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 토요일 톡톡수다 끝말잇기

[늘 평화]

일찍 잠들어 잠시 깨어
이불 끌어안고 보니
벌써 시월의 중순이네요

오전 학원운영하고
볼일 보고
소중한 내 새끼들 있는 서울 수서로~~~

그런데
기차표시간이 알맞는게 없네요
차를 갖고 중부고속도로 몇 번 오가니
고속도로아닌
지체 정체 도로~~~

내 새끼들이 더 멀고 먼
해외나 부산이 아니라 그나마~~^^

[지금이자리]

야릇한 마음 가을이구나..나

[지금이자리]

나는야 나만의 루틴속에 행복..복

[지금이자리]

복잡함이 이제는 싫어..어

[지금이자리]

어머 전철은 나들이 인파..파

[갱자]

파아란 하늘이 너무 깨끗하고 높아 ㅡ아

[갱자]

아기의 웃음 소리는 천사의 모습 ㅡ습

[갱자]

습관은 어릴때 고처야지 지하철이나 식당같은대서 다리 떠는 사람들 ㅡ들

[갱자]

들꽃이 작고 향기도 찐해ㅡ해

[오막살이]

해가
반짝하니
오늘은 덥다는생각이,.................이

[정담]

이제 저는 발레보러 노들섬으로
갑니다 ~~다

[지금이자리]

이렇게 반가운 오막살이님 자주 오세요.
아니 매일 매일 수시로 오세요.

[정담]

다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요

[정담]

요일이 주말이다보니 사람들로
초만원인 전철안 안

[지금이자리]

요기 책속글 하나 ~한국의 의사집단은 어디까지나 한국사회가 깔아준 멍석위에서 노는 집단..단

[정담]

안주하는 삶보다 즐기며 사는게
최고~~고

[지금이자리]

단체로 가족과 함께 나들이 가는 사람들로
전철은 만원..원

[정담]

고생하며 일하는 사람들에겐
미안한 소리지만~~만

[스위트리]

만두를 가족들이
좋아 하는데요..
집에서 직접 한 만두
김치만두
그런데 뮈가 바쁘다고
쉽게 안 하게 되네요..
나는 불량주부(?)~부

[스위트리]

부지런해야 하는데,
요즈음은
게으르기만 해서
큰일입니다
나이탓일까~까

[지금이자리]

까칠한 사람은 스스로 힘들어..어

[지금이자리]

어쩌면 도서관은 제일 여유로운 시월의 맑은 날..날

[지금이자리]

날씨 좋아 가족 나들이 친구모임으로 한산해..해

[지금이자리]

해지기전 마감시간전 집으로 고..고

[지금이자리]

고마워 책읽기가 제일 즐거운..운

[지금이자리]

운동도 열심히..히

[갱자]

히어로 임영웅 잘생기고 키도커고 노래도 잘부르고 인간성 좋고 머하나 나무랄데가 없어 ㅡ어

[갱자]

어둑하니 해가 넘어가면 꿀뚝에 연기가 피어오르는 시골 풍경이 생각나 ㅡ나

[늘 평화]

나는 오늘 차를 아무데나 두고 기차타느라 뜀박질~질

[늘 평화]

질그릇같은 내 마음그릇은 그래도 즐거웠네~네

[지금이자리]

네모 보다 동그라미가 굴러가기 좋아..아

[스위트리]

아~
오늘도 마무리 할 시간이 되었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꿀잠도 주무시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