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5일 취임 800일 맞아...조계사 대웅전서
중앙종무기관 소임자 스님 등과 108배
“국민 모두 불자화 될 때까지 포교전법 진력”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취임과 동시에 시작한 108배 정진
800일을 맞은 12월5일 서울 조계사 대웅전 법당에서 108배를 올리며
종단 화합과 안정을 기원하고 전법포교에 진력할 것을 다짐했다.
취임 이후 매일 108배 정진을 이어가고 있는 총무원장 스님은
이날도 중앙종무기관 주요 소임자 스님 및 불자들과 절을 올리며
모든 국민이 불자화 될 때까지 불법홍보에 매진할 것을 발원했다.
총무원장 스님과 정진에 함께한 이승현 조계사 총신도회장과
홍순분 신도회 사무총장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꽃다발을 증정했다.
총무원장 대련 진우스님은 이날 소참법문을 통해 종단 안정과 화합을 바탕으로
현 집행부 역점 불사 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소참법문에서 종단 안정과 화합을 바탕으로
현 집행부 역점 불사 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총무원장 스님은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온 것은 분명하지만
지금 이대로 머물러선 안 된다”며 “취임 당시 목표했던 목적에 크게 다다르지 못했고,
역사적으로 불교는 민족의 종교였지만 지금은 다른 종교가 비중을 더 많이 차지하고 있고,
사회적으로도 자비심과 사람들 간 교감이 떨어지면서
악재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사회적 국민 마음 평안을 위해 선명상을 주창하고 나선 것도 이 때문”이라며
“선명상 프로그램 보급 확산으로 불자 뿐 아니라 모든 국민들이
좀 더 마음이 편안해지는 길로 갔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명상 보급 확산으로 자연히 불자가 늘어날 것이고,
국민 모두가 불자화 되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해 포교 전법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선명상 보급 확산으로 국민 모두가 불자화 되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해 포교 전법에 임하겠다” 는 총무원장 진우스님.
총무원장 스님은 “우리 종단은 정말 포교 전법에 역점을 두고 이를 성취해야 한다”며
“내부적으로 종도들과 불자들 모두 화합해 안정된 상태에서
전법을 할 때 큰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라고 밝혔다.
총무원장 스님은 “첫 번째로 종단 화합과 안정이 중요하다”며
“지금까지 약속했던 포교 전법과 선명상 보급, 열암곡 부처님 바로 모시기 등
여러 불사들이 잘 이뤄지도록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이승현 조계사 총신도회장과 홍순분 신도회 사무총장 등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꽃다발을 증정하고 있다.
또 “총무원장 임기 4년 일수로는 1460일쯤 되고 앞으로 646일 정도 남았다.
종단은 지금까지 비교적 큰 일 없이 안정된 기조 속에서 운영돼 안심이 된다”면서
“종정예하를 비롯해 원로회의, 대종사 스님, 전국 교구본사 주지 스님들 이하 소임자들,
중앙종회의원 스님들과 집행부 스님들에 이르기까지
모두 함께 잘 협조해 준 덕분”이라며 소회를 전하기도 했다.
총무원장 스님은 총무부장 성화스님을 비롯한 중앙종무기관 주요 소임자 스님,
조계사 주지 담화스님 및 소임자 스님들과 기념 촬영을 끝으로
취임 800일 기념 108배 정진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