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Arizona Diamondbacks)
B+
-릭헬링-
-92년 택사스에서 데뷔해,잠시 플로리다에서 뛰기도 했지만 주로 택사스에서 선수생활을 했던 투수입니다.
특히 98년 20승을 거두며,올스타에 뽑히는등의 최고의 해를 보냈습니다.
또 체력이 좋아 매년 200이닝 이상은 무난히 던져주는 투수입니다.
헬링을 영입함으로써 애리조나는 1,2,3선발 모두가 많은 이닝을 소화해주어, 예상되어 불팬의 부담을 덜어줄것으로 보입니다.
-평가-
-애리조나는 작년시즌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3,4,5선발...... 먼저 괜찮은 3선발로 평가되는 릭헬링을 영입했습니다. 그리고 작년시즌 선발로 전향해서 좋은 활약을 한 미구엘바티스타... 부상에서 돌아올 토드스토틀마이어,브라이언 앤더스,아만도레이노소까지 돌아온다면 리그 최고의 선발진을 갖추게 됩니다.
불팬은 매트맨타이의 복귀여부에 달라지겠지만,먼저 김병현,프린츠를 축으로 위의 3선수중 2명은 불팬으로 활약할것으로 보입니다.
화려한 투수진에 비해 타력은 작년에 비해 별로 나아진게 없습니다. 중심타자 루이스곤잘레스이 작년만큼의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스티브핀리가 부활하지 못한다면 고전이 예상됩니다. 그리고 레지 샌더스의 공백도 눈에 띱니다,
하지만 포스트시즌의 영웅 크랙카운셀과 젊은 대니바티스타등과 재계약을 체결해 애리조나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것으로 기대됩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SF Giants)
B+
1.레지 샌더스
-신시네티,샌디에이고,애틀란타,애리조나등을 거쳐 선수생활을 한 선수로, 장타력과 스피드를 겸비한 선수입니다. 그러나 기복이 심하고,잔부상이 많아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는 것이 가장 큰 단점입니다.
-평가-
SF는 레지샌더스를 제외하고,FA에서 선수영입은 별로 없었습니다. 단 메츠등과의 트레이드. 본즈,슈미트와의 제계약등으로 전력유지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먼저 메츠와의 트레이드로 숀에스테스를 내주고 일본인 타자 쯔요시 신조, 데시 렐래포드를 영입(개인적으로 SF의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작년시즌 피츠버그에서 온 영건 슈미트와 어렵게 재계약해 로테이션에 합류시킵니다.
내년시즌 오티즈-엘난데스-슈미트-리터로 이어지는 선발진은 꾀 강력해 보입니다. 양키스와의 트레이드로 작년시즌 피츠버그에서 온 반더월을 내주고, 펠릭스로드리게스를 받쳐줄 재이 위타식을 영입했습니다.
타자쪽은 그들의 '스타' 배리본즈와 연평균 1800만에 재계약을 마쳤고 기동력을 갖춘 신조와 3루수 데이빗 벨을 영입했습니다.
@LA 다저스(LA Dodgers)
B-
1.노모,이시이,오마 달
-95년 다저스에 입단하여 토네이도 열풍을 일으켰던 일본인 투수.다저스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다가 98년 부진하여,메츠로 트레이드 됩니다.이후 컵스,브루워스를 거친후......... 디트로이트에서 부활을 하게 됩니다. 승보다 패가 많았지만 타선의 뒷받침이 없었다는 것을 감안할때,좋은 투구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 이듬해인 01년 보스턴과 1년간 450만불의 계약을 하고,첫경기에서 노히트노런을 기록하며,96년에 이어 양대리그에서 노히트노런을 기록하게 됩니다. 이후 페드로가 빠진 보스턴에서 에이스역할을 하며,4점대 중반의 꾀 괜찮은 방어율로 시즌을 마칩니다.
