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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제 원문보기 글쓴이: 푸르른나날
이라크의 영양실조로 고통 받는 아기 |
크루즈 미사일에 상처를 입은 아동 | |
걸프전 당시 사용된 열화우라늄탄의 영향으로 선천성 백혈병에 걸린 어린이가 약이 없어 죽어가고 있습니다. |
f) 문화적 점령
맥도널드와 코카콜라, 디즈니와 헐리우드, 청바지와 팝송으로 대변되는 실용적이고 보편적인 미국 문화는 세계 어느
곳에서도 인기이고 동경의 대상입니다.
미국의 보편적이고 실용적인 문화를 가장 먼저 심어주는 것은 헐리우드 영화입니다.
심지어 미국을 증오하는 이라크에서도 람보 같은 영화 비디오는 인기리에 대여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미국 문화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자연히 맥도널드나 스타벅스에 가는 것이 더 멋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100년 이전에 쓰여진 시온의정서에서도 흥행사업은 대중에 끼치는 영향이 크고, 그 안에서 하는 말을 그대로 믿게
되기 때문에 흥행사업을 장려하여 자신들이 원하는 바를 미화시키고 대중이 받아드리도록 하자는 내용이 나옵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헐리우드 영화사들은 유대인들이 소유하고 있으며, 물질 만능 주의, 과격하고 시대 착오적인
근본주의 기독교인, 도덕의 파괴, 폭력과 살인의 미화, ?스와 타락, 인종 차별, 무분별한 애국주의 등을 그림으로써
사람들의 가치관을 바꿔 놓았습니다.
911 테러 이후로 부쩍 많아진 영화 장르는 '블랙 호크 다운'이나 '진주만' 같은 애국주의적 전쟁영화입니다.
군비를 증강시킨 레이건 대통령 시대에는 '람보'나 '탑건' 같은 영웅적 영화가 인기를 끈 바 있습니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와 '진주만' 같은 대작 전쟁영화는 비용 절감을 위해서 국방성의 협조가 필수적인데, 시나리오를
가지고 국방부에 협조를 구하면 국방성는 시나리오에 애국주의적 요소를 첨가하고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지옥의 묵시록', '플래툰', '7월 4일생'을 끝으로 미국에서 더 이상 반전 영화를 기대하기 힘듭니다.
'에어 포스 원' 같이 미국 대통령이 혼자서 람보 같이 아랍 테러리스트들을 처지하는 황당한 영화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무의식 중에 아랍인들은 나쁜 놈이고, 이라크에 폭탄을 쏟아 붓는 것은 정의로운 일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또한 911 테러 같은 끔찍한 일은 아랍 테러 리스트들이 저지른 것이 틀림 없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g) 미국의 일방주의와 패권주의
부시 대통령이 이라크, 이란, 북한을 악의 축으로 지정하고, 우리편에 서든지 테러리스트 편에 서든지 결정하라고
발표했을 때 세계는 경악했습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자 세계의 주인 역할을 하는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너무 과격하고 일방적인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선과 악이라는 용어 자체도 종교인이 아닌 정치인이 쓰기에는 적절치 못한 표현입니다.
굳이 선악으로 따져도 4천만명의 인디언을 사냥하듯 학살하고, 아프리카 흑인들을 강제로 데려다가 노예로 착취하고,
6·25 전쟁 때 죄 없는 양민을 노근리 굴다리에 몰아 넣고 기관총으로 쏴 죽이고, 베트남전 때 민가에 폭탄을 떨어뜨려
150만명의 사람을 살해하고, 경제제재로 수십만명의 이라크 어린이들을 굶거나 병들어서 죽게 한 미국도 결코 선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도 나쁜 놈은 죽어야 하고, 우리편에 서지 않으면 나쁜 놈과 한 패니까 함께 죽어야 한다는 말은 미국 대통령의
정신 연령이 의심스러운 말입니다.
이는 부시가 미국의 강경 우익인 신 보수주의에 둘러 싸여 있기 때문입니다.
