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계 한분이신 하느님을 흠숭하여라
- 하느님께 대한 나의 믿음, 희망, 사랑은 어떤가? 아침, 저녁기도는 충실히 했는가?
성서나 교회 서적을 정기적으로 읽고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라 살려고 노력하고 있는가?
하느님께 대한 일은 뒷전으로 미루고 현세 일에만 전념하지는 않았는가?
- 하느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았는가? 실망하여 자포자기하지는 않았는가?
- 하느님을 잊어버리거나 기도생활을 등한시하지는 않았는가?
- 하느님, 또는 교회의 신앙의 가르침을 부인하거나 배척하지는 않았는가?
- 하느님의 자비와 선하심을 의심하고, 이에 대해 실망하거나 불평하지는 않았는가?
- 이단행위(미신 섬김, 굿, 점, 사주, 궁합 등)를 하지 않았는가?
- 하느님과 신앙을 어기는 이단 서적을 계속하여 읽지는 않았는가?
제2계 하느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마라
- 하느님, 예수님, 성인 성녀, 천사들의 이름을 함부로 부른 적은 없는가?
하느님을 원망하고, 저주하지는 않았는가?
- 신앙생활을 현세적인 어떤 이익과 결부시키지는 않았는가?
신심생활을 남에게 보이기 위해 하지는 않았는가?
신자임을 부끄럽게 여기지는 않았는가? 유혹을 받을 때 기도하면서 적극적으로 이겨냈는가?
제3계 주일을 거룩히 지내라
- 주일에 대축일 미사에 참여하고 영적 성장을 위해 노력하였는가?
주일을 오락이나 휴식을 취하는 날처럼 지내지는 않았는가?
- 전례주기에 생활을 맞추어 살려고 노력했는가?
교회 일이나 사도직 수행을 위하여 얼마나 노력했는가?
- 하느님께 드리는 공적예배(미사참례)를 소홀히 하지는 않았는가?
- 교회의 복지를 위하여 기도하고 복음 전파하기를 소홀히 하지는 않았는가?
- 내가 데리고 있는 사람들을 일주일에 한번 쉴 수 있도록 하였는가?
제4계 부모에게 효도하여라
- 부모에게 효성과 존경과 순명을 드렸는가?
성직자와 윗사람에게 마땅한 존경을 드렸는가? 형제자매간에 서로 도우려고 노력했는가?
세상을 떠난 부모, 형제를 위하여 합당한 기도와 희생을 드렸는가?
- 자녀들에게 좋은 표양과 교훈을 주려고 노력했는가?
자녀를 편애한다던가 맹목적으로 두둔한 일은 없었는가?
자녀들의 교회생활, 가정생활, 윤리생활, 사회생활, 학교생활에 얼마나 관심을 가졌는가?
- 가족이 함께 대화하고 기도할 시간과 분위기를 가지려고 노력하였는가?
- 자녀들의 영신생활을 위해 주일학교에 다니게 하고 있는가?
- 아내나 남편에 대한 의무를 소홀히 하고 서로 존경하고 있지 않는 것은 아닌가?
제5계 사람을 죽이지 마라
- 타인의 생명, 육체에 손해를 끼치거나 타인에게 원한, 미움, 악담, 욕설, 험담 등을 하지 않았는가?
불친절하거나 악한 표양을 보이고 혹은 의무를 소홀히 하지는 않았는가?
- 남의 마음이나 육체에 불편을 준 일은 없었는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베풀었는가?
- 말로나 행실로 나쁜 표양을 보이고 혹은 의무를 소홀히 하지는 않았는가?
- 나의 육신건강을 너무 소홀히 하고 내 자신을 미워하고 자살할 생각을 하지 않았는가?
- 폭음, 폭식을 하지는 않았는가?
- 고의로 유산을 시키거나 교회가 금하는 방법으로 피임하지는 않았는가?
낙태를 알선해 주거나 찬성하여 협조한 적은 없는가?
제6계 ; 제9계 간음하지 마라, 남의 아내를 탐내지 마라
- 부부로서 신의를 지키고 일치를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했는가?
배우자가 아닌 이성에게 정을 품거나 지나치게 접근하지 않았는가?
혼인의 완성을 위한 성욕을 남용하지 않았는가?
- 감각과 몸을 정결하게 보존하여 성령의 궁전으로서 품위를 지키려고 노력했는가?
음란한 생각이나 말이나 행위로 자신을 어지럽히지 않았는가?
의식적으로 음란한 그림, 영상, 글을 보려고 하지 않았는가?
제7계 ; 제10계 도둑질을 하지 마라, 남의 제물을 탐내지 마라
- 도둑질을 한 적은 없는가?
- 다른 사람의 도둑질이나 불의에 협조하거나 방관하지는 않았는가?
- 타인의 재산, 노력, 시간에 직접 손해를 끼치거나, 자신의 재산, 힘, 시간을 낭비한 일은 없었는가?
- 남의 재물을 부당하게 취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지는 않았는가?
남에게 빌린 것을 제 때에 돌려주었는가? 재물에 대한 지나친 욕심에 사로잡혀 있지는 않았는가?
- 자신이 고용하고 있는 일꾼들에게 품삯을 제대로 주었는가?
- 고의로 정당한 계약을 어기고 청구서, 빚, 세금 등을 지불하지 않은 것은 아닌가?
- 인색하여 속이고, 낭비하고, 독점하고, 지나치게 사무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았는가?
- 내가 아는 사람들이 굶주리고 헐벗고 있을때, 그들을 도와주는 일을 등한시 하지는 않았는가?
- 뇌물을 주거나 받지 않았는가?
제8계 거짓증언을 하지 마라
- 거짓말을 하지는 않았는가?
- 말로써 남의 명예, 자유, 권리, 생명에 손해를 끼친 적이 있는가?
위로와 칭찬을 하기보다 비평하기를 즐기지는 않았는가?
- 불의하게 남의 잘못을 들추어내고 평하고, 험담하며, 나쁜 소문을 퍼트리지 않았는가?
- 진실로 말해야 할 때 침묵함으로써 허위를 진실처럼 만든 적은 없었는가?
자기가 한 말에 대해서 책임을 지려고 노력했는가?
카페 게시글
┌………┐┏도란도란┓
[성탄 판공성사의 성찰] 반성해 봅니다.
황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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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08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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