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존나웃기네
직시들 월루 하라고 직숲에 올렸다가
콧멍으로 모셔준 직시덕에 진출해봅니다
소의 해를 맞이하여
다이어리나 탁상달력이나 메모지같은데에
소를 그릴 일이 많더라고 ㅋㅋㅋ
그래서 쉽게 그리는 방법 가져왔읍니다
옆으로 퍼진 감자를 그려줍니다
그 위에 반쯤 가려진 감자를 그려줍니다
꼭대기에 앙증맞게 뿔을 그려줍니다
뿔 바로 아래에 가로직선을 짧게 그리고
얼굴쪽으로 곡선으로 이어줍니다
눈을 댕글댕글 그려줍니다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게,,
광활한 감자에 콧구멍을 두개 뚫어줍니다
(눈이랑 비슷한 간격으로 떨어뜨려서)
콧구멍 두개를 코뚜레로 이어줍니다
두줄로 이어도 되고 한줄만 그려도 됩니다
(갠적으로 한줄이 더 귀여운듯)
얼굴 양옆에 끝이 네모난 팔뚝을 그려주고
ㅗ 뻐큐 모양으로 발가락을 내줍니다
완성!!!
메모지나 노트 귀퉁이에 소 한마리씩 그려서
우쭐해져봅시다
여시덜 새해 복 많이 받으소🐮🐮
+
여시덜 그려주는 댓글 구경하면서
흐뭇한 미🐮 띄우는중 ☺️
++
헐 공지라니!!! 감사합니다 대빵,,
올해 운이 좋으려나봐ㅠㅠㅠ
모든 여시들의 소가 다 너무 귀엽습니다ㅜㅜ
각각의 매력을 뽐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귀여웡
귀여워ㅜㅜㅜ
귀엽다ㅠㅠㅠ 내가 그린건 거지같지만 ..
귀엽다 ㅎㅎ
너무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건 댓글보는 재미
꺄 너무 귀여워 ㅎㅎ
구ㅣ여워ㅜㅜ내일그려야지
어디 내놓기 부끄러운 소가 되버렸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