신 보수주의의 사상은 미국의 국익에 저해되는 나라는 국제 사회의 동의 없이 침략해 붕괴시키고, 미국 위주의 세계질서에
따르지 않는 나라도 응징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외교문제에 문외한인 부시는 체니 부통령이나 라이스 외교 안보 수석 등이 제안하는 정책과 연설을 사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클린턴과 부시 모두 미국의 이익을 위해 외교활동을 했다는 점은 같으나, 노련함과 터프함에 차이가 있습니다.
클린턴은 상호주의에 입각해 일을 매끄럽게 처리했고, 헤게모니적 개입주의 노선을 취했지만, 부시는 힘과
일방주의를 바탕으로 한 군사적 해결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능수능란한 외교로 많은 칭찬을 받았던 클린턴은 "부시가 내가 이룬 것을 다 허물고 있다."고 푸념한 바 있습니다.
미국은 이라크가 대량 살상무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이유로 침공했지만, 전쟁이 끝나도 대량살상무기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오히려 대량살상무기 정보가 근거 없는 거짓 정보이고, 이와 관련된 켈리 박사가 암살되고, 블레어 총리는 "우리가
잘못 저지른 전쟁일지라도 역사는 우리를 용서할 것"이라고 말해 아무 이유 없이 남의 나라를 침략한 꼴이 되었습니다.
미국은 세계 각국에 각종 협정이나 협약을 잘 준수하라고 권고 하면서, 자신들은 국제형사재판소나 지구 온난화에
관한 교토 환경협정을 무시합니다.
러시아와 맺은 요격 미사일 협정도 철회하고 MD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포괄적 핵실험 금지조약, 생물무기협약 의정서, 유엔 소형 무기협약 등의 국제 조약도 무시합니다.
UN의 동의 없이 이라크를 독자 공격하였고, 인권문제에 수 없이 거부권을 행사해 UN을 무력화 시키고 있습니다.
미국은 유엔 평화 유지군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했고, 유엔 분담금 13억 달러도 내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은 북한에 대해서는 핵 협정을 준수하라고 하면서, 자신들의 이익에 위해될 때는 국제 협약을 위반하거나
자신들이 설립한 국제 기구를 무시하는 이중성을 보입니다.
부시 대통령 부자(父子)는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버지 조지 부시 대통령은 일루미나티의 모토인 신세계 질서(New World Order)를 주장하며 이라크와 전쟁을 했고,
아들 부시 대통령은 악의 축(Axis od Evil)을 주장하며 또 다시 이라크를 침공하였습니다.
둘 다 프리메이슨 지파인 해골종단 출신이며, 석유와 군수 업체의 대주주입니다.
부시 대통령에 대해 오해하기 쉬운 점 중 하나는 그가 기독교 근본주의에 속하는 복음주의 교회에 다닌다는 점입니다.
프리메이슨의 최대의 적인 근본주의 기독교에 부시가 연관된 것은 프리메이슨의 상투 전략인 침투→ 선동→분열→통합
과정을 수행하고, 자신의 악을 선으로 위장하기 위한 전술입니다.
히틀러가 독실한 카톨릭 신자로 선악의 논리로 많은 악을 자행한 것 처럼, 부시도 기독교 신자로 위장해 선악의 논리로
악을 정당화하고, 국민의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한 고단수(물론 부시가 생각한 건 아니겠지만) 전략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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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부시(George W. Bush) 미국 대통령이 학위수여식에서 루시퍼(사탄)를 섬기는 싸인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시는 예일대학교의 해골종단( skulls and bones)비밀회원이며 미국 내의 비밀그룹 보헤미안 클럽 회원으로 루시퍼를 섬기고 있습니다.
손가락 두 개는 니므롯(바알)의 뿔을 의미하며 영국의 드루이드교(druid) 신도들의 싸인이기도 합니다.
