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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D5D405C47164D0A"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DSC_3357.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7D5D405C47164D0A1EF2"/></p><p></p><p style="text-align: center;">마! 니 아까 혼자 물라고 고기 몰래 숨쿤거 다 봤다!! </p><p style="text-align: center;">뭐라하노... 내가 뭘 숨캈다고....</p><div><br></div><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458405C47164E2E"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DSC_3301.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B458405C47164E2E3AA5"/></p><p style="text-align: center;">그래? 없다고? 그라믄 니 이 날갯죽지 밑에 이거 머고, 날개 함 들어봐라!</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98D405C47164F08"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DSC_3305.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A98D405C47164F08CE88"/></p><p style="text-align: center;">이봐라. 여 있자나.... 지금 바닥에 떨어진거 이거 머꼬? 어?<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AB5405C47164F23"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DSC_3310.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EAB5405C47164F233644"/></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9pt;">머라노 이자슥아!! 이거 좀 놓고 말해라 확~마!</span><br></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9pt;"><br></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9pt;"></span><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B423C5C47178325"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DSC_3126.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9B423C5C47178325CBA0"/></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9pt;">점마들 머하노? 고기 여 있는데....바보들 아이가 ㅋㅋㅋ<br></span></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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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맹금 갤러리
멱살잡이
작은성
추천 0
조회 115
19.01.22 22:16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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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디서 웃어야할지모르ㄱ..
그냥 웃어.....
ㅎㅎㅎㅎ
타로님 탐조일기와 대본이 같은듯 ,다른듯...
대구 75 ?? ( 기안84 만화캐릭터가....~~~)ㅋㅋㅋ
배경이 몽골분지 냄새가...ㄷ ㄷ ㄷ
아 그런가요? 제가 요새 회사일이 바빠서 글을 잘 못읽었습니다. ㅜㅜ
배경이 몽골같다니 너무 기쁘네예. 부산 논띠인데 ㅎㅎ
웹툰 작가도 겸업하심이^^
독술이 가지고 연작하신분은 처음인듯..재밋습니다..
연사 갈기다보니 저런 장면들이 있어서 걍 해봤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
사진도 글도 명작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ㅋㅋㅋ 그럴듯한 소설입니다. 작은성님은 애초에 새 사진 말고 문학작가가 되셨어야 ...ㅋㅋ
제가 구라를 쫌 치....아... 아닙니다. ㅎㄷㄷㄷㄷ
@작은성 원래 소설이라는 게 모두 있을 법한 구라 ㅋㅋㅋ
ㅋㅋㅋㅋㅋ 음성지원 되는거 같은데요 ㄷㄷㄷ
너무 재미있습니다. 오라클님과 세대차이나는듯 ㅠㅠ
월래 오라클님이 유머감각이 없어예 ㅠ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
구경꾼들이 부채질하니 활활 타오름니다.
작은성님과 오ㅇ ㅇ 사이같이 토닥토닥거리네요...ㅎ
마지막 사진의 독술은... 나인가?? ㅎ
ㅎ.ㅎ. 스토리텔링 멋집니다.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