2.폴퀸트릴
-92년 보스턴에서 데뷔한 선수로 3년간 선발과 불팬을 오가며,3점대방어율을 유지하다가 필리스로 트레이드 됩니다. 그러나 97년까지 방어율 4.67 아래로 내려가본적이 없을정도로 최악을 투구를했습니다. 그러다가 토론토 이적 2년째인 98,99년 중간계투로 159에 나와 168이닝을 소화하고,방어율 2점대 초반을 기록하는 놀라운 투구를 했습니다. 그러나 사고이후 약간의 슬럼프에 빠졌으나,작년시즌 재기하여 83이닝동안 3.04의 방어율 21개의 홀드를 기록하며 재기하였습니다.
-평가-
다저스는 일본의 좌우 쌍두마차 노모와 이시이를 영입합니다. 그러나 무려 노모에 2년간 연봉 약 700만불.........이시이는 1000만불이 넘는 단독협상권의 대가를 치뤄가며 영입합니다. 이 가격이면 브라운과 최강의 원투펀치를 이룰수 있는 프렌차이즈스타 박찬호 를 잡을수 있는 가격이죠.
아무튼 제대로 된 대쉬(?)한번 못한채 에이스 박찬호를 떠나 보냅니다. 노모가 비록 작년시즌 No-Hit No-Run을 기록하기도 했지만,2선발로써 약간의 미흡함이 있습니다.그리고 이시이도 일본에서는 닥터k로써 명성을 날렸지만,아직 메이저리그에서 검증된 투수는 아닙니다.
하지만 만약 이 두투수가 괜찮은 활약을 해준다면 다저스는 브라운,애쉬비,오마달로 이루어 지는 투수진은 리그 정상급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폴퀸트릴도 중간계투진에서 한몫할것입니다. 마무리쪽은 빈약합니다.그동안 그럭저럭 자기몫을 해주던 제프쇼가 떠나고, 맷허지스가 처음 마무리 역할을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빈약하기 그지 없었던 타력...... 올시즌 작년엣 비해 나아진게 없습니다.오히려 팀의 중심.쉐필드를 이유아닌이유로 브라이언 조단과 트레이드 시킵니다.
또한 캐로스와 그루질라넥등의 부활도 불분명합니다.다저스의 가장 큰 문제인 리드오프도 마땅히 없습니다.
그나마 기대할수 있는건 숀그린과 로두카의 호쾌한 타격.... 그리고 애드리안 벨트레의 성장 정도 밖에는....
@콜로라도 락키스(Colorado rockies)
B+
-평가-
콜로라도는 작년과 같은 대형 fa선수 영입은 없었지만, 나름대로 알짜배기 선수들을 영입하며,투수력을 강화하였습니다.
먼저 과거 디트로이트에서 마무리를 맡았던 토드 존스를 영입함으로 허리를 강 화하였습니다.그리고 작년시즌 중간계투로 좋은 활약을 펼쳤던 제이파웰을 택사스로 보냈지만 시애틀에서 호세 파니구아를 얻었습니다. 또 레즈로 부터 데니스 레이예스를 얻었으며,스캇 엘라튼과도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타력에서는 외야수 아그바야니,백업포수 토니 유세비오등을 얻었지만 그러나 명 3루수 제프 시릴로를 잃고,그 빈자리를 최근 노쇠화 기미가 현저한 토드질 로 메운것은 락키츠로써 큰 손실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샌디에이코 파드레스(San diego Padres)
-평가-
시삭스로부터 선발투수 엘런 앰브리,그리고 브랫톰코등을 얻긴 했지만, 팀타율이 워낙 낮은 샌디에이고로써는 타격보강이 시급합니다.
그러나 3년간 팀에서 최고 활약을 보여준 3루수 필네빈과 대형계약(역대 팀내최고)을 맺어준건 잘한 일입니다. 내년 시즌 라이언클래스코와 필네빈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시애틀 매리너스(seattle mariners)
B+
-Safeco Field-
-제프 시릴로-
-91년 밀워키에 11라운드로 입단해서 97년 올스타에 선정되는등 밀워키에서 6년간 좋은 활약을 펼쳐 주었습니다.