사탄숭배자들은 이 사인을 통해 자신이 사탄숭배자임을 드러냅니다.
h) 제국의 약점
미국은 분명한 약점을 가지고 있는데 연방 정부의 적자와 대외 무역 수지 적자입니다.
막대한 군사비 지출로 연방 정부는 유대인 소유의 연방준비 은행을 비롯한 미국과 유럽과 일본의 은행에 큰
빚을 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미국은 제조업의 경쟁력이 떨어져 대부분의 공산품을 케나다, 중국, 대만, 일본, 멕시코 등지에서 수입하는데,
이로 인해 부족한 달러는 일본과 유럽 은행의 미국의 주식과 부동산에 대한 재 투자로 충당됩니다.
미국이 연방정부 적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된 것은 80년대 레이건 대통령이 경기 침체를 벗어나기 위해 세금을
줄였는데도 불구하고, 국방비를 증액했기 때문입니다.
재정 적자를 메우기 위해 공채를 발행하고 금리를 높이니, 외국에서 돈이 몰렸고, 달라 가치가 상승해, 수출 감소와
수입 증가로 엄청난 무역 적자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유럽과 일본의 은행과 정부가 채권자이고, 미국 정부는 채무자이기 때문에 빚을 진 미국은 그들로부터 자유로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대일 무역 적자가 심해도 미국은 이를 적극적으로 시정(예를 들어 관세를 대폭 올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순 외채는 2002년 기준으로 2조 5천억 달러(3000조 원)으로 국내 총 생산(GDP)의 25%에 해당하며, 3년 안에
GDP의 50%에 해당하는 3조 5천억 달러에 이를 전망입니다.
조만간에 국민이 낸 세금을 다 털어도 이자도 못 갚을 상황에 부딪칠 것입니다.
미국 행정부는 경기부진과 감세조치, 이라크 전쟁 비용 때문에 2003 회계연도 연방정부 재정적자가 4천55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미 정부는 또 2004년도 재정적자를 4천750억 달러로 예상해 재정이 위기 국면에 돌입할 가능성을 드러냈습니다.
세계 경제를 장악하기 위해 미국은 각종 기구와 협정을 만들고, 자유 무역을 실시하고 관세를 낮추었는데, 그것이
오히려 부메랑이 되어서 미국의 무역 수지 적자를 악화 시키고 있습니다.
세계 경찰 국가를 자처하며 공산주의와 맞서기 위해 전 세계에 군대를 주둔시켰지만, 로마 제국이 변방 주둔군을
두고 제국을 관리하다 끊임 없는 게르만족의 침입으로 탈진한 것처럼, 미국 역시 막대한 군사비 지출로 인한 재정
적자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는 과거 대영 제국이 식민지를 관리하는데 막대한 비용을 쏟아 붓다가, 채무국으로 전락해 미국의 눈치만 보다
주도권을 뺏긴 것과 비슷한 상황입니다.
실제로 영국이 1956년 수에즈 운하 사건을 일으키자, 이에 불만을 품은 미국이 IMF 차관을 봉쇄해 파운드화 가치를
떨어뜨렸고, 영국은 이에 굴복해 영국군은 철수했고, 수상은 사임했으며, 영국 국민은 오랜 제국의 환상에서 깨어났습니다.
이런 현상은 최근 미국에서도 일어났는데 미국이 사우디 아라비아를 이슬람 테러의 배후로 지목하자, 사우디
아라비아의 민간 투자가가 미국의 금융 시장에서 2000억 달러를 빼 감으로써 미국 경제에 작은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미국 국민들은 미국 경제가 건실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의 전망도 낙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연방정부 적자가 심화되 미국 정부가 파산하거나, 유로화나 엔화의 강세로 달러 헤게모니를 잃으면 위기를
맞을 수밖에 없습니다.
i) 전쟁 불가피론
역사적으로 전쟁에는 항상 명분이 있었지만, 그 뒤에는 경제적인 목적이 있었습니다.
