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겨울 밤에 즐겨 먹었 었던 군것질
군고구마,군밤,살얼음 동동 동치미
구운 가래떡 겉은바삭 속은 촉촉..
생각만해도 즐겁다.
(카톡에 들어온글)
그럴사 해서 웃어봅니다.
※자존심 손상죄※
*요새 새로 개정된 형법에'자존심손상죄 란게 생겼다는 데요.
그 종류와 형량이 아래와 같답니다.
*하루벌어먹고사는 사람에게 골프 안치느냐고 묻는 죄
징역 1년
*왜 더 좋은 아파트에 살지 않느냐고 묻는 죄
징역 3년
*자녀들이서울대에 갔느냐고 묻는 죄징역 5년
*자녀를해외유학 안보내느냐고묻는 죄 징역 7년
*아들 딸이 언제
결혼하느냐고묻는죄 징역 10년
* 손자 손녀
보았냐고 묻는 죄 징역 15년
*손자 손녀자랑
하며 약올리는
죄 징역 30년
*자식 취직 했느
냐고 묻는 죄
무기징역
*쪼그랑+펑퍼짐한 5~60대 마누라보고'몸매 죽인다'하고
아부하는 죄
요거는 ‘사형’
♧웃는 집에 복이 있나니...
많이 많이 웃고 삽시다!!!
☆100살의 비결
※젊은 세포와 늙은 세포에 동일한 자극을 줬다.
※자외선도 쏘이고, 화학물질 처리도 했다.
저강도 자극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고강도 자극을 하자 예상과는 반대의 결과였다.
고강도 자극에서 젊은 세포는 반응하다 죽었지만, 늙은 세포는 죽지 않았다.
2년 이상 같은 실험을 했다. 결과는 같았다.
그래서 내린 결론이 ‘노화는 증식을 포기한 대신 생존을 추구한다’ 였다.
※평생 노화를 연구해 온
박상철(70) 전남대 석좌교수는 이 연구 결과를 보고 노화에 대한 인식을 확 바꿨다.
※노화는 죽기 위한 과정이 아니라 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과정입니다.”
※박 교수가 노화과정을 긍정적으로 보고, 당당하게 늙음을 맞이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유이다.
※생명은 죽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살기 위해 태어난 존재이기 때문이다.
※최근 서울 인사동의 한 카페에서 박 교수를 만났다.
※장수의 비밀을 아는 사나이’라는 별명을 가진 박 교수는 세계적인 장수 과학자이다.
최근 한 세미나에서 박 교수는 ‘늙지 않고, 아프지 않기 위한 먹거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10년 이상 한국과 세계의 백세인들을 직접 만나며 그들의 식습관을 관찰한 박 교수는 한국 특유의 장수 먹거리를 찾아 냈다고 한다.
현대판 불로초인 셈이다.
※그첫번째불로초가 바로 들깻잎 이었다.
국내 최고 장수지역인 구례, 곡성, 순창, 담양 등의 장수마을 주민들의 들깻잎 소비량이 다른 지역에 비해 훨씬 많았다.
이들 주민은 들깻잎을 날로 먹거나 절여 먹었다. 들깻잎의 효용을 분석했다.
※들깨가 오메가3 지방산의 주요 공급원 역할을 했어요.
들기름에 나물을 무치고, 전을 지지고, 들깻잎을 날로, 혹은 된장이나 간장에 절여 드셨어요.
들깻가루는 추어탕 등에 듬뿍 넣어 드시더군요.”
고등어,연어 등에 많은 오메가3 지방산은 필수 지방산으로 필수적인 장수 영양소이다.
※두번째 한식에서 찾아낸 불로 식품이 된장, 간장, 청국장, 김치 등의 발효식품 이었다.
※육식하지 않으면 비타민 B12가 부족 합니다. 이 영양분은 조혈 기능뿐 아니라 뇌 신경 기능 퇴화 방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백세인의 혈중 비타민 B12 농도는 정상이었고, 육류를 주식으로 하는 서양인들 보다 높게 나왔어요.”