이후 99년 무려 9명이 포함된 트레이드 때 콜로라도 유니폼을 입었으며,콜로라도와 2006년 옵션이 포함된 4년간 3000만불의 거액에 계약한봐 있습니다.
많은 홈런을 때리는 선수는 아니지만 2루타등의 중장거리포가 많고,최근 5년연속 310이상을 기록할정도의 정확성,뛰어난 선구안(통산 출루율 383.)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선수의 가장 큰 장점은 수비와 꾸준함이라 할수 있겠는데요.
먼저 골든 글러브급 수비를 자랑하는 시릴로는 번트처리나 바운드 처리 능력,
순발력,정확하고 강한 어깨를 모두 갖춘 명3루수 입니다.
특히 더블플래이를 많이 시키는 것으로도 유명하죠......
또한 96년이후 최소 154경기이상을 뛰고,97년을 제외하고는 모두 310.이상을
기록하는 꾸준함을 보여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이다보니 좀 길어졌군요^^)
-평가-
작년시즌 116승을 거둔 시애틀로써는 부담되는 스토브리그가 아닐수 없습
니다.
일단 타자쪽에서는 작년 마이크 카메로,스즈키 이치로와
기동력 야구에 앞장섰던 노장 마크 맥클래모어와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늦깎이 스타' 브렛분과도 재계약에 성공했습니다.
또 포수 밴데이비스를 얻었으며,택사스에서 방출당한 루벤시에라,유틸리티 내야수 데시 랠래포드등을 얻기도 했습니다.
3루쪽에서는 데이빗 벨 대신 제프 시릴로로 업그래이드 됐습니다.
선발 투수 애론실리 대신 제임스 발드윈으로 메웠지만 그가 실리만큼 해줄수 있을지는 약간 의심스럽습니다.
불펜쪽에서는 제프시릴로를 위해 호세 파니구아를 잃었고,놈찰튼도 부상으로 시즌을 접는다는 얘기도 있지만,그자리에 애너하임에서 하세가와를 얻었기 때문에 작년과 같은 최강의 불펜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서부지구가 작년겨울동안에 죽음의 조로 변해서 올시즌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는 가운데.....
그중에서도 시애틀이 지구우승에 가장 근접한 전력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택사스 레인절스(Texas Rangers)
A-
-The Ballpark in Arlington-
1.박찬호
2.후안 곤잘레스-
-후안 곤조는 말이 필요없는 현역 최고의타자중 한명입니다.그리고 잠시 클리블랜드와 디트로이트의 외도(?)를 제외 하고 택사스에서 선수생활의 대부분을 보냈습니다.
올시즌 실리,헬링등을 놓치고 무리하게 잡았다는 비난도 있지만,그의 특유의 집중력으로 4번타자 역할을 잘해내길 바랍니다.
주요기록: mvp2회(96, 98) 올스타 2회(93,98) 홈런왕 2회(92,93)
3.존락커,칼에버렛
-락커는 93년 애틀란타에 입단하여,98년 중간계투로 데뷔를 합니다.그리고 그해 38이닝에 2.13라는 뛰어난 방어율로 엄청난 활약을 예고 했습니다.
드디어 락커는 99년 케리 라이텐버그가 부상으로 떨어져 나간 애틀란타의 마무리를 맡으며,4-5 38sv 2.49의 뛰어난 성적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다혈질적인 '성격'은 그의 야구인생을 가로막고 맙니다.
뉴욕의 팬들과 불화가 있었던 99시즌 말이 끝나고,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유색인종에 대한 비하 발언으로 '사고'를 치고 맙니다.
이후 00시즌 전반 제구력 난조를 보이며,잠시 주춤하다가 후반 자기 패이스를 찾으며,24세이브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칩니다.