로마가 제국을 이룬 것은 식민지로부터 농산물과 자원을 헐 값에 들여오고, 노예를 이용해 대농장을 경영하기
위해서이며, 때문에 로마는 작은 지역이지만 역사적으로 가장 풍요롭고 부강한 곳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근대에는 영국과 프랑스가 아프리카와 아시아, 중동, 아메리카 대륙에 광대한 식민지를 갖고 부강할 수 있었지만,
뒤 늦게 통일을 이루고 산업화를 이룬 독일은 이들에게 항상 뒤쳐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독일이 부강해지기 위해선 영국과 프랑스를 꺽고 이들이 가진 식민지를 뺏어오는 수밖에 없었으며, 이 때문에 1,2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재미 있는 점은 독일이 이처럼 세계전쟁을 일으킬 수 있도록 금전적으로 지원해준 나라가 미국이라는
점입니다.
영국과 프랑스와 독일과 일본이 세계전쟁을 치루면서 이들은 더 이상 식민지를 관리할 수 없을만큼 탈진했고,
그 공백을 미국이 메워 아시아와 중동과 남 아메리카의 실질적인 주인이 될 수 있었습니다.
영국과 프랑스는 전쟁으로 빚더미에 올라 앉었고, 과거의 영광은 헛된 꿈이 되었으며, 미국은 세계 유일의 초
강대국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미국에 제국 말기적인 현상이 오고 있습니다.
강력한 경쟁자가 나타났고, 또한 강력한 채권자가 나타났습니다.
강력한 경쟁자는 핵 무기를 보유하고 무섭게 성장하는 중국과 인도이며, 강력한 채권자는 미국을 빚에 쪼들리게
한 유럽과 일본입니다.
영국을 통해서도 보았지만 강대국이 빈국으로 전락하는 것은 한 순간입니다.
영국은 2차 대전 당시 엄청난 빚을 지게 되었고, 2차대전이 끝난 후에는 군사력 약화로 거의 모든 식민지를
잃었고, 금융업을 제외한 거의 모든 산업이 붕괴되었습니다.
아르헨티나도 세계에서 손 꼽히는 부국이었지만, 부패한 정권이 들어서면서 순식간에 빈국으로 전락했습니다.
우리는 사회에서도 이와 비슷한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떤 기업이 독점을 하고 있는데 강력한 경쟁자가 나타나면 덤핑과 중상모략 등 손해를 감수하면서 그 회사를
쓰러뜨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또한 채무자가 빚에 쪼달려 궁지에 몰리게 되면, 결국 채권자를 찾아가 살해하는 일이 발생하곤 합니다.
미국 엘리트들도 오래 전부터 이런 현실을 간파하고, 대비하여 왔습니다.
그래서 오래 전부터 강력한 경쟁자와 채권자를 쓰러뜨리기 위한 전쟁을 기획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은 재정적자에도 불구하고 군사비 지출을 늘려 왔고, 핵 전쟁 위협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수백억 달러를 들여
미사일 방어 계획(MD)을 진행 시켰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적들을 상대로 한꺼번에 전쟁을 일으킬 순 없으므로, 협력관계를 맺어가며 하나씩 쓰러뜨리는 공산주의식
전략을 사용할 것입니다.
가장 먼저 제거할 대상은 중국으로 이 때문에 중국에 대한 정찰 활동을 강화하고, 가상 핵 전쟁 연습까지 하는 것입니다.
2005년부터 MD가 완료되 실전 배치되면, 미국은 중국을 자극해 2010년 이후에 핵 전쟁을 일으킬 것이고, 중국이 발사한
핵 탄두는 우주나 태평양에서 요격되 미국은 거의 피해를 입지 않지만, 중국은 미국의 핵 잠수함에서 쏜 핵 미사일을
거의 모두 두들겨 맞아 전쟁은 순식간에 끝날 것입니다.
이어서 미국은 인도를 칠 것이며, 프랑스와 독일과 일본은 차례대로 전쟁을 일으키거나 항복을 받고, 나머지 나라에
대해서는 무장 해제를 요구할 것입니다.
