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일
대장동 저수지가 한 개가 아닐거다.
우리가 지금 바라보고 있는 저수지는 메인 저수지가 아니다.
김만배와 정진상 그리고 쌍방울이 얽힌 그 어딘가에 메인저수지가 있고
메인저수지엔 50 억 클럽이 아니라 100억 클럽이 있을거고
그 100억 클럽이 이재명이 대선주자가 되는 정치자금
민주당 인사들과 연관될 정치자금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리고 그 메인 저수지엔 유동규와 김용은 접근 못했다고 본다.
그 메인 저수지엔 정진상 이화영 김성태가 등장하고
100억 클럽의 정점엔 아버지와 수령님이 있을거라 본다.
그래 이건 대뇌망상이다. 유재일의.
세상 모두가 물증과 녹취록을 따라갈 때
나는 민주당과 권력의 흐름을 따라가는 거고.
나는 김만배의 손가락만 보지 않은거다.
이재명과 이해찬의 움직임, 그리고 민주당 대의원들의
움직임을 본 거지.
이낙연 쪽이 경선 치루면서 했던 말에 결정적 힌트가 있다.
저쪽이 0 이 하나 더 붙어있다.
드루킹, 라임 옵티머스, 그리고 SM 그룹 등 이낙연과 친문의
돈 줄을 쥐어짜며 자신들의 돈줄을 키우고 저수지를 키운 이해찬, 이재명.
지난 문재인 정부 5년간의 권력투쟁의 종합 스토리 속에서
보면 결론이 나온다.
진짜 저수지는 지금 우리가 바라보는 저수지가 아니다.
저수지는 최종적으로 중국과 깡패들이 개입된 돈세탁으로
보존되어 있다고 본다.
지금 대한민국 친중 행각을 추적하다
보면 결국 비자금 돈세탁 그리고 중국이 나온다.
대한민국 주요 대기업도 그리고 이해찬 세력도.
김만배가 지분을 가지고 수익을 낸 모든 대장동 사업이
메인 저수지와 연결되어 있다고 봐야 한다.
지금 김만배 정영학의 녹취록은 우리에게 아주 일정부분만
보여주고 있다고 본다.
진실에 접근하면 목숨을 걸어야 하는 게임.
나는 한국 정치에서 북한과 중국 그리고 깡패와 주사파를
빼고 이야기하면 뭔가 아쉽다.
일단 이건 망상 또는 가설이다. 이 가설을 폐기할 지
말지는 앞으로 사건이 진행되는 흐름에 따라 결정날 거다.
의문은 다시 꼬리에 꼬리를 물기 시작한다.
첫댓글 유재일씨 촉을 시험해볼 좋은 기회!
이해찬이 20년 집권을 떠들면서 이재명과 정치적 연대를 한 것을 생각해보면 둘 다 20년 동안 집권하기 위한 비자금을 마련하려고 했을 개연성이 높네요.
이재명은 성남시의 각종 개발 인허가사업 비리를 통해 비자금 저수지를 만들고,
이해찬은 어떤 형태로든 비자금 저수지를 만들려고 했을 수도 있겠네요.
문정권에서 터진 라임, 옵티머스, 디스커버리, 밸류인베스트먼트(VIK), 에디슨모터스 사건 등 각종 사모펀드 및 권력형 금융 비리가 친문세력이나 이해찬과 어느 정도 연계가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요.
똥촉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