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입술은 축복의 통로"
[시편 141: 3] 여호와여 내 입 앞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잠언 18: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마태복음 15:18]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프랑스의 휴양도시 니스의 한 카페에는 이런 가격표가 붙어 있다고 합니다.
ᆞ☕Coffee! 7 Euro.
ᆞ☕Coffee Please! 4.25 Euro.
ᆞ☕Hello Coffee Please! 1.4 Euro.
이것을 우리 말로 바꾸면,
커피! 라고 반말하는 사람에게는 1만원을..
커피주세요~ 라고 주문하는 사람에게는 6천원을..
안녕하세요, 커피 한잔 주세요~ 라고 예의 바르고 상냥한 손님에게는 2천원을 받겠다는 의미입니다.
기발한 가격표를 만든 카페주인은 손님들이 종업원에게 함부로 말하는 것을 보고 아이디어를 냈다고 합니다.
그 카페에서는 말 한마디를 예쁘게 하는 것으로 똑같은 커피를 5분의 1 가격으로 마실 수 있는 셈입니다.
말은 사람의 향기라고 합니다.
아무리 꽃이 예뻐도 냄새가 독하면 곁에 가까이 두기 어렵고, 반대로 화려하지 않아도 향기가 좋으면
그 꽃을 방안에 들여 놓게 됩니다.
같은 말도 독하게 내뱉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예쁘게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누구를 내 안에 들여 놓겠습니까?
T. 제퍼슨은 상냥한 말 한마디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전깃불이 나간 어두운 방 안에서, 초가 있으면서도 초를 아끼느라 켜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마찬가지로 한 두 마디의 상냥한 말 한마디면 상대방의 마음을 밝게 해 주고,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데
그러지 않는다면 그것은 마치 초를 아끼기 위해 어둠 속에 있는 것과 같다.
한마디의 말이 날카로운 칼이 되기도 하고, 혹은 솜처럼 따뜻하고 부드럽기도 하다.
어느 쪽을 택할 것인가는 우리 마음에 달려있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성공의 비결은 험담을 하지 않고 상대의 장점을 드러내는 데 있다."고 말했습니다.
가족들, 주위 사람들에게 행복과 축복의 말을 합시다.
우리 곁에 있는 사람이 행복할 때 우리는 더욱 더 행복해진답니다.
다른 사람을 격려하고, 위로하고, 칭찬하고, 축복하고, 복음 전하는 말을 합시다.
정다운 인사 한마디가 하루를 멋지게 열어줍니다. 짧지만 이런 한마디 말이 우리를 행복하게 합니다.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잘했어" "기도해줄게" "넌 항상 믿음직해" "넌 잘 될 거야" "네가 곁에 있어서 참 좋아"..
서로에게 축복하는 말로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하나님 앞에 아름답게 서있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하나님만을 사랑하며 사는당신을 축복합니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복의 통로 은혜의 통로가 되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서있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사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어려움을 믿음으로 이겨나가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사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어려워도 힘들어도 감사 하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주가 맡긴 일 신실하게 잘 감당하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우리에게 복주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의 입술의 파수꾼이 되시어 아름다운 말, 칭찬하고 격려해 주는 말, 축복해주는 말만 하게 하소서.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인해 혀를 제어할 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게 하소서ᆞ
하나님의 평강과 은혜와 기쁨과 소망이 충만하길 축복하며 살게 하소서ᆞ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첫댓글 감사합니다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