러시아는 이 가운데 중립을 지키며 자기 잇속을 차릴 것이며, 영국은 미국의 충견 역할을 함으로써 살아 남을 것입니다.
이로써 미국은 세계를 정복하고, 채무 불이행을 선언하며, 모든 나라를 식민지화 하고, 전 세계 사람을 노예화 할
것 입니다.
2. 기업화 (Corporatization)
MBC 스페셜에도 보도된 바 있지만 많은 미국의 퇴직 고위 정치인들은 미국의 군수산업체의 임원으로 재직하면서
정부와 의회, 각 국에 로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부시 대통령과 측근은 아예 군수업체나 석유업체의 대주주이거나 임원이었습니다.
딕 체니 부통령은 핼리버트 오일 서비스 회사의 대표이사로 있었습니다.
콘돌리자 라이스 백악관 안보 담당 보좌관은 쉐브론의 부사장으로 몇 년동안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미국은 군수업체를 군산복합체(軍産複合體, military―industrial complex)라고 부르는 이유는 군부(군대)와
방위산업체(기업체)가 밀착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의 국방지출에 깊이 관여하는 군부·민간기업·정치가들이 각각의 이익을 위해 유형·무형의 제휴를 계속 유지하면서
때로는 언론계도 참가하여 국방지출의 증대를 도모하는 사회적인 유착(癒着)구조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냉전 이후 예산이 삭감돼 소수의 대형 업체로 통 폐합된 미국의 군산복합체는 그 규모가 엄청나며, (연간 매출이
150억 달러가 넘습니다.) 순위별로 대표적인 회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록히드 마틴 : 제너럴 다이너믹스(F-16)를 인수했고, 4000억 달러 규모의 차세대 통합 전투기의 단독 공급사.
2. 보잉 : 맥도널 더글라스(F-15)를 인수한 전투기(FA-18) 제조사.
3. 노드롭: 정찰 시스템과 군함 생산.
4. 레이시온 : 미사일, 유도 장비.
문제는 군수업체의 배를 불려 주기 위해서 복지 예산을 깍아가며 국방예산을 늘리고, 군수업체와 석유업체의
이익을 위해서 일부러 전쟁을 만든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발발한 전쟁은 한국전쟁, 베트남 전쟁, 걸프 전쟁, 유고 내전, 이라크 전쟁 등 입니다.
아프카니스탄 전쟁에서 전폭기들은 1만 7천개의 폭탄을 투하했고, 월 평균 18억 달러를 지출했는데, 이로써
군수 업체는 막대한 수입을 올리고, 주가는 연일 상승했습니다.
미국 군수업체는 전 세계 무기 시장의 48%를 점유하고 있고, 좀 더 많은 무기를 팔기 위해 고위 정치인을 동원해
해외에 로비를 하고, 후진국의 내전과 분쟁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케네디 대통령이 월남전을 확대하고, 쿠바에서 위기를 조장하려는 CIA의 음모에 맞서 싸웠지만 결국 그들에
의해 암살당하고 맙니다.
링컨 대통령이 민주주의 정부는 국민의(of the people), 국민에 의한(by the people), 국민을 위한(for the people)
정부라고 했지만, 현재의 미국 정부는 기업의(of the company), 기업에 의한(by the company), 기업을 위한(for the
company) 정부가 되어 버렸습니다.
1961년 미국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퇴임연설에서, '거대한 군사기구와 군수관련대기업이 결합하여 미국사회 전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경고하였습니다.
역시 돈은 만악의 근원이며, 돈에 눈이 멀은 정치인들은 이라크에서 수 많은 어린이들이 굶어 죽어도 개의치 않습니다.
미국 정치인들은 정치를 하는데 엄청난 돈이 필요한데 대부분 기부금이나 후원금에서 충당합니다.
따라서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이 각종 후원회에 참석하는 것은 정치인의 주요 일과 입니다.
