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마시는 방법.
그냥 커피만.
커피에 설탕만.
커피에 프림만.
커피에 설탕에 프림.
커피에 연유.
양배추.
얇게 채썰어서.
두껍게 채썰어서.
양배추에 토마토케찹.
양배추에 케찹과 마요네즈 듬쁙.
사소한 차이지만 식감과 맛의 차이가 크다.
요즘 내가 양배추를 먹는 방법.
그냥 크게 썬다.
볼에 씻기.
스크레치 있는 볼보다는 깔끔한 볼에 씻으면 웬지 더 맛있는 느낌.
그리고 케찹만 뿌려서.
양배추 쌈을 하려고 잘라 놓고 남은 양배추를 우연히 먹었는데 잘게 채썰었을 때보다 씹는 식감이 좋고 많이 씹어서인지 훨씬 달달하다.
그래서 그 이후로 양배추는 큼직하게 잘라서 먹는다.
결코 썰기 귀찮아서가 아니다.
첫댓글
양배추에 토마토
케찹.
뒷맛이 깔끔 가끔씩 먹습니다.
먹고나면
위장이 편안해 집니다.
예전에는 쪄서 쌈으로 먹었 었는데,요즘엔 요레 먹으니까~ 간편!
강추합니다.ㅎ
역시!
양배추에 마요네즈 와 케찹을 뿌려야 한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마요네즈 는 텁텁.
케찹만 있어야 맛이 깔끔하죠!
양배추쌈에 밥 위에 쌈장 올려서 먹는 맛도 일품이지만
그냥 생으로 먹으면 세상 간편. ^-----^
무슨 방법이든 먹기편하게
먹어주면 위장을 보호하고
약이된니다
네~~
각자의 편한 방법으로.
@기회(일기일회) 생으로도 즐기시고
삶아서도 즐기시고^^
기회님...!
방긋..?
또한가지 배웟네유
콤은 여적 양배추 삶아먹엇는데
이제부텀 쌩으루 그것뚜 크게 해서유...ㅋ
거기다 젓깔 좀 올려서 쌈싸먹어봐야겟네요
양배추와 일년감 켓찹도 함께 먹음 넘흐 졸꼬 같애용...ㅋㅋ