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17장 12.12
“14. 여호와여 주는 나의 찬송이시오니 나를 고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낫겠나이다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으리이다”
예레미야는 자신의 마음도 심히 부패한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폐부를 감찰하사 부패한 내면을 드러내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주님께 나아가 주님께서 자신의 부패한 내면을 고쳐달라고 기도합니다. 주님이 고치시면 자신이 나을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자신을 살려 달라고 기도합니다. 주님이 살리시면 자신이 살아날 것이라고 합니다.
주님은 부패한 우리의 내면을 피로 깨끗하게 씻으십니다. 그곳에 성령으로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우리의 내면은 거룩한 내면으로 바뀝니다. 주의 성전으로 변화됩니다. 우리의 내면이 치료됩니다. 우리의 영혼이 살아납니다.
예레미야는 자신을 고치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레미야는 자신을 핍박하는 자들에게서 구원해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는 이제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만 의지하여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이 살고자 기도합니다.
예레미야는 백성들의 치료를 위해서 기도하지만 결국은 먼저 자신을 치료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했습니다. 어제 과거 경기도지사 남경필 의원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그 아들이 마약으로 인해서 고통하는 이야기입니다. 아들은 마약 때문에 벌을 받아야 하지만 아버지가 경기도지사라는 것 때문에 아들이 고통 받는 것은 미안하다고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아들이 치료받는 것을 위해서 기도했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아들을 돕는 과정에서 자신을 치료하는 것을 깨달았다고 하였습니다. 실제로 그는 아들의 마약을 도우면서 자신이 거듭나고 새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의 간증을 들으면서 내가 아들의 결혼을 위해서 기도하지만 우선 나 자신이 치료되고 변화되어야 하는 것임을 배웠습니다. 아들이 결혼해야 하지만 그것이 내가 목자라는 것 때문에 결혼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유튜브의 활성화를 위해서 기도하지만 먼저 나 자신이 더 치료받고 변화되어야 배웁니다. 유튜브 녹화에 좀더 최선을 다하지 못한 것을 회개합니다. 아멘
한 마디) 남경필 전도지사를 통하여 먼저 나 자신이 치료 받아야 함을 배웠습니다.
회개제목
1. 나 자신이 부패한 것을 깨닫지 못한 것
감사제목
1. 남경필 지사의 간증을 들을 수 있어서
2. 한 가정과 말씀을 전파하라는 하나님의 마음을 배울 수 있어서
3. 2023년도 천안 역사보고를 두 번에 걸쳐서 작성할 수 있어서
4. 아가서 4장 사랑은 입에 꿀이 떨어지는 것 말씀 신문사에 보낼 수 있어서
5. 한 목자를 만나서 기도할 수 있어서
기도제목
1. 나를 치료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