누구나 돈만 내면 대통령이 주최하는 백악관 만찬에 초대되어 저명한 국회의원 옆에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메이져 석유회사도 대부분 미국 기업이며, 중동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석유값이 올라가 이들은 부수적으로
돈을 벌게 됩니다.
중동 지역의 원유 개발권은 대부분 미국 석유 회사가 가지고 있으며, 유전 개발 계약을 맺으면 정부(왕조)와 석유
업체가 수익을 반반씩 나눠 갖게 됩니다.
미국에선 매년 총기사고로 4만명이 죽는데, 이는 매년 베트남 전쟁을 미국 내에서 하는 것과 같습니다.
총기는 강도에 손에 쥐어지고, 철 없는 학생들에게도 쥐어지며, 자살하고 싶은 사람에게도, 분노를 억제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아버지가 숨겨논 총을 발견한 어린 아이에게도 쥐어집니다.
누구나 21세 이상이고 신원 확인만 되면 권총은 물론 소총과 저격용 총, 기관총까지 살 수 있습니다.
사태가 이렇게 심각하고 시민단체들이 총기 규제를 요구하지만, 전미총기협회(NRA)의 공화당에 대한 강력한
로비로 번번히 좌절됩니다.
워싱턴에 각종 잇권단체와 기업과 국가의 로비스트들이 드글거리며, 이 때문에 대 중국과 대 일본 무역적자가 심해도
이를 제재할 수 없으며, 세계화의 대세를 거부한 만만한 한국의 하이닉스 같은 업체만 보복관세로 피해를 봅니다.
미국의 대 기업은 '집산주의적 법인체들'(Collectivist Legal Entities)이라고 불리며, 내부적으로는 독재적이고, 대중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으며, 미국 법정이 부여한 엄청난 권리를 누리는 특수 집단입니다.
미국의 기업화(Corporatization)는 '공산주의의 한 형태' 또는 '봉건주의로의 회귀'라는 비판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 28대 대통령 우두로 윌슨은 기업이 정부와 맞먹는 경쟁자가 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근대 교육철학의 효시를 이루고 진보주의 교육의 선구자인 죤 듀이(John Dewey, 1859∼1952)는 국가의 생명인
생산과 정보 시스템이 민간 전제군주(기업)에 의해 지배될 때 민주주의가 극도로 제한 받아 산업 봉건주의가
형성된다고 하였습니다.
기업화는 80년대와 90년대 레이건과 대처 정권, 민주당 독트린 아래서 강화되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대부분의 대기업이 유대인 소유이며, 정치인들에게 로비를 하고 뒤에서 조종하는 주 세력도
유대인이라는 점입니다.
유대인의 세계 정복 음모인 '시온 의정서'에는 유대인들이 정치인들을 돈의 노예로 만들어 자기 마음대로
조종하자고 합니다.
즉 부시 대통령과 측근들은 자기 이익을 위해 전쟁을 벌이고 정책을 정하지만, 그것은 유대인의 세계정부 수립을
위해 계산된 치밀한 작전 중 하나이고, 결국 정치인들도 이용 기간이 끝나면 버림 받을 것 입니다.
우리나라도 '정경유착'이라는 단어로 '기업화'가 진행되었으며, 정부는 대기업으로부터 뒷 돈을 받는 대신 각종
특혜를 주는 형태로 발전되어 왔습니다.
3. 꼭두각시 정부화
미국 정부를 뒤에서 조종하고 있는 핵심 세력은 유대인 일루미나티입니다.
이들은 은행 사업으로 큰 돈을 벌었고, 미국의 중앙 은행인 연방 준비 은행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목적은 세계 정부를 세워 자신들의 왕을 세우는 것이며, 예루살렘에 있는 이슬람 오말 사원을 부수고, 왕을
위한 성전을 짓는 것입니다.
유대인은 '돈'과 '조직'과 '폭력조직'과 '언론'을 통해 미국 정치인을 조종하고, 정부를 움직입니다.