하지만 클럽하우스의 '암'적인 존재 락커는 01시즌 중반 스티브리드,스티브캇세이와 트레이드 되며,클리브랜드로 이적됩니다.
그리고 클리블랜드에서 마음에 안정을 찾지 못한 락커는 3-7 5.45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치게 됩니다.
락커는 100마일에 가까운 강속구와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하는 투수입니다.최근 커브까지 섞어서 던지는데.......
자신의 '성질'만 통제되면 택사스에 엄청난 힘이 되지 않을까 희망(?)을 가져 봅니다
4.토드 반포펠,제이파웰
-토드 반포펠은 90년 오클랜드1라운드에 지명되며,주목을 받았으나 기대에 전혀 부응하지 못하며,00시즌 컵스로 오기전까지 여러팀을 전전하였습니다.
컵스로 온 첫해인 00시즌 불펜투수로 나와 86.1이닝을 던져,3.75의 방어율을
기록하며 컵스에서 1년을 더뛰게 됩니다.
그리고 드디어 작년시즌엔 75이닝 2.52의 방어율 그리고 무려 90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위력적인 공을 던졌습니다.
삼진수에서 알수 있듯이 이선수의 제구력만 보완되면 뒤늦게 대성할수도 있는선수입니다.
-제이파웰은 95년 플로리다에서 데뷔하여,휴스턴,콜로라도를 거치며 구원투수로만 출전한 선수입니다.
실질적으로 풀타임으로 뛴 96년부터 꾸준히 부상없이 불펜투수로 활약한 파웰 역시 공은 위력적이나 제구력이 문제로 남아있습니다.
-평가-
택사스는 엄청난 자금력으로 투수력 강화에 힘을 쏟습니다.
먼저 제이파웰,토드반포펠,존락커 등으로 허리를 강화했고,에이스 박찬호를
거액에 영입함으로써,작년 시즌 에이스부재라는 걱정을 덜었습니다.
이밖에도 오프시즌동안 노장 선발진에 데이브버바,이스마엘 발데스,히데키 이라부등이 합류했으며, 중간계투진엔 루디 시네즈,댄 미셸리등.....질보다 양으로 경쟁을 유도하는 레인절스의 모습이었습니다.
타자쪽엔 작년을 핵타선이상의 타선을 갖추었습니다.
먼저 택사스맨 후안 곤조가 컴백했고,시삭스의 허버트 페리,악동 칼에버렛이
오게 되서,말 그대로 두개의 클린업을 갖추게 됐습니다.
단,검증된(?)유망주 카를로스 페냐를 잃었으며,악동들을 너무 많이 불러인것이 조금 흠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애너하임 애인절스(Anaheim Angels)
A-
-Edison International Field of Anaheim-
1.아론실리
-보스턴에 1라운드로 입단하여 93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였습니다.
그해 7-2 2.74(18게임선발등판)을 기록하며,상당한 주목을 받았습니다.
94시즌에도 괜찮은 모습을 보였지만 95시즌 부상이후 줄곧 5점대 방어율을 기록하며,결국 택사스로 트레이드 되고 맙니다.
이적후 택사스에서 2년연속 200이닝 이상을 던지며,무려37승을 기록하였습니다.그리고 시애틀과 2년간 1500만불의 거액에 계약을 맺고,좋은 활약을 보였습니다.
실리는 커브를 잘던지는 투수로 유명하며,제구력 또한 좋으며,'언히터블'이라기보다는 많은 안타를 맞고도 경기운영을 잘하는 투수입니다.
더욱이 실리는 최근 4년간 200이닝이상에 무려 69승을 거두는 꾸준한 모습으로 믿을수 있는 투수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큰경기'에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큰 단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2.케빈 에이피어
-kc에서 89년부터 11년간 뛰며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에이피어는 89-98시즌까지(98시즌 부상) 단한번도 4점대 방어율를 넘어본적이 없을정도(2점대방어율3번)훌륭한 피칭을 하였습니다.
