 표시해서 그만두지 못 하도록 끌고가는 것입니다.

즉, 가능성이 있는 표시는 처음~중반까지 주로 사용하고, 확정은 되도록 후반에 나오도록 해서 전체적인 회전율을 올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대다수 점포들의 커스텀 패턴입니다.

표준 시사의 경우에는 초반 표시율은 낮지만, 확정 시사는 중후반에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심해야 하는 부분은 고설정 시사로 대다수의 기계가 고설정(약)은 설정 1~6에서 나오고, 고설정(강)은 설정 2~6에서 나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즉, 고설정 시사는 낚기 위한 표시라고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확정 시사 외에는 신경도 쓰지 말자'

설정6이면 시사 보기 전에 이미 정신 없이 나오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김연아II인천]

맞습니다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설정 파악을 할 줄 안다' 라고
착각을 하던데
오락기 만드는 천재들이 그리 호락호락
않자나요
모닝에 설정시사 확인하고 마감때
대승했다는 사람 한 번도 본 적 없습니다 ㅋ
여기서 신신님에게 질문 하나 드려요
치바 빨간패트 뜨고 장타 후
32회전에 노 체리일 경우
31회전 야메인가요?
32회전까지 돌리시나요?

[신신신ll서울]

장타 = 15연타 이상 = 무지개 패트 확정이므로 빨간패트는 무시합니다. 패트 시사가 나오고 안 나오는 건 단순히 내부 연출 분배율에 따른 동작이므로 신경쓰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중요한 건 장타 이전 동작입니다.
하마리 없이 설정6 동작하면서 장타가 나오다 끊겼다 -> 최소 빅 2회, 폐장까지 8시간 이상 남았다면 끝까지 돌립니다.
장타 전에 400회전 이상 하마리가 있었다 -> 가능하면 빅 2회 확인 후 버리나 확인시 400회전이 넘어가면 바로 버립니다.

[김연아II인천]

저는 장타후 확인을 안하는 스탈입니다
다시 질문드리겠습니다
장타 후 31회전 야메했습니다
32회전 그니까 마지막 1회전을
돌려야 마나 그 질문을 드린겁니다
그 32회전에 엄청난 일이 생겨서요

[신신신ll서울]

천국모드 상태에서의 32게임은 시작시 점등 게임수가 정해지고 소역이 집중됩니다.
그리고 전조시의 체리와 소역은 별도의 고지확율이 있어서, 그 확율로도 고지에 실패한 상태로 선택된 점등게임수에 도달하면 소역 없이 불이 켜집니다.

또 한 가지 골드7선택시에는 15회전 이후에 소역이 집중되며 24~32게임이 선택될 확율이 높습니다.

따라서 천국시 32게임은 돌리는 것이 맞지만, 오키도키 골드처럼 특전이 있는 모드 등은 없습니다.

[김연아II인천]

상세한 답변 대단히 감사합니다 ^^

[하나비ll 서울]

연아님 말씀에 극 공감입니더.
뽀칭코 만들때 공학쪽 인재만큼 심리학 인재들이 그렇게 많이 붙어서 만든다고 일본어느 잡지에서 읽은적이 있어요.

저글러외A타입 합성도 그렇고
설정시사 ㅜㅜ(피똥싼적 백만번)
모드,테이블 유리구간 이딴것들도 지인짜 징글징글하게 고객들을 혼란에 빠뜨리죠 ㅜㅜ


저도 A타입 3000매 나왔다가 다먹힌적이 수십번은 있는듯 하고

오키도키골드도 작년 젠트기타점에서 리셋 유리구간 믿고 따라가다가 스에오키 전날포함 18쓰루 4600회전 정도 가서
6연 잡은적도 있네요...

이번 세인트세이아도 저설정은 진짜 6~8쓰루 4천게임 징글징글 하더라구여 ㅜㅜ

그냥 저만의 결론은 답은없다...
과몰입 금지 이정도 더라구여

[라이브ll원주]

키즈나2에서 브론즈나오고 7천매를뽑앗었는데 다른친구는 브론즈 골드떠도 영 시원찬은 반응이더라구요 서커스경우에는 설절4이상 시사그림 아닌이상 믿을필요없긴하더라구요 근대 이거 저는 고설정시사 보고 일어나긴힘들어서 개털리는 1인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