정치인을 움직이는 방법은 돈으로 매수하거나, 약점을 잡아 협박하고, 그래도 안 되면 암살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CIA나 NSA, CFR(외교안보위원회), 모사드 같은 합법적인 조직과 많은 비밀 조직을 통해 행동합니다.
또한 마피아 같은 범죄 집단과 협력해 암살이나 마약거래 같은 더러운 일을 자행합니다.
미국은 양당 체제이므로 민주당과 공화당 모두에게 줄을 댄 이들은 어느 당이 정권을 잡던 지 세력을 유지합니다.
이들은 대부분의 주요 언론사들을 소유하고 있고, 이들의 의도대로 여론을 조성합니다.
정치인이 되기 위해서는 언론의 협조가 필수적인데,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서는 유대인에게 먼저 머리를
숙일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권력을 얻은 후에 유대인에게 협조하지 않으면 닉슨 대통령 같이 워터게이트 사건을 터뜨려 사임하게 만듭니다.
반면 클린턴 대통령은 여러 번의 마약 거래와 살인 혐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언론의 도움으로 살아남습니다.
4. 범죄 집단화
'범죄 집단화'란 국가가 불법적인 일을 일삼고, 암살과 배신자 처형 등 범죄단체나 하는 일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범죄 집단화는 기업화의 다음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국가나 정부 기관이 돈을 벌기 위해 범죄 단체와 같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불법적인 일이란 범죄단체가 돈을 벌기 위해 마약, 매춘, 도박, 위폐, 밀수 사업을 하듯 국가가 이에 관여하는 것을 말합니다.
영국은 아편전쟁을 통해서 아편 수입을 거부하는 중국을 힘으로 굴복시킨 바 있습니다.
CIA는 비밀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모으기 위해 중미, 남미, 중앙 아시아, 동남 아시아 등지에서 범죄 단체와 손 잡고
마약 밀매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CIA의 대표적인 마약 주산지 관리국은 콜롬비아와 미얀마입니다.
정부가 직접 마약 사업에 관여하는 경우도 있는데 클린턴 행정부는 중앙아시아에서 유럽으로의 마약 수송로를
확보하기 위해 이슬람 테러리스트를 지원하여 유고 내전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CIA는 조직의 비밀을 누설하거나 배반하는 자를 암살하거나, 자살로 위장시켜 살해하거나, 정신병원에 가둡니다.
또한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인사나, 반대기업 내지는 반전쟁 정치인을 암살합니다.
범죄 단체의 마약거래를 눈 감아 주고, 보호해 주는 대신 뒷 돈을 챙깁니다.
마피아 같은 미국의 범죄 단체는 미국의 금주법으로 술의 제조와 판매가 금지되자 밀주 사업으로 엄청난 돈을 벌었습니다.
이들은 엄청난 부를 축적해 정계에도 진출했고, 자선 사업과 위장 회사를 통해 사회에서 존경받는 인사입니다.
살인과 범죄를 저질러도 경찰과 정치인에게 손이 다 있는 이들은 끈덕지게 살아 남았고, 가끔 탈세 혐의로 벌금형을
받는 정도입니다.
오히려 정치인들이 이들의 돈과 조직을 이용하기 위해 찾아와 굽실거릴 정도입니다.
이런 국가의 범죄 집단화는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급속히 진행되고 있으며 법률로 개인의 도박을 금지하면서 정부가
돈을 벌기 위해 앞장 서서 경마, 경륜, 카지노, 복권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경마장 주차장에는 대낮에 택시들이 즐비하며, 경마장은 성실한 운전 기사를 빚에 쪼들리게 해 승객을 위협하고
살해하는 강도로 바꾸어 놓습니다.
* 관련자료 :
“위조달러 출처는 北아닌 美CIA일 가능성”
첫댓글 진정한 쥬신의 나라를 위하여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고구려 누구신지 주몽?이시가여 ㅎㅎ
농담이구용...댓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