특히 89-98시즌 사이에 선발로 24경기만 등판한 89년과 부상으로 23경기만 등판한 94시즌을 제외하고 모두 200이닝이상을 던지는 꾸준함을 보여주었습니다.kc에서 11년간(평균방어율 3.30)좋은 활약을 한 에이피어는 99년 오클랜드로 트레이드 되고 01시즌 fa로 메츠와 4년간4200만불의 거액을 계약을 체결합니다.
우리나라 나이로 36살이된 에이피어는 주로 90마일 초중반대의 패스트볼과 승부구로 슬라이더를 사용했으나 지금은 패스트볼의 구속이 많이 줄었으며,또 다른 무기 '슬라이더,스플리터'또한 위력이 많이 줄은 상태입니다.
-97년 빅리그에 데뷔한 후 2년간 몬트리얼에서 활약하다가 00시즌 부터 토론토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됩니다.
몬트리얼에서 주로 중장거리 타자였던 풀머는 토론토에서 무려 34개의 홈런과
104타점을 올리며,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리고 01시즌 전체적으로 성적이 줄었지만,괜찮은 성적을 올렸습니다.
풀머는 2루타와 홈런등을 많이 때릴수 있는 파워를 가지고 있지만,정확도와 선구안이 조금 떨어지는 편입니다.
-평가-
애너하임 역시 서부지구 다른팀에 뒤지지 않는 선수보강으로 경쟁력을 갖추게 됐습니다.
먼저, 케빈에이피어,애론실리라는 배태랑 에이스급 투수를 데려왔습니다.
에이피어-실리의 원투펀치에 작년시즌 다양한 구질로 11-10 3.77을 기록한 제로드 워시번-라몬 오티즈-스캇션와이즈로 이어지는 선발진은 리그 정상급입니다.
또 불펜은 알레빈(8-10 2.38)과 벤웨버(6-2 3.42)등에 작년시즌 메츠,필리스에
서 활약한 데니스쿡이라는 배태랑을 영입해 허리를 강화했습니다.
여기에 무시무시한 강속구를 뿌려대는 트로이퍼시발이 뒤에 받치고 있기 때문에 애너하임의 투수력은 그야말로 막강하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타력도 물론 강타자 모본을 잃긴 했지만 토론토에서 온 젊고,이미 검증된 타자 브렛 풀머가 왔음으로 큰손실은 없습니다.
그리고 아직 성장이 끝나지 않은 젊은 타자들이 즐비한 애너하임에 올시즌 전망은 정말 밝다고 할수 있습니다.
옥의 티라면 라몬 오티즈의 나이 정도....!
@오클랜드 에이스(Oakland Athletics)
B-
-Oakland-Alameda County Coliseum-
-평가-
오클랜드는 무엇보다도 그들의 리더 제이슨 지암비를 양키스로 떠나보냈습니다.그자리를 저스티스가 잘 메워줄것으로 기대되지만,개인성적이외에 젊은 선수들을 이끌 리더쉽이 많이 부족한게 사실이죠.
또한 확실한 1번타자 자니데이먼,마무리 제이슨 이스링하우젠마저도 다른팀에 빼앗기고 맙니다.
먼저 자니데이먼 자리에 들어갈 이제 2년차인 테런스롱이 1번타자로써 잘해낼수 있을지 의문(01시즌 출루율 335.)이며,또한 제이슨 이스링하우젠 대신온
100마일의 강속구 빌리카치는 작년시즌 방어율이 4.80에 8개의 블로운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물론 올시즌도 그럴거라는 얘기는 아니지만요.)
그러나 유망주 전체탑5안에 드는 택사스의 카를로스 페냐를 얻음으로 인해
즉시 전력감으로 쓸수 있게 된건 아주 잘한거라고 할수 있습니다.
3.브래드 풀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