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울진 금강송 군락지 보세요...

[대왕암]

울진 금강송 군락지에서...

바위에 글씨가 새겨져 있는데 그 뜻은 팻말과 같습니다.

520여년된 할어버지 소나무라고 합니다.

금강 소나무와 참나무가 한데 엉켜 있습니다.

잘생겼지요 미인송 이라 부른답니다.

이곳에 서있는 나무는 수관이 40미터나 되는 나무도 있다 합니다.

금강송 숲 해설사 해설 모습입니다.

금강송이란 원래 금강산에 사는 소나무 라고 합니다.

수령 150년 이상된 금강송이 약 1700여 그루가 있다 합니다.

금강송은 일반 소나무와는 달리 잘 자라지 않고 오래 살며 썩지 않는다 하여

궁궐을 지을 때 또는 궁궐에서 왕이 붕어하시면 이 나무로 관을 만들었다 합니다.

내려 올때 다시 찍었습니다.

이 소나무는 못생긴 소나무로써 못생긴 소나무가 숲을 지킨다는 얘기가 적혀 있었습니다. 수령은 520년 이상되었다 합니다.

시어나무 인데 바위위에 서 있습니다.

금강송 어린 묘목입니다. 바늘 보다 조금 큽니다.

아침 9시에 포항을 출발하여 저녁 8시에 도착하였습니다.

여러 차례 산을 다녀 보았지만 황장목 금강소나무를 본것은 처음입니다.

참 대단 하였습니다.

[원조코알라]

세상에 이런 소나무도있었나요 형형색색..맨밑에사진 바로위에 사진이 인상적적입니다 좋은 거 보고오셨네요 대왕암님 고없으시죠 감기조심하세요

[들꽃사랑]

울진 금강송군락지 참좋네요, 대왕암님 정말 오랜만이네요 .

[미 소]

하나 하나 설명과 함께.... 멋진 금강 소나무.... 가을 냄새 물씬 느끼면서 잘보고 갑니다... 대왕님... 반갑습니다

[소머즈]

와 멋지네요,,

[벽오동]

소나무처럼 가을속으로 푸른마음에 그림을 담아 갑니다 정말 잘보았읍니다....

[청솔*]

꼬불꼬불 비포장에 얼기설기 얼킨 도로따라 고생하셨군요.......이곳 울진에 사는 6년동안 처음(금강송은 매봉산 등에 많이 있어서)으로 지난달에 다녀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