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서포터즈 한 자리에... 프로연맹-서포터즈 간담회 개최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대행 김정남, 이하 '연맹')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의 중식당에서 K리그 클래식(1부리그) 및 K리그(2부리그) 각 구단 서포터 대표와 간담회를 열어 출범 30주년을 맞는 프로축구의 올 시즌 주요 사업과 비전을 공유하고 팬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 자리에는 구단별 서포터 대표 10명과 연맹 김정남 총재대행, 안기헌 사무총장, 홍보팀 직원들이 참석했다.
서포터 대표단은 원정 응원단의 동선 확보, 올스타전 개최지 등 여러 현안들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프로축구 발전과 보다 쾌적한 관람을 위한 의견을 활발하게 개진했다.
오는 3월 2일과 3일 프로축구 최상위리그 K리그 클래식 개막과 3월 16일 출범하는 K리그 개막을 앞두고 팬들의 의견을 수렴한 연맹은 28일 미디어데이를 비롯해 본격적인 개막 준비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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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대행 김정남)은 2013.2.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의 중식당에서 K리그 클래식(1부리그) 및 K리그(2부리그) 각 구단 서포터 대표와 간담회를 열어 출범 30주년을 맞는 프로축구의 올 시즌 주요 사업과 비전을 공유하고 팬들의 의견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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