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도 엇그제 다녀갔는데 영월에도 또?
친구들을 위해서 늘 노심초사 걱정하는 유창목 회장 고맙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나도 단 걸음에 내려가서 승웅이도 만나고 했으면 좋겠는데 그렇지를 못 해서 안타깝습니다.
무엇 보다도 이돈영 회장과 승웅이 관계가 원만하게 봉합이 되었다니 반갑네.
늘그막에는 뭐니뭐니해도 친구이상 좋는 게 없다고 보네.
친구 중에도 동창친구가 말일세.
친구란 하루이틀에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고 숱한 세월을 함께 보낸 친구가 격의없는 친구가 아니겠는가..
늘그막에 친구들을 위해 구석구석 누비며 보듬어주는 유창목 회장에게 박수 보내고싶네.
춘천 병문안 왔을 때도 분에 넘치는 격려와 위로의 마음 표해준 고마움 잊지 않겠네.
우리 모두 남은 세월 건강하게 잘 버티며 살아가세나.
유창목 회장에게 감사의 마음 전하며..
첫댓글 고마운 유창목 사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