※어찌 된 일일까?
박 교수는 연구 결과 원재료인 콩이나 두부, 야채 상태에서는 전혀 발견되지 않던 비타민 B12가 발효과정에서 생성된다는 것을 알았다.
※박 교수는 우리 민족의 전통식단이 바로 한류 케이-다이어트(K-diet) 의 핵심이라고 한다.
세계적으로 대표적인 장수 식단으로 알려진 지중해 식단에서는 올리브 오일을 많이 먹고, 그린란드 식단에서는 생선(오메가3)을 많이 먹는다.
※한국의 장수 식단은 채소도 신선한 형태가 아닌 데치거나 무쳐 먹는데 이런 조리 과정을 통해 장수에 도움되는 영양분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서울대 의대에서 생화학을 전공한 박 교수가 노화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서울 한복판에 있는 탑골 공원에서 노인들이 무료 급식하는 점심을 먹기 위해 길게 줄 서 있는 것을 본 뒤였다.
무력해 보였다. 그래서 노인들에게 무료로 요리법을 가르치고, 식단도 개발했다.
당당한 노년을 위한 처방이었다. 자립하고 독립하는 길이기도 했다.
※요리를 배운 노인들은 한결같이 요리가 이렇게 쉬운 줄 몰랐다고 이야기 했어요. 물론 간단한 요리이지만 한 번도 주방일을 하지 않았던 노인들에겐 새로운 경험이었죠.
건강한 장수를 위해선 움직이라고 박 교수는 강조한다.
선진국 백세인의 남녀 비율은 1:4~1:7로 여성이 많은데, 한국은 1:10으로 현격히 여성이 많다는 것이다.
이는 한국 남성이 유난히 몸을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박 교수는 진단한다.
✴당당한노년을
위한골드인생3원칙
※그 첫째는
하자 입니다.
뭐든지 하면서 노년을 보내야 한다는 것이다.
장수인들의 특징은 늘 뭐든지 한다고 했다.
나이가 들었다고 움츠리지 말고 적극적 으로 자신이 좋아하고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한단다.
※두 번째는
주자’이다.
자신의 능력을 사회에 봉사하고 기부하며 베푸는 것이다.
나이가 먹었다고 받으려 하지 말고 뭔가 주려고 애쓰면 아름답고 당당한 노년이 된다는 것이다.
※세 번째 원칙은 ‘배우자’이다.
일반적으로 은퇴를 하는 50, 60대를 지나 적어도 30년 이상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하고 살고 싶다면 새로운 사회와 문화,과학에 대한 배움에 조금의 주저함이나 망설임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잘 살아야 잘 떠날 수 있어요. 두려움 없이 떠나려면 미련이 남지 않게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것이 백세인들 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큰 교훈입니다.
아무리 말이 좋고 합당하여도 그것을 실행치 않으면 그냥 말이나 글에 불과 하지만,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면 그것은 크나큰 성과를 줍니다.
자신의 머리에 아인슈타인의 지식이나 지혜가 있은들 그것을 사용치 못하면 무슨 소용이 있으며, 무식한 자와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100개를 알면서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자보다 1개를 알면서 1개를 실행하는 자가 훨씬 똑똑하지 않습니까!
꼭!실천해야합시다.
1.들깻잎많이먹자!
2.발효식품많이먹자!
3.일하자!
4.가진것을나누어 주자
5.무엇이든지 배우자.
♡친님들 쌀쌀한 주말 아침입니다,
초겨울같은
깊어가는 가을 날씨가 기온이 뚝 떨어져 밤새 잘 주무셨는지요,
붉은 오색으로 뒤덮인 아름다운 단풍이
낙엽되어 겨울을 재촉하고 있네요,
오늘주말 마지막
가을 정취를 많이 느끼시고
보람된 하루되세요,
11월은 우리 삶 속에서 준비할 일들이 많은것 같아요,
이달의 내내 바쁜 생활속에서
모든것들을 준비 잘 하셔서 따뜻한 겨울 맞이하시고 아쉽지만 추억속으로 남겨놓으시고 가을을 내년을 기약하면서 잘 보내주세요,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가족과 웃음꽃이
가득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Ljs....
