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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음료를 하루 1캔 마실 경우 제2형 당뇨 위험이 38% 증가,
◇ 인공감미료 에리스리톨(Erythritol)은 뇌혈관 세포에서 산화스트레스 증가, 혈관 확장 감소를 유발.
◇잠재적으로 뇌경색과 인지 기능 저하.
◇인공감미료 음료 소비는 신장 질환 위험 증가.
◇ 일부 메타분석에서는 전체 사망률과 심혈관 사망률도 각각 약 12~25% 증가.
◇ 인슐린 식욕과 장내 미생물 혼란
◇ 아스파, 슈크랄로스 등 인공감미료는 식욕을 자극하거나 단맛에 대한 뇌의 반응을 왜곡, 결과적으로 칼로리 과잉 섭취로 이어질 수 있다.
◇ 장내 미생물 다양성을 교란하여 혈당 조절에 부정적 영향
3. 깜박하고 잊은 보험금... 3년 지나면 이자도 없다
→ 만기 등이 됐지만 깜박하고 고객이 청구하지 않아 보험사등이 보관하고 있는 '숨은 보험금'...
찾지 않고 있으면 최소한 법정 이자는 준다고 생각하지만 지급 사유 발생 3년이 지나면 이자가 없다.(헤럴드경제)
◇ 고금리 상품도 무조건 유리한 건 아냐
◇ 중도·만기·휴면 보험금 이자 조건 제각각
◇ ‘내보험찾아줌’ 통해 간편 조회·청구 가능
◇ 연락처 미갱신 땐 안내 못 받아, 변경 필수
4. 결국 유통은 '쿠팡 독주'로 가나?
→ 2분기 매출 11.9조... 역대 최대,
영업이익도 2093억원으로 늘어.
반면 대형마트 3사(이마트·롯데마트 홈플러스)의 매출은 4조 8천억으로 -1.8% 역성장.(문화)
◇2분기 매출 12조원 육박
◇영업익 2093억원 흑자에도...1.7% 영업이익률은 과제로
◇진출 3년만에 대만시장 접수
◇매출 전분기대비 54% 늘어
◇쿠팡이츠·파페치 폭풍성장
5. 북한 여행 가능해질까?
→ 정부, 북한 개별 관광 검토 중.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국가안보회의에서 대북 제재에 포함되지 않는 북한 개별 관광 추진 방안을 언급하면서 관련 부처가 움직이고 있다는 전언.
그러나 '한류차단법'까지 만든 북한이 호응할 가능성이 적어 실현 가능성은 미지수.(문화)
북한 매체 노동신문이 16일 원산 갈마해안관광지구를 찾은 주민들의 모습을 보도했다. (사진=노동신문)
◇정부 북한 개별관광 허용 검토
◇남북 관계개선, 긴장완화 목적
◇北 개방 및 안전보장 선행돼야
지난달 24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오른쪽)이 딸 주애(오른쪽에서 두번째)와 함께 원산 갈마 해안관광지구 준공식에 참석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노동신문 뉴스1
[서울=뉴시스] 북한 원산 갈마 리조트의 고급 호텔 예정지 중 11곳은 북한이 배포한 공식 지도에서 이름이 없어 아직 완성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NK 뉴스가 3일 보도했다.
노란색 빗금이 쳐진 부분이 아직 고급 호텔이 완공되지 않은 곳으로 NK뉴스측이 편집한 사진이다.(출처: NK뉴스)
6. 중국 단체 관광객 내달 29일부터 '무비자 입국'
→ 내년 6월까지 한시적 시행.
관광객 유치해 내수 활성화 구상의 일환.
지난해 11월부터 중국이 우리 국민의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 점도 고려된 것. (한국)
김민석 총리, '관광 활성화 미니정책TF' 회의 주재
(서울=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관광 활성화 미니정책TF'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관계부처와 관광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관광 규제 합리화 방안과 APEC 정상회의 계기 방한 관광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2025.8.6
◇ 정부 '관광 활성화 '미니정책TF' 회의…
◇ "추가 방한 수요 유발로 내수진작 기대"
명동 찾은 관광객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7. 북한·중국보다 일본에 호감...
→ 광복 80주년 기념 한국일보-한국리서치 주변국 인식 조사.
감정온도 (0~100도)를 표현해달라고 했을때 미국이 63도로 가장 높았고 2위는 43도로 집계된 일본.
이는 중국 (35도), 러시아(33도), 북한(28도)보다도 높은 것.(한국)
◇현재 한일관계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 65%
◇한일관계 좋지 않다는 부정적 인식은 2023년 이후 꾸준히 감소
◇향후 1년, 한일 관계 ‘지금과 큰 차이 없을 것’ 61%로 과반
◇성별, 세대, 이념성향 등과 관계없이 향후 한일관계 지금과 큰 차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 우세
■ 광복 80주년을 맞아 한국일보 의뢰로 한국리서치가 최근 실시한 인식조사
■ 전직 대통령 호감도
8. 고령층(55~79세) 경제활동참가율
→ 60.9%.
'2025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
역대 최고.
고령층 중 자신이 가장 오래 근무한 일 자리에서 지금도 근무하고 있는 사람의 비율은 30.1%에 그쳐.
그만 둘때 나이는 평균 52.9세.(국민)
◇10명 중 7명은 "장래에도 일 원해"…
◇희망임금 '300만원 이상' 최다
◇연금 수급자 절반 불과, 월평균 86만원…
◇男 112만원·女 59만원
9. 한, 일 모두 인구 감소 겪고 있지만 외국인 노동자 받아들이는 속도는 다르다
→ 전체 인구 대비 외국인 비중 한국은 5.17% vs 일본은 2.96%...
양국 통계 청 자료(경향)
10. '서울시 전동킥보드 주정차 위반 신고시스템'
→ 길거리 등에 아무데나 주차된 전동킥보드를 신고할 수 있다.
시스템에 접속 후 전동킥보드에 부착된 큐알 (QR)코드를 인식하고 불법 주정차된 위치와 기기 사진을 찍으면 된다.(헤럴드경제)
◇불법 주정차 전동킥보드 빠른 신고 가능…
◇전용 신고시스템 페이지로 연결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