첫댓글 게시판에 돌아오셨군요.
환영합니다.
저는 김치 넣고 조물조물한 메밀묵이 생각납니다.
날씨가 아주 추워요.
따숩게 따숩게 ~~^^
이젠
회복기 여서 마음에 여유가생기는군요.ㅎ
메밀묵도 추워야 제맛이나는~
시원하게 후루룩
갑자기 먹고 싶어집니다.ㅎ
좋은글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쪼그랑+펑퍼짐한 5~60대 마누라 보고 '몸매 죽인다'하고 아부하는 죄. 요거는 ‘사형’
지한이선배님 넘 웃겨요~ 넘 재밌어요~
배꼽 빠질 유우머에 잠까지 다 달아나버렸어요.
오랜만에 아늑한 공간에서의 밤 맞이했는데요~
건강 비결도 골드인생도 잘 따라해 보도록 노력할게요.
아주 매우 감사한 밤입니다.
늘 건강요~^^
ㅎㅎ
그러게요~
누가 잘도 지어냅니다.ㅎ
서로 공감하는 아침이 좋습니다.
12월의 첫날!
좋은일만 가득한 웃음꽃 화알짝 피어나는 만사형통 12월 되십시요~^^
@지한이
좋은 아침입니다~^^
선배님께서도 올 막달 12월은 더욱 빛나는 아름다운 매일요~
즐겁게 보고 갑니다.
네!
반갑습니다.
사탕친구님도 12월,
웃음꽃 화알짝 피어나는
만사형통 12월 내내 햄복하세요~^^
지한동갑님...!
방긋..?
봄엔 꽃피야 제격이구고
여름엔 더워야 제격이구
가을엔 단풍 들어야 제격이구
겨울엔 추야 제격이래유
올한해 감사햇구요
띠방 산행. 송년모임...!
꼭 만날수 잇도록 삼라만상
모든신께 두손모아 빌어
주시기 바라옵나이다...!
옳으신 말씀!
쌀쌀한 바람이 양볼을 어루만져주는 차가운 날씨!
그런대로 괴안네요.
옷따습게 입으시고 목도리 모자 꼬옥 쓰고 댕기서유~
@지한이 동갑님..!
방긋..?
쾌유하심을 축하드려유
봄.여름.가을에 나들이 다니느라
혹사한 피부 춘겨울엔 움츠러 들어
거칠어 진다네유
그니까 요때쯤 피부관리 즉...!
일일일팩 하시믄 팽팽하구 매끈한
피부가 되어 뭇회원들의 부러움을
사게 될것입니당...ㅋ
구찬해두 어때유...ㅋㅋ
@달콤한 ㅎㅎㅎ
그류?
관심은 가는디
구찬치유
아직은 피부관리 할때가 아니온지라~
쪼께 더있다가 생각좀 해볼께유!
감사해용..
@지한이 님...!
횡긋(황홀한 표정
지으믄서 방긋 웃는의 준말)...?
아즉은 피부가 팽팽 매끈 하신가벼유...ㅋ
글면 차후에 하셔두 델듯용...ㅋㅋ
콤은 얼굴에 주름이 팍 갓슈...ㅋㅋ
그래서 꾸준히 일일 일팩 실시중이래용...ㅋㅋ
글 보다 웃음 빵~
유쾌하게 웃었네요
좋은글 재미있게 읽었어요^^
방갑습니다.
네 에~
웃음보다 더 좋은 보약이 없답니다~
날마다 웃는날 되세요.
야...
몸매 죽인다..ㅋㅋ
오!!
오랜 만이여용.ㅎ
감방을 지금의 2배는
지어야 할까봐요
아들딸 언제결혼죄
10년이면 너무심해요
시집,장갈 보내도 아기들을 낳지 않으니까~
손주자랑도 조심조심
요즘 그런시대에 살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